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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텃밭일기~(귀촌일기) 345
05/17/20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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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 베란다 텃밭일기~(귀촌일기) 345

         



어제부터 ~~중부 북부지방과 서울쪽엔 천둥번개와 폭우로 물난리가 나고~~갑자기 불어난 물로~~인명 피해도 있다는 뉴스였는데~~!

남부지방인 이곳은 ~~해남 땅끝마을을 지나서도~~~
40분을 더가야하는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이다!

이슬비가 촉촉히 안개처럼 오고 있으며~~해가 안나와서 햇볕에 그슬릴 염려도 없고~~~종자로 밭에 심어놓은 고구마순이 10cm 정도 나왔다고 해서

이미 다른 집들은 ~~고구마순을 사다가 심은것 같고~~~
우리는 고구마순도 올해 처음으로 자급자족하여 우리 고구마로 순을 묻어 키워서 심다 보니~~~다른해에 비해서 늦은감이 있다`~!

햇양파를 밭에서 뽑아다가 제육볶음으로 점심 먹고난뒤~~~남편과 함께 장화신고 밭으로 가서~~고구마 순을 ~~한바께스 잘라서 넉줄을 잘라 심었다

비도 촉촉하게 오고~~따로 물줄 필요도 없고~~~작년에 비해서 고구마
농사도~~절반도 안심은 셈이다~~!

역시 내남편은 나처럼  손이 재빠르지 않고 굼뜨는 편이다~~!
남편이 나보다 ~~먼저 한줄 심기 시작했는데 ~
남편이 절반도 심지 못했는데 나는 한줄을 모두 심었다~~!

그리고 농작물을 심지못한 우리 풀밭에~~~염소가 제 세상인양 ~~
넓은 초지를 차지하고  염소장엔 의심 많은 개들이 멀리서부터 나를 보고 짖기 시작하드니~~내가 가까이 들어가자~~

벌써 주인을 알아보고~~~급반기며~~펄쩍 펄쩍 뛰는데~~힘도 쎄고 거칠어서 내옷을 모두 망쳐 버렸다~~!

올해는 정부에서 수입으로 인하여 손해보는 농민들에게 주는 농사직불제 액수가 몇푼 되지도 않지만 ~~~우리집 농사를 평년보다 절반으로 줄였기 때문에~~더욱 보상금이 줄어들것 같다~~!

밭엔 저번 봄에 뿌린 당근과 양배추가 자라고 있었고~~당근이 너무벤것 같아서~~~솎아 주었드니~~뿌리가 생겨서 굵기가 손가락만큼 했다~~!
앞치마에 쓰윽 문질러서 한입 베어 무니까 아삭아삭 연하고 달다~~!

당근 솎은 것을~~다른집 염소들은 진수성찬으로 좋와하는데~~~!
우리집 염소들은 입맛이 까탈스러워서~~~당근이나 고구마를 거뜰떠 보지도 않는 미식가다~~!

아마도 넓은 초지에서~~칡넝쿨을 뜯어 먹으면서 자라서~~~
한박스에 4만원씩 하는~~값이 싸지않는 해남 호박 고구마도 거부한다~~!

우리집 고양이와 염소가 입이 까탈스러워서~~고양이는 밥을 자주 굶기고
버릇을 고치는 중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하늘이 주신 음식물을  타박하거나 감사하지 않으면~~
하늘의 진노를 받는다~~~!

산딸기가 꽂처럼 아름답게 물들었지만~~~~요즘은 바빠서 따먹는걸
놓치기 일수이다~~!
양파와 마늘이 ~~해가 나오면 양파를 먼저 수확해야 할 것 같다~~~!

올해 심은 농작물들은~~~!
고추와, 감자와 고구마와~~호박과 양배추, 소량의 토마토와 가지와 수박,오이 ~파푸리카 정도이다~~

감자 농사는 ~~양도적게 심었고 남편이 망친것 같다`~!
올해 감자는 ~~감자순이 나온것이 절반정도 밖에 안된다~~! 올 감자가 부족하면 수확한뒤 ~~여름에 2모작을 해야할 것 같다`~~!

거실 문을 열면~~!
앞산이 운무에 싸여서 동양화 한폭을 보는것 같다~~~!
이사올때 서너 그루였던 우리가족이 즐겨먹는 방앗잎이~~~씨가 떨어져 번져서~~~

내가 빈 화분마다 그득히 옮겨 심어서~~앞마당엔 꽂과 괴실수와 함께 또하나의 텃밭을 풍성하게 이루고 있다~~!

성경말씀이~~부지런한 자에겐~~창고가 가득하고 부유해 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자연으로 부터 얻은 소득들은~~!풍부한 수확과 함께  정신적 여유로움과 평화를 덤으로 ~~~선물 받는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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