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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sungblee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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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하애졌어요!
12/29/20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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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58

잠 충 이라는 별호를 받을 만큼

잠이 많은 애늙은이가 

非夢似夢 간을 헤맸더니

머릿속 비누거품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 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 노랫말)

10번을 계속해 들었습니다.

 

그넘 어느 학교 졸, 쓴쌍 돌부처클럽 출신,

야체장사, 가발 장사했고 XXX 장로이다.

잠깐이지만 

움직이는 미동부 인명사전

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조선왕조는 전문가

고려왕조는 수능준비생 수준으로

또래들 중 기억력이 가장 출중한 넘이라는

자평, 타평이었는데 

이걸 어쩌면 좋아요?

금년 77 살 오래 살았나요?

 

送舊迎新, 悚懼靈新

오랜만에 쓴 붓글씨를 올렸습니다.

옮겨 쓴 것은 좋았는데 戊戌年이라 썼어요.

 

2019 223J 불로그 에  

立春大吉, 建陽多慶 己亥年 李聖峰라 올렸는데

2019년이  戊戌年?

2019년 황금돼지 띠 己亥年에서

황금개띠 戊戌年으로 

1년 뒤로 미끄졌는데

'시브나르' 님께서 

옆구리 꾹꾹 찔러 줄때까지 깜깜했어요.

찔러주신 건 너무 고맙지만

치매을 확인 사살 시켜주신건 쬐끔 원망(?)스럽네요.

 

처가 집 안방에 앉아 장모님에게 

아주머니는 누구신가요?

변기에 앉아 연애편지를 쓴다?

갈비를 사려 시장가 꽁치를 사들고 흥타령?  

이거 상상되세요?

끔찍하네요.

 

고장난 시계는 멈춰 

자정작용이라도 하지만

치매 시계는 

봄, 여름도 없고

낮 과 밤 도 없이 오락가락한데요.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형벌이라는

癡매' 

외 설명 할 틈 없어요.

이거 어쩌면 좋습니까? 

곤두세우고 감성과 감정 그리고 버릇대로 

새로 썼습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난 이미자씨 처럼 노래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이미자씨도 나처럼 노래 할 수 없어요.'

패티 킴 님 버젼입니다.

배호는 배호식, 백호는 백호식 여야 맛이 나지요.

현인선생님 노래가 듣고 싶으면 

LP 걸어 놓으면

1,000 을 돌려도 음정, 박자 그리고 노래 맛 변하지 않습니다.

붕붕뜨는 젊은 아이 난 글쎄요 입니다.

 

덜덜 떠는 연주버릇 때문에

아마추어 오캐스트라에서 쫒겨났어요.

사진도 내 멋대로여행도 멋대로

글씨왕 추사, 석봉 그리고 중국 왕거시기를 닮으려

붓을 놀리지 않습니다.

 

내식, 내 방법, 내 감성, 감정을 고집

 별난 놈의 별난 광기입니다.

 

육갑을 요즘 약력에 맞춰서인가요?

2020년 쥐띠 庚子年

내자가 72 살 되는 쥐띠인데

몇 년 연짱으로 황금 X , 황금 X 했는데

황금 쥐라는 이 없다고

내가 잘못한 거 아닌데 

내게 투덜 댑니다.

이것도 치매증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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