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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sungblee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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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이 그넘
06/04/20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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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xx.xx.171

서방님!

어딘들 더러운 고기가 있겠습니까?

미친 중놈이라 불리기도 하며

허무승 또는 보화 종 개조로 추앙 받는

반산 보적 선사가 눈을 뜬 한마디입니다.

明頭來明頭打 暗頭來?頭打

四方八面來旅風打 虛空來連架打

밝은 것이 오면 밝은 것으로 처 부수고,

어두운 것이 오면 어두운 것으로 처 부수고

사방발면에서 오면 

회오리바람처럼 자유 자재하게 처 부수고, 

허공으로 오면 또한 계속 처 부순다.

                                                 (길 없는 길 2권 321쪽에서 펌) 


노벨상 주라는 운동을 했던 탈 중넘’ 이나,

뭔 대통령이라 까불던 '외수’ ,

남의 노래 불러 돈 모던 버릇 못 버리고

화토짱 찍어낸 엥남 

과하면 없는 것보다 못하다는 쉰 말을 몰라서이겠지요?

그넘이 그넘이고 그X이 그X입니다.

맞습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10, 100 를 정하는 것,

유네스코지정, 기네스 기록

모두 웃기는 짓입니다.

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못보고 죽었으면 한이 될

선경들이 펼쳐집니다.

바람, 비 그리고 어름이 깎아낸 자연도 있고,

한 사람 아니면 떼로 달려들어 만든 건축물들이

백사람 천 사람의 얼굴 다르듯

모두 내노라 하면 뽐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絶境이며 때로는 仙境이 되기도 합니다.


                               Burlington City (Vermont) 가장 오래된 건물




                                  전시공간이 없는 소시민의 창문(?) 전시 



염통에 털 난 놈, 얼굴에 철판 깐 놈이 아니면 

하루도 못 버티는 정치 인보다는 

한 수 위지만

民草가 내는 세금으로 호사하는 글쟁이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환쟁이도 있습니다.


아무리 대구빡 굴려도 알 수 없네요.

간간히 지나는 자동차 몇 대뿐인    

풀 한 포기 없는 사막, 한적한 시골에

Art Gallery 가 많습니다.

들에 핀 잡초처럼 혼신을 쏟아(?) 만든

작품을 길거리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돈 안 받아요.

작품 사가는 사람 아직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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