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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Jasper National Park(1)
09/28/2011 14:54
조회  2085   |  추천   2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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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per National Park.....



 
 
 
 


이른 아침, 캐빈 바깥을 나가 보았다.

구름 속에서 해가 빛나고 있었다.


몇 차례의 여행 중에 언제나 좋은 날씨를 경험했기에

-심지어 알라스카 캐치칸은 ‘비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는,

 일 년에 340일 비가 온다고 하는 도시인데도

 우리가 간 날은 아주 맑은 날이었으므로-

날씨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다고나 할까.


내가 큰 소리를 쳤다.

모두 날씨에 대해서는 염려를 놓으시라고.


아침 식사로

삶은 계란. 구운 소시지. 빵. 사과. 커피로 했다.


모두 주부 경력자가 아닌가!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척척 준비가 되고

9시에는 출발이 되었다.


여행 처음부터 끝날 까지, 아침 9시면 어김없이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출발 했다.





 
 


 
 
  Maligne(머얼린) Canyon의 파킹 랏에서.....

한 친구는

몇 십 년 만에 불어 본다는 하모니카 연주를 썩 잘했다.

며칠 후에는 친구의 남편도....

바이브레이션까지 척척 넣으며 부셨다.



 

 
 


 
 
 


이 번 여행에서는 매일 트레일을 했다.


여행 할 때마다,

트레일도 하는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걸을 땐 힘들어도, 정말 좋았다.




 
 


 
 
 
 
 

Lake Medicine


병풍처럼 두른 거대한 돌산, 그 아래 호수...

지금은 호수 물이 많이 줄었고

봄에는 눈 녹은 물로 호수가 채워진다.

자동차에서 우르르 내려

병풍처럼 둘러 진, 거대한 산과

그 아래 호수를 보고 탄성을 지르며

사진을 찍는데

여행객 한 분이, 우리를 보고

여자 여덟에 남자 한분 인 것을 보면서, 놀라는 시늉을 하고

친구 남편을 불쌍하게 쳐다보는 그 분의 표정이 재미있어서

우리는 까르르... 웃었다.

 

 


 

 
 


 
 
 


Jasper 다운타운의 꽃으로 예쁘게 꾸며 놓은 장식에 반하여

그곳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웨이트레스 아가씨는, 어제 우리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동양 여자들이 지나다니기에 눈에 띄었나보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을 참 싫어해 왔는데

이번엔 어쩔 수 없었다.


옆 좌석에선 50세 생일을 맞이한, 몹시 뚱뚱한 아줌마를 위해

우리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여럿이 모이면 행동도 대담 해진다.

그러나 그들의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도 행복했다.



 

 
 Mt. Edith Cavell(Glacier)
 


 



 

 
 
 
 


 

 



 

 
 

우리가 묵을 캐빈 앞을 흐르는 강



 
 


 


저녁 식사는 캐빈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래드 와인. 와잇 와인과 함께

특이한 음식 앨크 스테이크. 등을 시켰다.

 

 

 

 

캐빈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짜 앨크가 길옆까지 나와 있었다.


 

 
 
 
 


Holiday-The Bee Gees

 

 

Jasper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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