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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오월의 세도나!
05/19/2011 14:55
조회  3562   |  추천   5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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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세도나에.....

 

 


 
 
 
 


한국에서의 수학여행은 늘 오월이었던 기억이 난다.

기차가 달려가는, 길 옆으로 보이는 반짝반짝 빛이 나던 나무 이파리와

푸르른 산천의 오월의 향기에 걸 맞는 사춘기 소녀들의 재잘거림이

새소리와 함께 상쾌했던 기억이....


역시 오월은 여행하기에 알맞은 계절이다.

일월에 다녀왔던, 희끗희끗 눈이 쌓였던 길가와 산은,

연두와 초록이 섞인 풋풋한 신록.

살랑 이는 바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안온한 온도의 날씨.

가지가지로 피어나는 들꽃들....

세도나의 들꽃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들이 피어난다.


오월에 계획했던 동유럽여행을,

오래 집을 비울 수 없는 형편 때문에 가지 못하고

요즘 마음과 몸이 조금 힘들기도 하고

어머니도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에

무리하지 않는 여행을 골라, 세도나로 결정하고 떠났다.





 
 
 
 

 

붉은 땅은, 새롭고도 신선한 기운이 감돌며

세도나의 지층이 드러난 봉우리들은

또 어찌 그리 아담하고 아기자기 예쁜지 모르겠다.

아침 일찍 벨락 앞에 도착하여

산 바로 아래까지 가서, 체조하고

코스를 따라 잘 닦여진, 산길을  걸었다.

정말 이곳에서 트래일을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30~40분 정도나마 걸어 본 것이 더 없이 상괘했다.


 

      


 

 

Slide Rock State Park!

한국에서는 산속 계곡에서는 어디나 맑은 시내가 흐르지만

이곳에서는 보기 드문 아름다운 계곡.

넓은 바위 한 곳에서 발을 담구니, 물이 얼음같이 찼다.



 

 

 



 

 


 

 


      

 

 


 

 
 
 

세도나의 다운타운 같은 곳. 상점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자유로운 여행자의 기분이 되어 어슬렁거리며

상점을 기웃거리기도 하며, 음료수 한 잔도 사서 마셔본다.

 

 

 

 


     

 
 
 
 
 
 
 

산꼭대기에 있는 Park....

 나바호 인디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팔고 있었다

 


 
 

Holy Cross(성 십자가 교회)앞의 관광객들....

 



 
 
 
 
 
 
 
 
 
 

                                     

 

                                                                 Bee Gees - I Started a Joke 

 

 

 

세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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