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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Book Store
01/24/2019 09:09
조회  2008   |  추천   1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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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에 있는 The Last Book Store.....









서점 앞에 씌어진 

 The Last Book Store란,  서점 이름을 보자

왠지 오래된 무엇,

잃어버린 그 무엇을 찾아 헤매는 

인디아나 죤스의 한 장면이 

얼핏 지나가는 듯,

과거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입구에서는

백팩 같이 조금 큰 가방은 속에 든 것이 무엇인지 첵을  했고.


들어가자,

곳곳은 나무로 된 마루 바닥에, 계단도 나무로 되었고

오래 된 냄새마저 나는 것 같았던 것은 

중고 서적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미네소다주 센인트 폴의 오래 된 도서관에서

올린 조카의 결혼식도 생각났다.


도서관이나 서점. 헌책방 같은 것에는

약간은 설레는, 좋은 느낌을 가진다.

아마 내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주 헌 책방을 들락거렸던 나.

교과서나 참고서를 새 책으로 못 사줄 형편도 아닌데

나는 헌 책방에 가서

책을 고르고, 새 책 같은 헌 교과서나 참고서를 발견하면

몹시 기뻐 사곤 했었다.


이곳은 물론 새 책도 있지만 오래 된 옛날 책도 있었고

오래된 음반이나 CD도 있었다.


이층에는 옛날 타자기, 필림을 넣어 사용하는 카메라도 전시되어 있었다.




옛날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LA 다운타운의 이 곳이 LA 관광 명소 중 한 곳 이라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정작 LA에 사는 우리들은 거의 모르고 있다.

사실 나도 다운타운에는 몇 번 가보지 못했다.


휴일이어서 우리 가족은 놀이 삼아 간 곳이지만

책 몇 권을 사왔다.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Grand Central Market이라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줄이 너무 길어 맛있고 유명한 음식은 못 사고

튀긴 치킨. 햄버거. 미소 라면. 타이 음식

후식으로는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등,

간단하고도 맛있는 식사를했다.


반나절의 짧은 나들이였는데도

꽤 피곤이 몰려왔다.









*아이들을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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