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죽자 [웰다이잉(welldying)]
02/20/20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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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죽자 [웰다이잉(welldying)]

 


 

노년의 삶은 자신의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죽음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죽음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만큼 살았으니 당장 지금 죽어도

여한(餘恨)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경박(輕薄)한 듯한

태도(態度)는 더욱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소노 아야꼬’는 ‘죽음이 오늘이라도 찾아오면

힘을 다해 열심히 죽을 것’이라고 했다.




죽음을 삶의 연장선상(延長線上)에서

경건(敬虔)하게 생각한 것이다.




병에 걸리면 도를 닦듯 열심히 투병(鬪病)을 할 것.

투병과 동시에 죽을 준비도 다해 놓고

 


 

언제고 부름을 받으면 .

“네 ”하고 떠날 준비를 할 것“




죽되 추(醜)하게 죽지 않도록 아름다운 죽음이 되는

완전(完全)한 죽음’을 강조(强調)하고 있다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는 죽음을 관조(觀照)하면서

이렇게 노래한다. “




그대 한 밤을 채찍 맞으며, 감방(監房)으로 끌려가는

채석장(採石場)의 노예(奴?)처럼 가지 말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떳떳하게 위로(慰勞) 받고 무덤 향해 가거라.




침상(寢牀)에 담요 들어 몸에 감으며

달콤한 꿈나라로 가려고 눕는 그런 사람처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고차원(高次元)의 인생관(人生觀)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이 인생관의 존재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確然)하게 바꾸어 놓는다.




이제까지는 세상이 정(定)해놓은 길, 

주변(周邊)에서 원(願)하는 길을 따라 걸어왔다면,




이제부터 남은 삶은 어떤 길을 택(擇)하고

어떻게 걸어갈지 오로지 내가 선택(選擇)하고 

책임(責任)지며 살아야 한다.


 

이런 의미(意味)에서 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따뜻하게 품을 수 있어야한다.




성실(誠實)하게 살면 이해(理解)도, 

지식(智識)도, 사리 분별력(事理 分別力)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 들이 

쌓여 후덕(厚德)한 인품이 완성(完成)된다.


 

노년이란 신(神)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思考)가 급속이 자리 잡게 되고




그에 대한 심오(深奧)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단(不斷)히 노력(努力)해야 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젊은 날의 만용(蠻勇)조차 

둥글 글해지고 인간을 보는 눈은 따스해 진다.




이러한 덕목(德目)을

갖추려면 스스로에게 엄격(嚴格)해야 한다.




자신에게 견고(堅固)한 

자갈을 물리고 삶의 속도를 조절해야한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을 요구(要求)한다.

잉여시간(剩餘時間)은 존재(存在)하지 않는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 할 수 없다.


 

그래서 노년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殘酷)한 것이다




그리하여 마음을 비워야 한다. 

미완성(未完成)에 감사(感謝)해야 한다.




사람답게 죽기(welldying)위해 '진격(進擊)'보다는

'철수(撤收)'를 준비(準備)해야 한다.




물러설 때를 늘 염두(念頭)에 두며 살아야 한다


 

자신의 자리와 삶에 대한 두터운

욕심에 연연(戀戀)해서는 안 된다.




집착(執着)이란 보이지 않는 일종(一種)의 병(病)이다. 



그래서 자신(自身)과 관계(關係)있는 

조직(組織)에, 일에 너무 애착(愛着)을

갖지 말라고 충고(忠告)한다.




애착은 곧 권력(權力)과 재화(財貨)의

유혹(誘惑)에 빠지게 하고




그 힘을 주위(周圍)에 과시(誇示)하려 하게 되며 

마침내 추(醜)한 완고(完固)함의 덫에 걸려들게 만든다.




오래 살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다. 


 

따라서 '비움’과 ‘내려놓기’를 준비하라.

그것은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순수(純粹)하게 잃어버림을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주변의 사람도, 재물(財物)도, 그리고 의욕(意欲)도, 

어느 틈엔가 자신도 모른 사이에 떠나간다.




이것이 노년의 숙명(宿命)이다.




인간은 조금씩 비우다 결국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 세상을 뜨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을 의지(依持)하기보다는

신(神)에 의지해야 한다.




신과 가까이 하면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은 더욱 신선(神仙)해진다.

이것이 웰다잉(welldying)의 깊은 뜻이다.




후반전(後半戰)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이다.




인생의 주기(週期)로 보면 내리막길 같지만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세상을 향해 새 인생이 시작되는 때다.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은 무엇인가?



 

인생이 결국(結局) 사람답게 살다(wellaging)가

사람답게 늙고(wellbeing)

사람답게 죽는 것(welldying)으로 마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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