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하의 계절
06/09/2020 06:13
조회  106   |  추천   0   |  스크랩   0
IP 73.xx.xx.152




성 하의 계절

()명숙

 

탐스럽게 피어 행복을 노래하던

화사한 꽃들은 바람이 휘몰아 갔지만

나무엔 희망이 있음에 굳건하게 서 있네

 

먹구름이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으름장을 치고

, 바람이 세차게 흔들어 이파리 부대껴도

해와 달과 별빛은 변함없이 곁에서 지켜주네

 

새들도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며 위로하고

벌 나비도 때때로 찾아주는 행복의 열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풍성한 오곡백과

 

코로나가 지난날의 아름다운 삶을 빼앗아갔지만,

변함없는 진리는 살아서 우리에게 소망의 새날을

마음을 갈무리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의 나라로

 

우리 서로 보듬어 주는 사랑이 넘쳐나는 진리의 길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부족함이 없는 푸른 초장으로


"오솔길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블로그의 인기글
srme7777777
마음의 쉼터(srme7777777)
Washington 블로거

Blog Open 10.01.2014

전체     107227
오늘방문     53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성 하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