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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제의 멕시코 크루즈 여행
03/04/20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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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incess


이번 여행은 코스코를 통해 그이의 4형제와 올캐들, 그리고 사촌부부까지 모두 

10명이 10일동안 함께 하는 멕시코행 크르즈였다.

예전엔 배에 오르기 전에 터미날에서 모든 것을 첵크 했지만 지금은 필요한 것을

인터넷으로 미리 첵크하여 가방 Tag까지 달고 가니 빠른 속도로 승선 할 수 있었다.


모든 결제를 할 수 있는 승선카드는 Room Key 도 되고 항구에서 드나들 때도 필요한

유일한 카드이다.      매사에  필요 하니 목걸이로 만들어 목에 걸고다니는 사람들도

있으나, 크레딧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는 찿기도 쉽고 늘 가지고 다니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핸드폰은 배가 움직인 후에 setting - Airplane Mode로 바꾼 후 Wi-Fi를 on 해 놓으니

Princess 인터넷을 쓸 수 있어 그날 그날의 스케쥴을 볼 수 있었다.


물은 캐빈 냉장고에서 사 먹을 수 있고 얼음도 함께 있었다. 

큰병은 $3.50 이고  작은병은 $2.50 이었다.


출발지가 SF의 Pier 27이라서 여러가지로 편리했다. 비행기 타고 Florida로 갈

필요도 없고, 큰 가방들을 마음대로 가지고 갈 수 있었고, 3oz넘는 썬탠 로션들을

가지고 가는데 신경 쓸 필요도 없었다.


차 두대를 큰 집에 주차 해놓고 큰 아주버님께서 대여 해 주신 리무진을 타고

우리의 여정은 거창하게(?) 시작 되었다.


아름다운 SF Bay를 사이에 두고 멀어져 가는 SF를 보는 것도 새로운 느낌으로 닥아 온다.


갈매기도 우리를 배웅 해 준다.


 

늘상 보던 Golden Gate Bridge가 배 안에서 보니 달리 보인다.


처음으로 Golden Gate Bridge 아래서 다리를 올려 본다. 



SF가 아득히 보인다.


우리의 여정은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10일간이다.

2월17일에 Puerto Vallarta에 8시부터8시까지, 2월18일에 Manzanillo에 7시부터 4시

2월19일엔 Mazatlan에 8시부터 6시까지, 2월20일엔 Cabo San Lucas에 7시부터 5시

4 항구만 정박하고 나머지는 줄곳 바다를 달린다. 


네 형제가 모인 의미 있는 여행

첫날 저녁을 먹으며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와인 마시며...

배 탈때 술은 1병씩 가지고 갈 수 있으며 가져온 와인병을 열어 주는데 15불이다.



1st Formal Day는 Valentines Day라 모두에게 뜻 깊은 날이 되었고 배에서

큰 형님 생일과 결혼 기념일까지 함께 즐겼다.


2nd Formal Day는 2월 21일 이었다.



매일 5시 반이면 Da Vinci에서 서브 받으며 저녁 식사를 했다.

크르즈 가면 즐기는 것 중에 하나이다. 매일 같은 테이블에서 두명의 웨이터가

권유하는 음식들을 먹는 재미도 크르즈 탈 때 누릴 수 있는 베네핏 중의 하나다.

10일간 저녁마다 보니 그들과도 친해져 헤어지기 싫었다. 때론 부페 식당이

싫증 나 아침도 두번 Da Vinci에서 먹었다.



Appetizers

레스토랑을 관리 하는 총 책임자가 첫번째로 저의 랍스터와 새우 껍질을 먹기 좋게

벗겨 주니 랍스터에 감격하고 써비스에 더 감격했다.

  



Valentine Day special로 샴페인을 잔에  붓는다.


과일과 채소로 만들어 낸 작품들



Elvis Presley로 분장한 Sean O'Shea가 레디들에게만 손에 키스 하는데

작은 아씨와 나는 키스 받는 영광을....


Vocalist and Musical Impressionist인 그는 한시간 내내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였고 우리들의 배꼽은 끝내 찿지 못했다. 이렇게 재미 있는 쑈는

처음이었으며 끝난 후 그는 모두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배가 어찌 큰지 오르 내릴 때 계단을 이용하니 매일 만보가 쉽게 된다.

아침에 45분씩 하는 Zumba Class 와 Line Dance Class도 항해 하는동안

나의 일과 중에 하나였다. Gym., 수영장, 자쿠지, 핑퐁 테이블, 도서관, 갬블장,

샤핑장, 영화관등이 있으니 스케쥴 따라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장소에 있을 수 있다.


2600명의 게스트들을 위해 천여명이 넘게 9개월동안 가족 친지와 떨어져 매일

열심히 봉사 해 준 그들이 정말 고마웠다. 한 웨이터는 하루에 3만 4천보 정도 걷는다고...


Gallery


5반부터 7시반까지 저녁을 먹으니 석양 담으러 갈 기회가 없었으나 2시간이

SF보다 빠른 때 석양을 볼 수 있었다.


배에는 Inside room, Ocean view, Balcony view, and Suite등 네 등급으로 나뉘는데

가격 차가 매우 크다. Balcony view는 시원해서 좋지만 방에서 지낼 시간이 많지 않아

가격도 저렴한 inside room은 우리가 선호하는 방이다.  크루즈 후에 YMCA에서

매년 개최되는 캠페인에 세이브 한 돈으로 기부하니 더 기분이 좋았다.


그이의 4 형제들과의 의미있는 여행이 좋았고 크루즈로 인해 특별한

Valentine Day를 가졌다.


아름다운 석양에 머문 이 순간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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