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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이벤트]자연이 만든 최고의 다리 - Rainbow Bridge National Monument , Page, AZ
05/06/2015 15:37
조회  7415   |  추천   22   |  스크랩   0
IP 67.xx.xx.218


아주 오래전에 Page를 지나며 Powell Lake이 참으로 아름다워 언젠가 다시

오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Antelope Canyon과 Rainbow Bridge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보라색 꽃이 하도 예뻐 안내자에게

물었더니 Purple Bushes라 한다.


높이  234피트,  폭은 33피트, 그리고 두께는 42피트인  Rainbow Bridge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적인 다리 중 하나인데 나바호 산에서 흐르는 물에 의해 샌드스톤(사암)이

침식되어 형성되었고 무지개 모양을 닮아 무지개 다리가 되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Lake Powell Resort 의 Wahweap 마리나에서 배(Boat)로 50마일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서 매일 떠나는 레인보다리 보트투어 예약은

(928)645-2433 이며 일인당 $125불이다.


비성수기인 4월에는 레인보 다리로 가는 유람선이 7시반 한번 뿐이라

Antelope Canyon 보다 먼저 가기로 했는데 여름(5월이후)엔 오후에도 떠난다니

석양도 볼 수 있어 그 또한 아름다운 여정이 되리라 믿는다.


아리조나와 유타에 걸쳐있는 Lake Powell은 콜로라도 강을 막아 Glen Canyon Dam을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인공호수이다. 

John Wesley Powell의 이름을 기념하여 Lake Powell이라 부른다.


눈 부시게 푸른 호수와 붉은 바위들이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절경을 이루어 낸다.


Lake Powell은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로 지정 되었으며  유람선,

낚시, 수영, 카약, 하우스보트, 수상스키, 등산, 그리고 보트등을 즐길 수 있다.


윗층은 바람이 불어 아주 추었지만 절경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들은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Tower Butte



넓은 면적에 식물이 자라고 있었다.









아주 좁은 물길로 아슬아슬하게 배가 다니니 스릴도 있다.


선착장의 일부가 보인다.


흙길이 Rainbow Bridge까지 이어진다.

선착장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

선착장에서부터 편도 1마일 되는 Rainbow Bridge trail 또한 환상적이지만 

가믐으로 수위가 점점 낮아져 생테학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Internet에서 모셔 옴 -  다리의 반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수량




레인보 다리는 주로 보트를 타고 갈 수 있으나,  나바호족의 허가를 받고서 걷거나  

말을 타고 갈 수 있다고 한다. 여름에는 평균 온도가 섭씨37.7 화씨100도이며

봄과 가을에는  섭씨 23.8도, 화씨 75도라고 한다.



Rainbow Bridge와 그 주변지역을 Rainbow Bridge National Monument라 하며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에서 관리 함

 

여행사의 Natalie가 알려준 음식점(Slackers)에서 그릴 치킨 샌드위치를  사 가지고 

레인보 브리지에서 점심으로 먹으니 꿀맛이다. 14년전 금강산 갔을 때 남편 친구가

등산하다가 배고프니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여 웃던 일이 생각난다.

 

 

선착장에서 Rainbow Bridge까지의 거리가 1마일, 걷는데 30분을 주고, 다리를 바라보며

30분 쉬고,  다시 배까지 돌아 오는데 30분을 준다.  1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다.


Navajo culture에 의하면 레인보우 브릿지는 신성하게 여겨

비를 오게하는 신들의 상징으로 간주되었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간다.

자연 앞에 인간은 늘 미미한 존재


돌아 오며 보는 바위의 색상이  아름답다.

아직도 산에는 눈이 희끗 희끗 보인다.



돌아 올 때 붉은 빛으로 물든 반영을 보느라 또 2층에서 떠날 수가 없었다.


예쁜 오리의 착륙이 포착되어 너무도 기뻣다.



투어를 마치고 유카가 옆에 피어 있는 벤치에 앉아 따스한 오후를 즐긴다.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는 모두 한 폭의 그림같다.


멀리 Glen Canyon Dam이 보인다.

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의 main visitor center인

Carl Hayden Visitor Center 안에서 본 땜


경치가 근사한 이 다리 아래로

콜로라도 강이 Grand Canyon계곡으로 유유히 흐르고 있다.


Page로 가는 길(89)에서 Lone Rock이 보여 잠시 들어 가 보니 캠퍼 몇대가 캠핑을

하고 있다. Powell Lake의 물빛과 그 위에 우뚝 선 Lone Rock도 멋져 보였다.


Glen Canyon Dam에서 5마일 떨어있는  Hoeseshoe Bend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마침 보름인듯 파킹랏에서 Overlook까지 왕복1.5마일을 달빛으로 하이킹 하니

낭만이 흐르는 듯...


Overlook은 해발 4200ft고 콜로라도 강은 해발 3200ft니 1000ft의 절벽?

첫날은 바람이 몹시 불어 서 있기도 힘든 날이었다. Handrail도 없으니

벼랑끝에 서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임.


나의 렌즈로는 한꺼번에 담을 수가 없었는데 snow도 있고 한 눈에

들어오는 Horseshoe Bend의 모습도 아름다워 I Phone으로

Page 타운에 있는 Slackers(Restaurant)의 벽에 걸린 사진을 찍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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