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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떨기밭 2 / 염려의 가시
04/04/20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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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떨기밭 2 / 염려의 가시

2018년 4월4일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을 밭의 비유로 가르쳐주셨습니다.
길가는 "단단한 마음",  "강퍅한 마음",  "상처입은 마음"입니다.
돌밭은 "얄팍한 마음"입니다. 
가시떨기밭은 "세상에 찌든 마음",  "억눌린 마음",  "질식당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세번째 비유인 가시떨기밭을 해석해 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4:18-19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예배를 통해 설교를 듣고 때론 성경말씀을 읽지만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당신 마음이 가시떨기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누군들 더 훌륭한 신앙인이 되고, 
그에 걸맞는 신앙생활을 원치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원한다고 해서 다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진전이 없다는 말은 무언가 막혀 있다(blocking)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비유 중에 "말씀을 막아"(19절) 라는 것에
아주 눈을 동그랗게, 그리고 크게 떠서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말씀을 막는 원인, 요소가 세 가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는 세상의 염려요,
둘은 재리의 유혹이요,
셋은 기타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한 목사는  이 시간에 첫번째 요인인 세상의 염려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언젠가 뉴욕에 있는 어느 직장인 예배에서 설교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모인 분 중에 교회나가는 분들이 약 60% 정도이니 
나머지는 사장님의 권유로 예배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참 설교를 하는 중에 뒤쪽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분이 갑자기 손을 들었습니다.
질문이 있다는 겁니다. 난 설교 시간에 질문 받아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질문이란 "천사라면 몰라도, 사람이 어떻게 염려하지 않고 살수 있단 말입니까?" 였습니다.
그 날 설교 제목은 "염려하지 마십시오" 였습니다.
그 질문에 한 목사는 ...
"끝까지 설교를 들으시면 해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찌 염려없이 살 수 있겠습니까?
수많은 걱정거리, 근심되는 일, 염려할 일이 일어나는데...
무엇보다도 건강, 직장, 사업, 자식문제, 돈문제, 학업, 결혼, 부부 갈등, 실직...
다 열거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걱정거리가 생기는 게 인간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도서 7:14 말씀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찬송가 중에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라는 
가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

이렇듯 인생살이가 곤고함이 많은데 염려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염려하지 않기로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염려에 관하여 몇가지 성경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태복음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염려할 일이 있으면 염려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염려하지 말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네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해서, 한 목사는 여러분께 권면합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에 꼭 순종하시라고 말입니다.
염려하는 것은 불순종이라면 사실도 잊지마십시오. 

다 기록할 수 없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염려한다는 것은 죄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염려한다는 것은 교만입니다!  염려함으로 내가 해결하려는 태도이므로.

**

세상의 염려는 말씀을 막습니다.
세상의 염려는 가시가 되어 당신의 신앙 성장을 질식시킵니다.

그러므로 염려를 포기하십시오!
염려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십시오!

이런 결단을 내리는 당신을 진정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숨막히는, 그리고 질식당하는 가시떨기를 베어버리고
숨을 마음껏 들이마시고 가슴을 펴며 
활기찬 신앙생활을 해나가시길 빕니다. 

한상원 목사
솔라그리티아미니스트리 대표


한목사, 솔라그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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