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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꼭 봐야 하는 역사적인 성당 두 곳
02/22/20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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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적인 건축물 도로레스 선교 성당이다.

Junipero Serra 신부가 이 지역 인디언들을 어둠에서 사랑의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

지은 성당이다.

미국이 독립을 선언하기 사흘 전 1776629일 첫 미사를 올렸다.

당시만 해도 시에서 서류가 돌아 나오는 게 늦어져 공식 준공일은 1776109일로

되어 있다.

가로 22피트(6m) 세로 114피트(35m) 흙벽돌로 지은 건축물이다.

벽 두께가 4피트(1.2m)에다가 대들보와 서까래는 레드우드인데 자재가 모두 오리지널

그대로이다.

지금도 성당으로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성당앞 길에는 언제나 관광객을 싣고 온 관광버스가 줄을 서 있다.

 

안내문에 보면 이번 주일 미사 소개가 있다.

 

1816년 인디언들을 선교하는 장면.

미국 서부연안은 기후가 좋고 먹을 게 풍부해서 인디언들이 온순했다.

기독교 선교에 어려움이 없었던 이유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는 오론 인디언이 거주 했는데 지역마다 언어가 달랐다.

 

성당 뒷마당에 있는 묘역.

도로레스 선교교회가 자리잡은 이 지역이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1849년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 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다.

매일 수천 명씩 늘어나는 인구는 거의 배를 타고 들어왔다.

항만 쪽이 지금의 샌프란시스코 중심가로 변한 이유이다.

 

최신식 건축물 The Cathedral of Saint Mary of The Assumption이다.

일반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성모마리아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빛과 음향을 최대한 살리도록 설계되어 있는 성당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최신식 성당으로서의 표적이다.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가 교회안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음질로 들리도록

설계되었다.

 

동쪽 주춧돌에서 벽과 천장을 거쳐 서쪽 주춧돌까지, 남쪽 주춧돌에서 북쪽 주춧돌까지

이어진 스테인 글라스 유리창은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빛은 향연을 연출하게 되어 있다.

신이 주신 거룩하고 장엄한 빛과 소리를 최대한 살려 내고 있는 공간이다.

 

Joseph McGucken주교의 뜻에 따라 이 지역 출신 건축가 Angus McSweeney, Paul

Ryan, John M. Lee 세 사람이 캘리포니아 스타일을 최대한 가미해서 설계했다.

주교는 건축물을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설계팀에다 두 사람을 더 합세 시켰다.

이탈리아 출신 Pietro Belluschi(MIT 건축학 학장)에게 디자인을 맡겼고,

로마에서 온 엔지니어 Pier-Luigi Nervi가 구조를 책임지도록 했다.

건축물은 1970년에 완공되었다.

만인의 정신적 지도자 Pope John Paul 교황께서 1987년 이 성당에서 집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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