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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할 새 의료 장비
04/08/20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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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보호막


뉴스마다 이번 주가 가장 심각한 주가 될 것이라고 날을 세운다.

얼마나 무서운 한주가 될 것인지 불안하기 그지없다.

미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92,900여명을 기록 중이며 사망자는 12,372명에

다다랐다. 미국내 확진자가 하루새 4만명이 늘어나는 판국에 겁먹지 않을 수가 없다.

뉴욕은 확진자 수가 13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 수도 이틀새 1,000명 이상 증가한

4,75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일일 집계 치고는 가장 많은 731명이 죽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13,900여명의 확진자에 319명 사망이다.

미국 전역 대비 다소 낮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인구 700만인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은 확진자 수가 3,8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05명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와 카운티는 확진자 622명에 사망 9명이다.

우리 아들네가 사는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확진자 1,224명에 사망 42명이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가장 수치가 높다.

우리가 사는 알라메다 카운티는 확진자 557명에 사망 13명이다.

 

그나마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의 감염자가 양호한 까닭은 미국에서 가장 먼저 자택 격리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인구 7백만인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3160시부터 자택 격리에 들어갔다.

캐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샌프란시스코 시장 출신이어서 샌프란시스코에 신경을 많이

써온 것도 사실이다.

LA는 샌프란시스코보다 이틀 늦게 자택 격리에 들어갔으니 그만큼 사망자 수가 높게 나온다.

예로부터 전염병 예방의 선제조건은 격리뿐이다.



                                                                                       식품 배급 받아 가는 사람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실업자가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당장 먹고 사는 게 문제로

떠올랐다.

집에 남아도는 마른 식자재, 캔 푸드, 시리어, 라면 등을 가져오면 식량이 부족한 사람들은

매일 한 봉투씩 받아간다.

그날 벌어 그날 먹던 사람들에게는 식량이 가장 큰 문제이리라.



                    애플 사장 팀 쿡




                                                                      Kerstin Rosen 박사는 의료진들과 함께 서 있다.

                                                                           모두 자신이 디자인을 도와 애플이 생산한 얼굴 보호막을 쓰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도 사크라멘토 아레나(농구 경기장)5백명 병상을 꾸려놓고 대기 중이다.

오클랜드 아레나에도 병상 500 베드를 준비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병원마다 277 병동이 있는데 이를 500병동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뉴욕 같지 않아서 의료 장비를 지원해 주는

입장이다. 뉴욕으로 산소호흡기 500개와 얼굴 보호막 등 의료장비를 보냈다.

코비드-19 대유행이 계속 되면서, 의료인들에게 개인 보호 장비(PPE)가 부족해서 야단이다.

절실히 필요한 보호 장비의 대부분은 얼굴 마스크, 얼굴 보호막, 고무장갑 등이다.

개인 보호 장비의 부족은 각국 정부들이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이에 기업들도 PPE를 의료 전문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동참했다.

실리콘 밸리의 많은 기술 회사들은 캘리포니아 산불 진압에 투신했던 소방관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온 얼굴 마스크를 뉴욕에 기부했고 곧 일선 의료인의 용도에 맞게 발전시킨

새로운 얼굴 보호막을 만들어냈다.

 

기술 회사들 중의 하나인 애플역시 얼굴 보호막을 만들었다고 발표 했다.

사실, 지난 밤 애플 CEO 팀 쿡이 올린 비디오에서 애플이 현재 전 세계 공급망을

통해 2천만 개 이상의 얼굴 보호막을 공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애플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날렵한 산업디자인으로 유명한

애플 회사가 디자인 노하우와 엔지니어링, 운영 전문지식으로 최전방 의료진이

사용할 수 있는 얼굴 보호막을 만들고 제조하는 것으로 전환했다고도 밝혔다.

 

애플 CEO 팀 쿡이 지적했듯이 얼굴 보호막은 평평하게 선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한 상자에 100개가 들어 있고. 의료 종사자들이 2분 이내에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첫 번째 얼굴 보호막은 이미 산타클라라 카이저 병원으로 배달되어 의사들로부터 검증을

거쳤다.

팀 쿡은 애플이 이번 주 말까지 애플이 설계한 얼굴 보호막 100만 개를 출하할 계획이며,

애플은 정부 및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가장 시급한 곳부터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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