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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등심 스테이크
04/23/20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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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난 집에서 일하고, 아이들은 대학 기숙사에서 와서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 간다. 어떻게 보면 대학 마치고 떠날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시간이다. 


그런데 삼시세끼 집에서 해먹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솔선수범해서 식사와 설거지 당번을 정하는 것이 기특해 보였다. 그런데 메뉴가 문제 였다. 아침은 각자 알아서 먹고,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엇을 해 먹어야 할지 여간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저리 궁리 하며 메뉴를 개발해 나가기에 이르렀는데 오늘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로 결정이 되었다. 


먼저 Instacart 같은 딜리버리 회사에 월 10불만 주면 무한정 배달 해주는데, 온라인으로 코스코의 스테이크와 다른 필요한 식료품을 주문하니 불과 반나절만에 배달 되었다. 스테이크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시즈닝을 뿌려서 굽기만 하면 된다. 60 불짜리 전기 그릴을 사용하는데, 예열해 놓은 상태에서 구우면 체 10분도 걸리지 않는 것 같다.  


필레미뇽(등심) 스테이크 16온스 짜리를 레스토랑에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각 30불 이상은 족히 나올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는 눈치 였는데, 막상 스테이크를 먹으보니, 연신 맛있다고 큰 고기 덩어리를 순식간에 해치운다. 또 다른 장점은 너무 간단하다는 것이다.


스테이크, A1 소스, 스테이크 시즈닝, 전기 그릴

예열한 다음 고기를 올려서 굽는데 익기 정도를 마음껏 조정할 수 있다. 양파와 마늘 같은 야채도 구워서 곁들이면 좋다.

딸아이가 만든 옥수수 마요네즈 뽁은것, 그리고 스테이크와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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