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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들어본적 있나요 ! ! 솔개의 아픔을
02/04/2014 22:11
조회  1188   |  추천   7   |  스크랩   1
IP 70.xx.xx.172

 

 

솔개는 장수 할 수 있는

생체계를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80년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대단히 힘든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길고도

유연한 발톱은

더는 먹이를

움켜쥘 수 없습니다.



날카롭던 부리도

구부러져 버리며

날개는 오래되어

낡고 무거워져

나는 것조차

힘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솔개에게는 딱 두 가지

선택밖에는 남지않습니다.



죽느냐.

아니면 130일 동안의

고통스러운 변화의 과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느냐.






그 고통스러운

과정을 위해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틉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합니다.



쪼고 쪼아 낡은 부리가

다 떨어져 나갈

때까지 찍어냅니다.






부리가 다 떨어져

나가고 나면

그 자리에

새로운 부리가 자라고



솔개는

튼튼한 새 부리로

자신의 낡은 발톱들을

하나씩 뽑기 시작합니다.



낡은 발톱이

빠진 자리에선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시작하고,

솔개는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자라도록

낡고 무거워진 깃털들을

하나씩 뽑아버립니다.



그렇게 생사를 건

네 다섯달 가량의

기간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 원 글 / 박 노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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