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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건강 상식]긁으면 더 가려운 이유 /… 전신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
12/05/20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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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건강 상식]긁으면 더 가려운 이유



겨울철 건조해진 몸을 긁다 보면 가려움이 해소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가려운 경우가 많다. 긁을수록 가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와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소소한 건강 상식] 긁으면 더 가려운 이유 벌레·먼지 같은 외부 자극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는 가려움을 느끼고, 몸을 긁는다. 이때 긁어서 생기는 피부 자극을 몸은 미세한 통증으로 인식한다. 통증이 뇌로 전달되면, 뇌는 통증을 잊기 위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그러나 세로토닌은 가려운 느낌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세포(뉴런)를 활성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신경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가려움에 민감해져 더욱 몸을 긁게 되는 것이다. 2014년 미국 워싱턴 의대 친저우펑 박사팀에 따르면 세로토닌 분비 유전자가 제거된 쥐는 가려움 유발 물질을 주사해도 몸을 별로 긁지 않았지만, 세로토닌을 주입하자 몸을 계속해 긁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세로토닌이 가려움 전달 뉴런을 활성화시키는 기전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로토닌 분비와 가려움은 큰 관련이 있다는 게 정설"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부를 계속 긁으면 물리적 마찰로 피부 가장 바깥쪽 장벽이 손상된다. 장벽이 손상된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하는 외부 자극 물질에 더 취약해져, 가려움을 더 잘 느끼게 된다. 이 때는 긁지 말고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야 가려움을 덜 느낀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7.12.05 09:02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4/2017120403167.html

가려움증, 단순히 건조한 계절 탓일까… 전신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

   
팔 긁고 있는 노인 
피부 가려움증은 단순 건조증이 아닌 전신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겨울에는 피부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인데, 이미 피부가 
건조한 상태인 노인층은 젊은층에 비해 가려움을 더 잘 느낀다. 하지만 지속되는 가려움은 
피부 건조 탓이 아닌 전신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 보습제를 발라도 
가려움증이 없어지지 않고, 팔다리 등의 특정 부위가 아니라 온몸에서 증상이 생기면 전신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빈혈·당뇨병·콩팥병도 가려움증 유발해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빈혈이다. 빈혈은 혈액 속 철이 부족한 병이다. 
철은 우리 몸이 가려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의 구성 성분인데, 철이 부족하면 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면서 가려움증이 생긴다. 어지럽거나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이 함께 
생기면 빈혈을 의심해본다. 당뇨병이 있을 때도 신경이 손상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콩팥에 이상이 생겨 몸에 노폐물이 쌓일 때도 피부가 가렵다. 
몸에 남은 노폐물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가려움증과 함께 몸이 무기력
하거나 다리에 부종이 생길 때 콩팥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어 피부 
혈류량이 증가할 때도 가려움증이 생긴다. 피부 혈류량이 증가하면 피부 표면 온도가 높아
지면서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이 잘 동반된다.

◇건조증 완화하려면, 샤워 일주일 3번만
전신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완화된다. 질환과 관계없는 피부 건조증을 
완화할 때는 샤워 방법만 바꿔도 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샤워는 1주일에 세 번만 
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적어서 가려움이 잘 나타나는 팔이나 종아리는 타월이나 
비누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물만 끼얹어 씻는 게 도움이 된다. 비누를 쓸 때는 일반적인 
고체 비누보다 중성 혹은 약산성의 물비누나 폼클렌징을 쓰는 게 낫다. 고체 비누는 
알칼리성이 많고, 알칼리는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효소의 기능을 억제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9/2016122901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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