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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적, 노안(老眼) 해결책은?
10/11/20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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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적, 노안(老眼) 해결책은?

[헬스조선과 아이러브안과가 함께하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눈 건강 체크 포인트④]

역사상 가장 눈이 혹사당하고 있는 시대이다. 현대인은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책 등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청소년의 근시 비율은 늘고 있으며, 30대의 나이에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하는 사람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헬스조선에서는 아이러브안과와 함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눈 건강 체크 포인트’를 기획하여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눈 건강 기획시리즈를 총 6회 연재한다.?

젊어지는 사람들, 늙어가는 눈
100세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식생활의 질이 좋아졌고, 각종 영양제와 건강식품이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다. TV와 인터넷을 통해 각종 건강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의술의 발전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사람들의 건강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주고 있다. 하지만 ‘눈’이 늙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동아대병원 등 3개 병원이 안과환자 80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36~40세의 노안 환자 비율은 2006년 3%에서 2011년 7%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거리가 흐리게 보이는 ‘노안’


'노안(老眼)'은 문자 그대로 눈이 늙었다는 뜻이다. 노안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까운 곳의 사물이나 글씨가 흐리게 보이는 것인데, 이는 우리의 눈 속에 있는 수정체와 모양체근이 노화되었기 때문이다. 초점을 조절해주는 기관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탄력이 떨어지고 약해져서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눈 혹사당하면 노안 빨리 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
사진=셔터스톡 제공

현대에 들어와서 노안이 오는 속도가 빨라지게 된 것은, 하루 종일 눈을 혹사시키게 됐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본다. 회사에서는 잠시도 쉬지 않고 컴퓨터를 본다. 저녁에 귀가한 뒤에도 TV와 스마트폰의 화면에서 눈을 떼는 일이 거의 없다.

이렇게 눈이 끊임없이 혹사당하게 되면 모양체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는 장시간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 더욱 심해지는데, 근거리에 초점을 맺게 하려면 평소보다 더욱 많은 힘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눈에 피로가 계속 누적되면 눈의 노화가 빨라지고, 초점 조절력이 크게 떨어진다. 노안은 보통 40대 중, 후반에 찾아오지만, 앞서 말한 혹사 등으로 인해 30대의 젊은 나이에 일찍 노안이 찾아온 사람도 적지 않다.

생활 속 ‘불편함’ 가중시키는 노안
노안은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불편함을 야기한다. 근거리가 잘 안 보이니 점차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며, 글씨를 잘못 읽는 등의 실수가 많아진다. 발을 헛디뎌서 낙상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직장에서는 근거리 작업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노안이 올 경우 업무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장년층들은 돋보기 안경, 다초점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보관 역시 쉽지 않다. 안경은 운동 등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길 때는 착용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돋보기 착용 어려우면 ‘노안교정수술’ 대안

의사가 시술하는 모습
사진=아이러브안과 제공

돋보기를 착용할 때 불편함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노안교정수술(노안수술)을 통해 노안을 해결할 수 있다. 노안라식, 노안라섹은 각막을 레이저로 교정하되,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도록 특수한 기법을 통해 교정한다. 난시와 같은 굴절 이상 역시 함께 교정할 수 있다.

그러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인 백내장이 나타난 경우, 레이저 노안교정술을 받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다. 이렇게 노안과 백내장이 함께 온 경우에는 ‘노안?백내장수술’이 필요하다. 백내장수술 시 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특수렌즈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모두 잘 볼 수 있게 되는 원리다. 치밀한 사전정밀검사와 수술 후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한 번의 수술로 노안과 백내장을 함께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은 “현대에는 스마트폰 등 잦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30대 후반~40대 초반부터 노안이 찾아오는 사람도 늘고 있다”며 “노안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눈 상태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한 뒤 안과전문의와 상담하여 적합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출처:헬스조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7.08.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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