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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걸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01/06/20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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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펴고 걸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차츰 등이 앞으로 굽어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사람이 많다. 나이가 들면 신장 기능이 약해져서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자세가 구부정해진다. 신장이 약해지면 뼈 속의 칼슘과 규소가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지고 골수가 줄어들어 뼈가 안으로 졸아들어 가슴이 오그라들고 등이 낙타 등처럼 휘어지는 것이다.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뼈가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을 삐끗하기만 해도 발이 삐고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며 찬바람만 불면 감기가 들고 콧물이 줄줄 흐른다. 또 척추와 관절이 비틀어지거나 추간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뼈를 붙잡고 있는 인대(靭帶)에 석회질이 쌓여 굳어지면 관절에서 가시처럼 생긴 뼈가 비정상적으로 돋아나오는데 이를 골극(骨棘)이라고 한다. 이 골극이 신경이나 정맥(靜脈), 척수(脊髓), 교감신경 등을 자극하거나 압박하면 신경이나 혈관이 짓눌리거나 끊겨서 식물신경이 마비되어 걷지 못하게 되어 앉은뱅이가 된다.


무릇 사람은 바른 자세로 걷고 서고 앉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옛말에 소나무처럼 곧게 서고 시계처럼 바르게 앉아라(站如松 坐如鍾)는 말이 있다. 여기서 참(站)은 서 있을 참(站)이고 종은 쇠북 종(鍾) 또는 시계 종(鍾)이다. 서 있을 때에는 태산준령(泰山峻嶺)의 천년 묵은 소나무처럼 곧고 당당해야 하고 앉아 있을 때에는 천년고찰(千年古刹)의 만 근 짜리 범종(梵鐘)을 대하는 것처럼 의연(毅然)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걸음걸이에 힘이 없어진다. 허리가 앞으로 굽고 걷는 속도가 느리고 보폭도 좁아지며 잘 넘어지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기운이 빠져서 허리고 앞으로 꼬부라지므로 의식적으로 가슴을 활짝 펴고 등을 꼿꼿하게 세워서 힘차게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늙은이들은 가슴을 활짝 펴고 거드름을 피우며 득의양양하고 기세당당하게 걸어야 한다. 그렇게 걸어야 젊어진다. 젊은이처럼 걸으면 늙은이도 젊어지고 늙은이처럼 걸으면 젊은이도 늙은이가 된다. 늙어가는 사람들이여, 싸움터에 나가는 용맹한 전사처럼 씩씩하고 힘차게 걸어라.


씩씩하고 힘찬 걸음을 호랑이걸음 곧 호보(虎步)라고 한다. 어려서 가야산 아래 외딴집에서 살 때 눈이 내린 날 새벽에 집 밖으로 나가면 눈 위에 매화꽃 문양으로 선명하게 찍힌 호랑이 발자국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호랑이 발자국은 어른 손바닥을 벌려서 찍은 것만큼 크고 마치 외발로 걸은 것처럼 일직선으로 이어지므로 누구든지 쉽게 분간할 수 있다.


머리를 숙이고 가슴을 웅크리며 허리를 굽히고 걸으면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거북이처럼 웅크린 체형 곧 귀축체형(龜縮體型)으로 바뀌면서 귀가 어둡고 눈이 흐리멍덩해지고 생기가 없어진다. 고개를 숙이고 가슴을 웅크리고 걸으면 발 아래만 보일 뿐 멀리 볼 수 없다. 숙이고 웅크리는 것은 패배자이며 낙오자의 자세다. 숙이고 웅크리면 결국 고꾸라지는 것 밖에 다른 수가 없다.


가슴을 활짝 펴고 걸어 다니면 웅크리고 걷는 것보다 폐활량이 20퍼센트 이상 늘어난다. 이는 몸속으로 산소가 5분지 1이 더 많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폐활량이 20퍼센트가 늘어나면 뇌를 비롯한 모든 신체 기관에 산소를 20퍼센트 이상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산소 부족으로 온갖 병이 온다. 뇌에 산소가 모자라면 바보 멍청이가 되고 간에 산소가 모자라면 간이 망가져서 간이 썩는다. 뇌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과 인지력, 이해력, 창조력이 좋아지며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뇌세포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뇌 활동이 많아져서 지능이 높아진다. 간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면역력이 좋아지고 근육이 튼튼해지며 눈이 밝아지고 힘든 일을 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사람은 산소로 움직이는 기계와 같다. 산소 부족으로 암, 천식, 치매, 고혈압, 당뇨병, 간염, 간경화, 신장병 등 온갖 질병이 생긴다. 암세포는 산소를 제일 싫어하고 산소가 많아지면 파괴되어 없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가슴을 펴고 허리를 꼿꼿하고 곧게 하여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등을 꼿꼿하게 펴서 걸으면 척추가 휘어지지 않고 허리와 등이 시큰거리고 아픈 증상이 없어진다. 또 폐활량이 늘어나고 폐에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세어지면 천식, 기관지염, 폐렴, 폐결핵에 걸리지 않는다. 천식이나 폐결핵이나 폐암 같은 질병은 가슴을 펴고 등뼈를 꼿꼿하게 세워서 걷는 것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


나는 폐활량이 다른 사람들보다 3분지 1쯤이 더 큰 편이다. 폐 기능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그래서 뛰거나 산을 올라도 숨이 덜 가쁘며 물속에서 숨을 멈추고 5분을 견딜 수 있다.


나는 어려서 비범한 기억력을 지니고 있었다. 5백 쪽이 넘는 책을 한 번 읽으면 통째로 외워 버릴 수 있었으며 한 번 듣고 보고 읽은 것은 절대로 잊어먹지 않았다. 눈이 아주 밝아서 산꼭대기에서 십 리 건너 편 골짜기에 있는 나무가 떡갈나무인지 신갈나무인지 알아맞힐 수 있었으며 수백 개의 전화번호를 모조리 외우고 있었으므로 수첩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닌 적이 없다.


가슴을 펴고 걸으면 대뇌의 기억력이 좋아진다. 뇌에서 온 몸에서 쓰는 산소의 30-50퍼센트를 소모한다. 뇌 활동이 많은 사람일수록 뇌에서 산소를 더 많이 소모한다. 뇌에서 산소를 많이 쓰면 총명(聰明)해지고 산소를 적게 쓰면 우둔(愚鈍)해진다. 총명의 총은 귀 밝을 총(聰)이고 명은 눈 밝을 명(明)이다. 눈과 귀가 밝으면 총명한 것이다. 뇌에서 산소를 적게 쓰면 어리석고 둔한 바보 멍청이가 되고 많이 쓰면 천재가 된다. 천재 되기 정말 쉽다. 뇌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기만 하면 아무리 바보로 태어났다고 해도 천재가 될 수 있다.

뇌는 다른 기관보다 산소를 30배 이상 소모하는 기관이다. 대뇌에 혈액이 20퍼센트 이상 많이 공급하면 사고력과 기억력, 인지력, 창조력을 곱절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대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온갖 반응이 느리고 머리가 둔해지고 기억력이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뇌가 위축되어 심하면 뇌 위축증이나 치매가 온다.

가슴을 펴고 걸으면 폐활량이 커져서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뇌로 많이 올라가서 대뇌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과 레시틴(Lecithin) 같은 영양물질을 충분히 공급하여 민첩한 사유(思惟) 능력과 빼어난 기억력을 지닐 수 있다.

출처:최진규 약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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