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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던 고목나무
05/05/2019 06:48
조회  293   |  추천   1   |  스크랩   0
IP 73.xx.xx.42

  자던 고목나무


따뜻한 봄바람이 찬바람 밀어내니

하늘이 때 되었나?

비 내려서 땅 적시니


추운겨울 지나면서 웅클엇던 동식물

제각기 눈치 보며 살며시 내다보네.

성급한 벚꽃들이 봄 왔다고 웃어대니

가지가지 꽃들도 빵끗 웃고 피어나니


너도 나도 뒤 따른다

새들이 좋아라고 지져 기니

수풀 속은 요란하네.

긴 잠자던 고목나무 깜짝 놀라서 잠 깨어

슬그머니 내다보고 봄 왔구나. 잎 내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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