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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황혼 黃昏
12/09/2017 12:52
조회  788   |  추천   6   |  스크랩   0
IP 73.xx.xx.59

 詩 황혼 黃昏


내 몸 90년을 쓰고 나니

세월이 나를 힘들게 하네.

아이구 허리야

팔이야 다리야

쿨룩 쿨룩 기침에다

목에서는 고양이 소리


침침한 눈 부비고

자세히 볼라하니

얼른 기억 안 나는데

댁은 누구시더라

귀에서 매미소리

계절이 여름이 왔나


세월이 송곳으로

여기저기 쑤셔대니

다리아파 쩔둑

아야, 소리 절로 나네

내가 벌써 90 언덕

황혼 정상에 섯나.


어제 같은 청춘이

소리 없이 가버리니

젊었든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구나.

저승사자 언제 올지

노울지는 언덕에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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