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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sanglee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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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이 되고 80살 이 되도 철이 않드는 사람 어찌하면 좋은가?
07/25/20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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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를 달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한다는 짓이

  

상대방이 좋아하건 싫어하건 상관 하지않고 


열심히 카톡을 보내는 사람을 만났다

  

아무 영양가 없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마구마구 보낸다 


시도때도 없이 "카톡 카톡" 울리는 소리에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에 짜증이 난다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제 대충 인생을 마감해야할 시절을 맞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거기다 더해서 카톡을 받고

 

왜 아무 반응이 없느냐고 기분 나빠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벌써 유월의 끝자락입니다 남은 유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초복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삼계탕 사진도 함께


"차가운 수박 한입이 주는 시원함 처럼 모든일이 시원하게 이루어지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수박 사진을 보낸다 


바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쓰잘때기없는 이런짓을 왜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않는다 


이제 제발 철 좀 드세요

 

그렇게 시간이 남아 돌아가면 책이라도 한페이지 읽는게 


자신에게도 유익하고 남에게도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언제쯤이면 알게될까?


몇번 보내서 반응이 없으면 싫어하나보다 하는 정도의 눈치는 있어야 하는데


자기가 하는일이 대단한 일이라고 착각을 하는지 보내고 또 보내니

 

천상 내가 한마디 해야하나?


더이상의 카톡은 사양 합니다 라고~


그런데 카톡 보내는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 하나 둘이 아니다   


꽃처럼 싫증 나지않는 사람으로 살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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