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lee48
이상숙(sanglee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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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내가 가장 갖고싶은건 무얼까?
05/18/20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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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조카(언니 큰딸)가 고추가루를 보내주어서


지난 일년간 김치를 맛있게 담가먹으며 너무 행복했는데

 

자꾸만 줄어드는 고추가루를 보며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던중이었다 


난데없이 소포꾸러미가 날아왔다

 

시카고에 사는 조카(언니 둘쨋딸)이 한국을 다녀오며 


언니를 모시고사는 조카(언니 막내아들)가 이모에게 전해주라고

 

했다면서 고추가루를 보내왔다 


어찌나 반가운지 그만 눈물이 날지경이었다 


한국에서라면 고추가루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구하련만

 

이곳에서는 마켓에 가면 여러가지 고춧가루가 있지만

 

김치를 담가서 맛있게 먹을수있는 고춧가루를 만날수가 앖다 


그저 색깔이 붉으니까 고추가루인듯 싶으나

 

단한번도 음식을 만들어서 만족하게 먹어본일이 없다

 

그래서 사실 내소원은 고추농사를 내가 지으면 좋으리라는 


생각은 하고있지만 "Dream Never Come True" 인듯하다 


막내 아들이지만 언니를 편안히 모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조카랑 며느리를 생각하면 늘 흐믓한 마음이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는 말이있기에 


김치를 맛있게 담가보았다


아무리 김치를 맛있게 담그려해도 고추가루가

 

진짜 고추가루가 아니면 불가능하지않는가?


한동안 고추가루 걱정 그리고 김치걱정 끝~~~

 

그러구보니 조카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 나는 복도 많은 사람이다 


조카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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