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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자전거로 건강을...(sandy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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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이면서도 다시 기초로 돌아서다
05/07/20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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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서 19년의 스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날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을 겨울이면 설원에서 미국 스키 강사로서 긍지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일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한국인으로서 빅베어에서 핸디켑 스키를 위해서 봉사하는 이수정씨를 만났다 그녀 역시 아무 보수도 바라지 않고 몇년째 몸이 불편한 스키를 위하여 수고 하고 있다 검게 그을은 그녀의 얼굴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올해는 몬타나에서 있는 스키 아카데미에 참석 치 않고 웨스턴 디비죤에서 하는 스키 컨퍼런스에 3일간 참가 했다 멀리서는 아이다호 선벨리에서 까지 오신 동갑네기 할머니를 만나기도 했고 와싱톤 씨애틀 에서 스키 학교를 하는 야마모토 씨도 오랜간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다 

맘모스에서는 아직도 추운 겨울이다 아침부터 영하의 기온에 산높은 정상에서 교육을 받는 것은 힘들었다 올해의 주제는 Why??? 왜 왜 왜이다 

무엇을 해도 무엇을 생각 해도 무엇을 보아도 Why? 하고 나에게 질문을 하고 서로 나누어야 한다  우리의 팀은 각스키장에서 모인 8명이 서로 생각과 이슈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밤새 얼어 붙은 설면은 없고 그져 아이스스케이트 장 같은 꽁꽁 얼은 빙판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싫어 하는 컨디션이지만 나는 너무 좋아 한다 마음껏 달려 볼수 있고 마음껏 나의 기술을 시험해 보기 좋은 시간이다  


바로 옆 스로프에서는 미국 올림픽 스키팀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빙판을 더욱 좋아한다 그러나 우린 별로 인것 같다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어 그냥 미끄러지기 때문이다 

바로 이때 왜 하는 질문이다 기초로 가야 하는것이다 

다 함께 미끄러지는 스키를 어떻게 컨트롤 하는 가에서 질문에서 답까지 8가지의 방법이 터져 나왔다 

우리는 하나씩 다 해 보았더니 모두들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정답을 찾을 수가 있다 

한분은 마하탄 비치에서 큰 스키샵을 하시는 분 한분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에서 조종사로 한분은 변호사 로 한분은 CPA로 나는 리쿼 스토어 오너로 한분은 시에서 엔지니어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  것도 알았다 

기초를 해야 하는 이유 가 봇물 처럼 쏟아 지기 시작 하더니 이제는 미끄러지지 않고 컨트롤이 잘 되기 시작들 했다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 가니 바람이 40마일 정도로 불기 시작하면서 날라 갈것 같은 참다한 환경이지만 가파른 경사에서 조금도 미끄러 지지 않는 포지션을 하면서 내려 왔다 

다들 다리에 쥐가 날 정도 였다 

스키는 빨리 타는 것은 쉬운것이다 스로우모션으로 확실한 모양을 보여야 한다 

그간 운동 부족으로 12600피드의 고도에서 숨이 가파르고 목이 마르고 머리가 띵하지만 찬 공기를 마시니 휠씬 나아지고 있다 

약해진 나의 모습이 지난 19년의 스키 강사를 하면서 느껴진다 몇년전만해도 이 정도의 훈련이야 했건만 이제 나이가 64살이 되니 힘들어지는 모양이다 

스키와 자전거는 정말 건강에 좋은 듯 하다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모두들 자전거를 타고 등산을 하지만 한사람도 골프를 치는 사람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여자분은 68세 레잌타호에서 오셨다 정말 스키를 잘 타신것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스키를 타시냐고 했더니 이번 시즌에 69번째 라고 하니 모두들 박수가 나왔다 

그렇타 옛날에는 나도 45-50일정도는 스키를 탔는데 지금은 사업을 한다고 손가락으로 셀 정도인것 같다 나도 정년 퇴직을 하면 꼭 하리란 마음을 먹고 자신감을 받았다 

잘 정리된 스키장은 초보자들에게 좋다 왜냐 하면 우선 날씨가 화창하고 견디션이 좋고 운전해서 와도 길에서 체인을 칠 필요가 없고 맘모스의 방값이 반으로 내려 가서 좋다 

3번과 5번 체어를 지나 멀리 케년쪽으로 가니 눈의 보들 보들해져서 마음이 훨씬 부드러웠다 

초보자들이 하는 것들을 훈련하다보니 지루 하기도 하고 힘들었다 다들 지쳐 있는 모습에 정상에 올라가서  모글 스키로 가서 어떻게 모글을 가르치나를 다시금 배웠다 바로 여기서도 기초만 이야기 하지 조금도 나아 지는 것이 없었다  

그후 오후에 다시금 모글로 와서 실제적으로 오전에 배운 기초를 나에게 접목 시키기로 하엿더니 정말 좋은것을 느꼈다 나는 사실 모글을 좋아 하지 않는데 왠일인가 모글이 편안해 지기 시작 하고 모글에서 탄력을 받아서 힘든줄 모르고 내려 왔다 

모두들 와!!! 기초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잘 하지는 못하지만 다시금 배운다는 점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빅베어에서 항상 뵈는 번개 아저씨도 오셔셔 타는 모습을 보니 그래도 이곳 저곳에 한국분들이 스키를 ...

그런데 요즘은 중국과 베트남 스키들이 붐이 불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은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한인 스키 인구가 줄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 분이다 

한인들이 스키 보다는 골프를 더욱 선호 한다는것이다 

스키는 꼭 배워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것도 있지만 한번 배우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는 좋은 점도 있다 나와 꼭 싸워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이번 행사에 나는 왜 라는 것을 나의 삶속에도 접목시켜 오늘도 왜 라는것을 많이 접목 시키니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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