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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화나 달동네에 첫 크리스마스 가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12/21/20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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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0일 티화나 산동네 오따이에 성탄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최재민 선교사님 티화나에서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선교하고 계십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어린아이들에게 주고 싶으셔요 매주 이곳 남가주를 왔다 갔다 하시면서 도와 주시는 정성에 감사를 하시면서 물건들을 픽업해서 날라다 필요한 이들에게 갖다가 주십니다 

지난 6개월동안드디어 드디어 달동네 아이들로 구성된 뮤직스쿨에서 Christmas 발표회를 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요즘 날씨 치고는 좋았고, 기온이 낮기는 했지만 그정도면 춥지도 않았습니다.

겨울철이라 자주 비가 와서 아이들이 잘 못오기도 했고, 며칠 전에는 바람이 몹시 불더니 전기까지 나가서 막바지 연습에 지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혹시나 해서 발전기까지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정으로 발표회 성사 여부마저 매우 낮았지만 밥이 되든 죽이 되든 한 번은 이런 시간을 가져야 될것 같아서 기도하며 밀어붙였는데 은혜로운 발표회가 되었습니다.


저의 오랜 꿈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달동네 아이들로 합창단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이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과자나 빵도 나누어 주고, 여러 차례 Back Pack도 사주고, 거의 매년 중학교 가는 아이들 교복도 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무엇 보다도 말씀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생각한 것이 어린이 합창단 조직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크게 2번, 즉 2013년과 2016년 어렵게 시작했었으나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몇 달 연습되다가 소멸 되었었습니다. ...

그래도 또 꿈이 사라지지 않아서 늘 선교 편지에 기도제목으로 올렸었는데 금년 6월 둘째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이 발표회가 있기까지 가장 수고하신 분은 이상권 목사님입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티화나에서 가까운 San Diego도 아닌 LA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를 해 주시는 이상권 목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상권 목사님은 LA에서 알고 지내던 분도 아닙니다. 지난 2월 티화나를 잠시 방문했을 때 처음 뵈었고 어떻게 이야기 된 것이 기도하며 준비하여 6월 둘째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 내려오셔서 수고하시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발표회를 하기로 했는데 이 목사님은 한국 방문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대타가 필요했습니다. 6년 전인 2013년 처음 아이들을 잠깐 지도했던 Silvia 사모님을 찾았는데 남편 목사님과 지방 신학교에서 지내다가 막 티화나에 올라왔었습니다

. 바로 뮤직 스쿨에 조인하였는데 우리 모두의 기대 이상으로 아이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잘 지도하여 주었습니다. 정말 이 또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Muchas gracias, Silvia y Fernando!!!


그리고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신 염동구 목사님과 사모님도 제가 세세히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을 잘 찾아서 중간역할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San Luis 교도소도, Hongo 교도소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두분의 협력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크리스마스 발표회를 영상에 담기 위해 커다란 영상장비를 들고 박창준 집사님도 내려오셨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매주 많은 과자들을 공급받아 영화 상영시, 또 이 뮤직스쿨에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년이 넘어 4년은 된 것 같은데 이 또한 너무나 큰 감사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아이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LA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를 해 주시는 이상권 목사님께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오래 계속 하셔서 멋진 합창단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수고 하시는 염목사님 직접 타말리를 손수 나누어 주시고 계십니다 사모님은 드링크로 과자로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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