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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줄 모르는 한국인
04/07/20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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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긴 했다. 인사 발령이 지난 3 아침, 정든 기자실을 떠나는 손에 들린 가방은 캐리어를 포함해 모두 다섯 .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6 기자실에서 검색대를 통과하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모두 미련한 탓이지만 낑낑대면서 조금, 아니 많이 야속했다. 지나가는 이들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점이. 내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가깝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래도, 헉헉대는 동료 시민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이가 0’이라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한국 밖에선 그랬다. 지난 2012 런던 여름올림픽에선 “제가 도와 드려도 되겠습니까”라는 현지 신사가, 지난 2015 뉴욕 JFK 공항에선 “지금 도움이 필요하죠?”라는 현지 여성이, 지난달 교토에선 “혹시 지금 곤란하신 상황이라면 도움을 드려도 괜찮으시겠어요?”라는 현지 (심지어) 할머니가 있었다.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선의가 살아 있었다. 대영박물관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보다, 교토의 흐드러진 벚꽃보다 이런 보통 사람들의 선의가 격하게 부러웠다.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랬을 거라고? 백번 양보해 그렇다고 치자. 한국은 (영어를 구사하는 백인이 아닌) 외국인에게도 팍팍하다. 지난 3, 낑낑대며 새로 옮긴 곳에 짐을 모바일 뉴스앱을 켜자 “한국에선 돕지 말라”는 외국인 부부의 사연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뛰어노는 아이에게 차량이 돌진하는 것을 발견하자 소리를 지르며 피하게 했다. 문제는 다음. 아이의 조부모가 “왜 손자에게 고함을 지르느냐”며 인종차별적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중재는커녕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발언”이라고 했단다. 뉴스를 접한 외국인 친구들은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었다. 영국인 친구는 “난 백인이라 다행”이라고 했다.

 

피부색 갖고 다른 이를 재단하다니, 후지고 천박하다. 국민소득 3 달러를 향해 간다면서 국민의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인지. 타인은 무조건 경계하고 의심해야 하는 사회, 팍팍하고 남에게 사납게 굴어야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회,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회. 정치 탓도 있지만 대한민국 5000 국민 모두가 사회를 이렇게 후지게 만들었다. 말고 탓을 하자.

 

지난해 10월부터, 아니 이전부터 한국인으로 사는 피곤한 일이었다. 이젠 달라야 한다. 잃어버린 매력을 되찾아야 한다. 누가 뭐래도 떠날 없는, 우리나라니까. 매력 없는 한국은 너무 지겹다.

 


전수진 P-프로젝트팀 기자[출처: 중앙일보] [분수대] 한국이 지겹다


한국인이 무례하다고 욕먹는 예를 인터넷에서 조금 퍼왔다.


 

1.동남아로 가는 한국인 해외 여행객들의 무례한 언동과 잘난 하는 태도는 현지에선 이미 너무나 알려진 사실이다.

2.서양 사람들 앞에서는 영어를 못해 주눅이 잔뜩 들면서도 동남아,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해서는 일등국민 행세를 하려 한다.

3.한국은 이미 다문화사회 다인종사회 혼혈사회다. 지난해 결혼자의 8 1쌍이 국제결혼이었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40 이상 살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아내들을 학대하고 죽이는 일부 한국인 남편들의 소문이 동남아 일대에 이미 널리 퍼졌다.

4.인종차별이나원정 매춘 등등 한국도 후진국 못지않게 문제점이 많은 나란데도 정작 그런건 생각 못하고 경제적으로 한국에 뒤처지는 나라들에게 이유없는 비방을 하니 문제입니다..

5.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타국에서 한국인들을 때마다 무례함에 너무도 창피해 내가 한국인이라는 싫었습니다. 예를들면 일본 이민국에서 입국 절차를 밟을 휴대폰 전화로 떠들고, 남편 마누라를 큰소리로 불러댑니다. 공항에서도 모르고 카트를 통로에 세워 놓고도 미안해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있겠습니까. 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만지지 말라는 표시를 무시하고 소장품을 만지고,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녀도 명의 교사도 나무라지 않는 모습에 거의 경악을 하였습니다. 30대로 보이는 남녀는 문화재인 돌거북에 앉아 사진을 찍습니다. 지금의 한국 사회를 보십시오. 거의 모든 엄마들이 자식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도 자기 자식을 감싸고 돕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의 자녀 교육의 현실태인 같습니다.

6.호주에서도 낚시터에 가면 바위 구석 구석에 소주병, 라면봉지, 초장병 등등이 버려져 있고 골프장에 가면 내기 골프하다가 싸우는 소리,

7.공항 대합실에서의 고스톱 , 노래방에서 터져 나오는 고성방가 등등 너무나 무례한 짓을 범하는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약간 양해를 구하면 오히려 고함으로 응대하는 뻔뻔스러운 사람들…

8.한국인들은 그렇게 예의염치가 없고 난폭하며 억세고 남을 배려할 모르는가, 도대체 공공의 예절에 그리 둔감한가…. 이런 점들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든 것이다

7.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중요한 하나는 사람에게 시달리고 부대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한국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만들고 성가시게 괴롭히는 사회다.

10.한국인들 중에는 천박하거나 무례한 사람들이 많다. 공공의 예절에 어둡거나 무지하다. 지하철이나 건물의 엘리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밀치고 들어온다.

11.남들이 듣거나 말거나 소리로 휴대폰통화를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을 가운데 세워 사람을 건너 자기네 일을 이야기한다. 듣고 싶지 않지만 어쩔 없이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은 고통이다.

12.   “아무데서나 가래침을 카악하고 뱉는다”

13.  공중화장실에서 흡연을 한다

14.    대화하는 사람의 사이를 지나지 않고 옆으로 밀치고 지나간다

15.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큰소리로 통화한다

16.  뒤따라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 주지 않는다

17.  사람이 많은 곳에서 부딪치고 지나간다

18.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19.  공공장소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아이를 부모가 내버려둔다

20.  한국인들은 줄도 모른다. 은행은 대개 줄로 서기를 하는데, 바닥에 줄이 그어진 곳에서 기다리다가 어느 쪽이든 자동 입ㆍ출금기에 자리가 나면 그것을 이용하도록 있지만 그런 개념 자체가 아직도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로스앤젤레스의 우리나라 은행지점에서 근무했던 사람이 들려 이야기는 재미있다. 1층에 미국 은행이 있고 2층에 그가 일하는 은행이 있었는데, 1층에서는 줄도 서고 질서를 지키던 재미동포들이 2층의 우리나라 은행에서는 엉망이더라는 것이다. "대체 이러십니까? 아래층에서는 그렇게 줄도 서면서"하고 물으면 "글쎄요"하는 식이었다. 1층은 미국이고 2층은 한국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되거나 그렇게 해야만 살아갈 있다는 생각과 행동이 몸에 탓이다.

21.  너무 가난하고 헐벗고 살아서 그런지, 경쟁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믿어서 그런지 예의와 염치를 잃어버렸다. 무엇이든 먼저 사람이 임자다.

22.베트남 회계학 전공 27세 여성 : 한국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많고, 베트남에서 종종 보는 한국인들의 무례한 모습과 드라마 속 한국인들의 모습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 또 한국으로 시집가서 노예처럼 살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의 이야기가 크게 보도됐던 적이 있다. 한국 회사로 옮겼다니까 친구들이 하나같이 말했다. “한국 회사에 왜 들어갔어?라는 말 속에서 한국인들은 스스로 자신의 민낱을 보길 바란다. 그리고 또 한마디 일본은 존경한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부끄럽고 또 충격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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