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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생일잔치 한 적 있어?”
04/05/2020 19:03
조회  81   |  추천   2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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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권소희씨 공양미 삼백석과 헌금’ 글을 읽으며  분도 기독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으셨구나.하는   마음이 글을 읽는 내내  들었다.  글의 내용으로   그렇게  이유가 아마 목회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듯  보이네요.  목사님들  제발 돈이야기하시지 마십시요.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제가   이해를 한건지 작가에게 물어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해를 하셨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막내딸이 생일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더니 완고하시다는 장로님 ~

“예수님이 생일잔치   있어?”이라고 하면서 단칼에 거절 하셨다는데

 말을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저는 예수님   땅에서 사시면서 자신이 생일잔치를   적이 있느냐?  딸에게  말한 것으로 들렸거든요다시말해서 예수님도 생일파티 같은 것을 하지않았는데 네가  생일파티 타령이냐?라는 뜻으로 말한게 아닐까요저에겐 그렇게 느껴지거즌요.

 

크리스마스는 어디까지나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구요그리고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 1225일이 아니라는 것도  만한 사람들은  알지않나요?

 




공양미 삼백석과 헌금

 

 

공양미 삼백석에 용왕의 제물이 되는 심청의 이야기가 신천지에 대한 기사를 보니 새삼스럽다.

 

삼백석을 바치라는 스님도 황당하고 말을 들은 심봉사도 순진하고 그렇다고 스스로 용왕의 제물이 되는 심청이는 바보다. 그런데 바보가 지금도 세상에 수두룩하다니.

 

큰일만 나면 예수님이 오실 때가 됐다고 노모는 국제전화로 내게 교회 나가라고 닦달을 하신다. 도대체 예수님도 구하지 못한 세상을 나더러 어쩌라는 건지. '예수님 오실 때가 됐는데 그게 어떻다는 거냐’고 나도 모르게 버럭 소리를 지르게 되는 통화의 뒤끝은 여러 나를 힘들게 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이 아니고 땅이라는 주장이 노모의 믿음을 꺾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알던 장로님이 계시다. 그분의 신앙생활은 아무도 흉내 수가 없을 정도로 철저했다. 장로님에게 3남매가 있었는데 당시에 중학생이었던 막내딸이 생일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완고한 장로님은 딸의 요구를 단칼에 잘랐다.

 

“예수님이 생일잔치 있어?

뜨악. 성탄예배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생일잔치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다미선교회니 뭐니 해서 종말론이 한창 사람들의 심리를 흔들고 있을 남편과 나는 호주에서 살고 있었다. 당시만 해도 호주에는 한인이 그리 많지 않았고 지역적으로 고립되다보니 종말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됐다. 공부하기 위해 호주로 갔었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는 친척들 걱정에 영어공부가 아닌 성경공부에 에너지를 쏟았었다.

 

일요일에는 1 예배부터 4 예배까지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다. 점점 나도 가족은 뒷전이고 교회가 전부였던 장로님을 닮아갔다.

 

휴거가 되어야 한다는 맹신은 급기야는 한국에서 보내온 등록금 일부를 교회에 헌금까지 내게 했다. 당시에 큰돈이었는데 목사님을 찾아가 헌금을 하고 싶다며 헌금의 출처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구절을 실천하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설교 중에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어느 부부가 교회에 5000불을 헌금했습니다. 헌금이 10, 60, 100배의 축복을 받으면 얼마가 되겠습니까?

 

아차! 싶었다. 헌금이 아니라 헌금을 통해 얻어지는 보상을 신도들에게 자극시키는 목사님의 설교에 나는 정신이 돌아왔다. 매년 1225일이 되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그게 예수의 생일잔치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장로님의 확고한 신념이 오늘 기독교의 주소일지 모른다.

 

‘뜻이 하늘에서 임한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주기도문을 외울 뿐이다. 하나님의 뜻이 지금, 현실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아니라 언제 올지도 모르는 예수님 재림 144 명단에 속해야 하는 강박관념으로.

 

 

*참고로 예수님의 나이와 태어난 시기에 관한 오류에 관한 글도 첨부해 봅니다*

 

예수님이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3:23)” 되고, 삼년간 공생애 사역(요한은 번의 유월절을 언급하고 있으며 번째 유월절이 있을 있다) 하셨다면 예수님이 돌아가신 나이가 33살이라는 것이 합당해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예수님이 실제로 33살에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BC 5년이나 6 가을에 태어나셨고, BC AD 사이에 ”0“ 계산 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이 AD 33 봄에 돌아가셨다고 하면 실제 나이가 37세나 38 되셨다. 예수님이 AD 30년에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그때 나이가 34세나 35세셨다. 33세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중요한 교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굳이 맞지 않는 내용을 설교시간에 외칠 필요는 없다.

 

인용 ;  부활절 설교시 조심해야 5가지 오류들     



  http://www.christiantoday.us/22726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09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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