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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Easy Money는 없다 . (forex)
12/24/20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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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잡는 태공들도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고기를 잡는다. 어떤이는 낚시대 1대만 가지고 또 어떤이는 투망을 가지고, 또 어떤이는 첨단 기기를 사용하여 고기가 모여 있는 곳을 찿은 후 고기를 잡는다. 이렇듯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식도 가지가지다.어떤이는 폐지나 깡통을 주어 돈을 모으는가 하면 또 어떤이는 돈의 흐름을 읽고 돈이 되는 곳을 찿아 나선다. 말로는 누구나 하기 쉽지만 이 세상에 Easy Money는 없다.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한인들의 송금과 관련된 문의가 LA총영사관에 잇따르고 있다. 이에 총영사관측은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질문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송금 관련 설명서를 각 언론에 배포했다. 


의문점들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한국 송금시 본인 명의 통장이 필요한가. 
"1만달러 이상의 고액은 한국내 본인 통장을 개설해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형제나 타인 계좌로 고액을 송금할 경우 한국 국세청이 증여로 판단하고 수취인에게 증여세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통장 개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은행 L.A지에서 한국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지참 서류는 시민권자는 여권 영주권자는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 통장의 종류는. 
"본인 희망에 따라 비거주자 원화예금 계좌 또는 비거주자 외화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송금한 돈은 다시 미국으로 회수할 수 있고 한국내 부동산 구입자금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한국 주식 투자 절차는. 
"한국내 증권회사를 상임대리인으로 지정한 뒤 인터넷 홈트레이딩 이나 증권사 중개를 통해 투자 가능하다. 미국내 한국내 증권거래계좌 개설 대행사를 통해도 된다." 

-송금한 돈을 미국으로 환수할 때 제한은. 
"아무런 제한이 없다. 당초 그 금액이 미국에서 들어왔다는 송금기록이 있으므로 자유롭게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 수 있다. 부동산 구입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한국 세무서의 자금출처 확인을 받으면 된다." 

-한국에서 어떤 세금이 부과되나. 
"환율 하락에 따른 환차익은 한국에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아울러 상장주식에 투자한 뒤 이를 양도해 이익을 얻었다 해도 소득세가 없다. 다만 은행 예금과 채권으로 발생한 이자소득세(이자 소득의 13.2%)와 주식에 대한 배당소득세(배당 소득의 15.4%)가 각각 원천징수 된다." 

-송금 내역이 국세청에 통보되나. 
"1만달러 이상의 송금 내역은 은행에서 소재지국(한국 또는 미국) 국세청에 보고토록 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 해외에 1만달러 이상의 금융계좌를 보유하면 본인이 직접 다음해 6월30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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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Forex, 안정적이지만 리스크도 높은 투자

 

기초적 배경지식 

매일 각국의 통화가치 변동은 다른 투자상품의 가격 변동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미미하다고 있다. 대부분의 통화는 1센트 미만의 움직임을 보이고, 이는 대개 1% 미만의 변동을 의미한다. 이는 결과적으로 외환시장을 가장 '안정적' 시장으로 만들어준다. 

포렉스에 대한 오해는 실은 가지 측면이 있다. 결국은 같은 오해이기는 하지만 하나는 외환시장이 등락이 심한 불안정한 시장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실은 거래량이 가장 많으면서도 변동폭은 크지 않은 안정적 금융 시장이다. 

다른 하나는 전혀 반대쪽에서 하는 오해로 이처럼 안정적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도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많은 거래량과 작은 변동폭은 시장 자체를 그만큼 안정적으로 만들기는 하지만, 그런 안정적 시장에서도 투자 자체의 리스크는 높을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대부분 통화 자체의 움직임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포렉스 투자의 대부분은 레버리지(leverage) 활용한다. 주식 거래로 치자면 일종의 '마진'으로 생각할 있지만 레버리지가 크다. 과거에는 250배까지도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1백배가 일반적이었고, 현재는 50 수준이 더욱 일반화됐다. 

포렉스 시장이 리테일화되던 초기 이같은 레버리지가 너무 위험한 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점차 레버리지를 줄이도록 선물거래위원회 관계 당국이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안정화됐다. 그러나 50배도 상대적으로 여전히 레버리지라고 있다. 

포렉스의 레버리지가 이처럼 것은 통화 자체의 움직임이 작기 때문에 이같은 변동폭의 투자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치로 있다. 이는 그만큼 리스크가 높은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레버리지가 가능한 것도 실은 포렉스 시장이 그만큼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장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하면 이같은 레버리지 자체가 제공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시 강조할 것은 시장 자체의 안정성은 투자의 안전성과는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어쨌든 이같은 유동성과 높은 레버리지는 리테일 투자시장의 급성장을 견인했다. 특정 거래 포지션(position) 분내에 열고 닫을 수도 있고 수개월 동안 유지할 수도 있어 능동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이상적 투자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시장 자체의 안정성 역시 레버리지로 인한 리스크를 알고 뛰어든다면 다른 투자시장에 비해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워낙 거래량이 시장이기 때문에 누군가 시장을 조작하기가 그만큼 어렵고, 그래서 그만큼 공평한 투자가 가능한 시장이라고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도 자기 의지대로 통화값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상황에 따라 임의로 자기 통화가치를 조정하거나, 시장 개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공개적인 움직임이고, 조정 역시 이성적 수준에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 시장 메커니즘 자체가 대부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인다는 의미고, 이는 그만큼 안정적이고 공평한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포렉스 시장은 분명 다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긍정적 투자환경과 기회를 성공적 재테크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포렉스 시장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반드시 전제돼야 것이다. 기초도 이해하지 못한채 뛰어들면 그만큼 낭패를 있는 것이 포렉스 투자이기 때문이다. 

다시 포렉스란 무엇인가 

외환시장, 포렉스는 각국의 돈이 거래되는 곳이다. 각국의 돈은 거래돼야 한다. 그래야 무역과 비즈니스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미국에 살면서 프랑스의 치즈를 사고 싶다면 내가 직접 프랑스의 치즈 회사에 유로를 지불하고 사거나, 내가 치즈를 사는 유통업체가 해당 프랑스 치즈 회사에 유로를 지불하고 이를 가져와야 한다. 이는 미국의 수입 유통업체가 필요한 유로만큼 달러를 바꿔야 한다는뜻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이집트로 여행하는 프랑스 여행객은 자신의 유로를 이집트 파운드 화폐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화폐를 바꿀 때는 때마다 적용되는 매매율이 있게 마련이다. 

실생활과 경제활동에서 화폐를 바꿔야 하는 필요성 자체가 포렉스 시장을 가장 국제 금융시장으로 만드는 이유라고 있다. 주식 시장도 비교할 없을 정도로 거래 규모가 시장이 포렉스 시장이다. 

하루 거래량이 지난 2012 기준 49조달러를 넘었다. 이처럼 엄청난 거래량에도 불구, 포렉스 시장은 정해진 거래 장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거래는 OTC(over-the-counter) 전자 거래로 이뤄진다. 세계 투자자들과 거래 담당자들이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돈을 사고 파는 것이다. 그래서 24시간 오픈이다. 

주식 시장처럼 여는 시간, 닫는 시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실상 세계 금융시장과 맞물려 계속 거래가 이뤄진다. 

세계 금융의 주요 중심도시를 축으로 런던, 뉴욕, 토쿄, 취리히, 프랑크프루트, 홍콩, 싱가폴, 파리, 시드니 등을 시간대별로 옮겨가며 거래는 끊나지 않는다. 

뉴욕의 하루가 마감되면 곧바로 토쿄와 홍콩의 하루가 시작된다. 그래서 어느 시간대이든 활발한 거래가 지속되고, 계속 가격이 움직인다. 

현물시장, 선물시장 

포렉스 거래는 현물 거래와 선물 거래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선물 시장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선호됐지만 전자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는 현물 거래가 압도적 우세를 점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포렉스 시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현물 포렉스 시장을 지칭한다. 

현물 시장은 현재 통화 값에 따라 수요와 공급에 따라 거래가 이뤄지는 환경을 말한다. 각국 화폐의 현재 값은 다양한 경제적 요인을 반영한 상태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계속 변동하고 정해진다. 

화폐 값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요인들로는 금리, 경제성장, 지정학적 환경, 향후 변화 가능성, 미래의 통화 예상치 다양한 요인들을 있다. 

주식값이 기업의 재정 상태와 수익성, 미래의 수익성 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처럼, 각국의 화폐 역시 해당 국가의 경제 주변환경에 따라 지속적인 변동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보면 우선 이해가 쉬울 있을 것이다. 

 포렉스(forex)-거래

 

포렉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혼란스러울 있는 하나가 거래값을 읽는 방법이다. 외환거래는 주식이나 펀드처럼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다. 원을 사려고 한다면 원을 지불해야 하는 다른 화폐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환거래는 화폐가 쌍을 이루게 된다. 

화폐의 거래값은 이렇게 어떤 다른 화폐로 표현된다. 통화의 가치가 다른 통화의 가치를 통해 표현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만약 미국 달러와 일본의 엔화의 거래값을 표시하려고 하면 포렉스의 거래값 표시는 USD/JPY = 119.50, 이런 식으로 표기되게 된다. 

이렇게 표시된 화폐값을 통화쌍, 'currency pair' 라고 부른다. 먼저 나오는 통화를 기준 통화, 'base currency'라고 부르고 오른쪽에 따라 나오는 통화를 가격제시 통화, 'quote currency' 라고 부른다. 위에 언급한 달러와 엔화의 통화쌍의 경우 먼저 나온 기준 통화인 달러는 해당 통화의 단위를 의미한다. 경우는 1달러가 된다. 그리고 다음 따라 나오는 가격제시 통화는 해당 기준 통화인 달러가 비교 되는 다른 통화, 엔화의 단위와 같은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다른 말로, 기준 통화 1달러가 가격제시 통화 119.5엔을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포렉스 가격제시는 쌍을 이루는 통화의 약자로 제시된다. 

직접 가격제시와 간접 가격제시 

외환거래 가격을 제시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가지가 있다. 직접 가격제시는 자국의 통화가 통화쌍에서 가격제시를 이루는 통화가 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반대로 간접 가격제시는 자국의 통화가 기준통화가 되는 방식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만약 캐나다 달러가 자국의 통화이고 미국 달러가 외환일 경우 직접 가격제시 방법은 USD/CAD 제시될 것이다. 1달러가 얼마의 캐나다 달러다, 라는 식으로 자국의 통화 변동을 표현하는 직접 가격제시가 된다는 뜻이다. 간접 가격제시는 반대로 자국 통화가 기준 통화가 되고 외환의 변동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CAD/USD 표기된다. , 1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를 있느냐에 대한 가격 제시로, 캐나다 달러를 1달러에 고정하고, 이에 대한 미국 달러값의 변동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물로 거래되는 외환시장에서는 대부분 통화가 달러와 쌍을 이뤄 거래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리고 미국 달러가 기준 통화가 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달러가 기준 통화가 된다는 것은 달러가 먼저 나오고, 1달러를 기준으로 함께 쌍을 이뤄 거래되는 외환의 단위가 개에 해당되는냐를 표현하는 직접 가격제시 방식이 사용된다는 뜻이다. 먼저 살펴본 달러 엔화 환율에 적용해보자면 미국 달러가 기준 통화가 되고, 자국 화폐인 엔화가 가격제시 통화가 되는 직접 가격제시 방법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있다. 기준 통화인 미국 달러는 1달러로 고정돼 있고, 이와 쌍을 이뤄 거래되는 엔화가 변동하게 되는 식이다. 

그러나 모든 통화쌍이 미국 달러를 기준 통화로 삼는 직접 가격제시 방법으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영국과 관련된 통화, 영국의 파운드를 포함해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등은 자국 통화가 기준 통화로 제시된다. 상대적으로 오래 유로 역시 기준 통화로 제시되고 달러값이 이에 대해 변동하는 간접 가격제시 방법이 사용된다. 유로 달러 (EUR/USD) 1.25 나왔다면, 1 유로가 1.25달러라는 의미로 읽으면 되는 것이다. 

환율과 통화가치 

직접 가격제시와 간접 가격제시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직접 가격제시는 환율을 나라 단위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간접 가격제시는 환율을 남의 나라 단위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정리해두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달러/옌은 일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남의 나라 돈인 미국 달러가 1달러로 고정돼 있고, 이에 대한 나라 돈인 엔화값이 달라지는 수치를 보여주는 직접 가격제시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이해하면 것이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한국 돈인 원화를 예로 보자. 각종 매체에서 원화 환율을 제시할 보통 달러 12백원, 달러 13백원 식으로 제시하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고정된 1달러, 기준 통화인 미국 달러에 대해 나라 돈인 원화를 변수로 제시하는 방법이다. 나라 돈이 변수로 표시되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이는 직접 가격제시 방법에 따른 환율 표기라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표기할 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기준 통화인 달러의 강세를 의미한다. 이는 다시 말해 가격제시 통화인 원화의 가치는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같은 달러로 있는 원화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달러화의 구매력, 달러 가치가 높아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같은 의미로 이럴 경우 달러를 사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원화는 그만큼 많이 들게 된다. 밖에서 물건을 사오려면 실제 물건값이 같아도 지불해야 하는 원화는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업자 입장에서는 힘들어지게 된다. 반면 수출업자는 같은 값으로 팔아도 밖에서 한국 물건을 달러로 사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돈이 들기 때문에 많이 사갈 있게 된다. 수출 환경에는 긍정적 기능을 하게 된다는 의미다. 각국이 수출경쟁에서 이기기 위하 자국의 통화 가치가 너무 올라가는 것을 꺼리고, 지나친 통화가치의 절상이나 절하를 정부 차원의 시장 개입 이유로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크로스 통화 (Cross Currency)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통화는 미국 달러와만 쌍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미국 달러를 포함하지 않은 통화쌍을 이른바 '크로스 통화'라고 부른다. 가장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크로스 통화쌍에는 유로/파운드, 유로/스위스 프랑크, 유로/ 등이 있다. 이들 크로스 통화들은 외환시장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한편 유념해야 것은 이들 크로스 통화들은 달러를 포함한 통화쌍에 비해 거래량이 많지 않고, 그만큼 움직임이 난해할 있다. 반면 가장 거래량이 많은 통화쌍들은 달러를 기준 통화나 가격제시 통화로 하고 있는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달러/스위스 프랑크, 달러/ 이른바 '메이저' 통화쌍들이다. 

사는 값과 파는  

외환 거래는 가지 가격이 작동한다. 사는 값과 파는 값이 다르다. 사는 값과 파는 값의 차이를 스프레드(spread)라고 하고, 스프레드의 단위를 (pip) 또는 포인트라고도 부른다. 예를 들어 유로/달러 값이 1.2500/03 이라고 하면 스프레드는 0.0003, 3 /포인트가 된다. 앞의 값이 내가 파는 값이고 뒤의 값이 내가 지불해야 하는 값이다. 소수점 자리에서의 3 차이는 사실 아무 의미없는 가격처럼 보일 있다. 그러나 실제 외환거래에서 3핍은 거래량에 따라 수천달러의 이익 실현, 혹은 손실이 있다. 이는 지난 시간 언급한 '레버리지' 연계돼 더욱 수익이나 손실이 있다. 

외환 거래에서 1원의 변동은 자체로는 미미하지만 10억달러가 거래될 경우 1원의 변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짐작할 있을 것이다. 하루 변동폭이 100에서 150 정도가 일반적일 있는데, 이는 리테일 투자자들에게도 거래량과 레버리지가 함께 적용될 경우 수천에서 수만 달러의 수익/손실을 의미하는 변동이 있다. 가장 안정적 시장인 외환시장을 통한 투자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있으면서 동시에 그만큼 위험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렉스(forex), 외환시장 투자와 연관된 장단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점이라면 우선 그와 연관된 리스크(risk)라고도 있을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익숙하다고 있는 주식시장과 비교해 외환시장이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보자. 이를 통해 외환시장의 작동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할 있을 것이다.

 

좋은 점과 나쁜

 

외환 투자시장이, 특히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리테일(retail) 외환시장이 급속도록 성장한 것은 시장 자체의 규모와 유동성, 글로벌한 시장구조 등이 주효했다는 점을 지적한 있다. 워낙 변동성과 유동성이 뛰어난 시장이기 때문에 개별 투자자들은 실제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규모의 오더(order) 거래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규모의 거래를 있는 것은 대다수 포렉스 브로커들이 요구하는 마진(margin) 규정이 낮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해 실제 필요한 본인의 투자 자금은 1000달러일 있다. 10만달러 규모의 외환거래를 하지만 실제로는 1000달러의 투자금만 사용됐다는 의미다. 나머지 부분은 사실 사용하는 브로커리지로부터 빌리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적은 자기 자본으로 투자를 있게 해주는 이런 레버리지(leverage) 양날의 검같은 것이다. 투자자들은 레버리지 때문에 환율의 작은 변동에도 수익을 있는 포텐셜(potential) 있다. 그러나 반면 같은 의미로 환율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손실을 있는 가능성 역시 동시에 열려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어쨌든 이런 외환시장의 레버리지는 그와 관련된 리스크에도 불구, 시장을 동시에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외환시장은 사실상 24시간 개장 상태가 유지되는 유일한 금융시장이기도 하다. 24시간 가동하면서도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는 시장이다. 이는 낮에 직장을 다니거나 바쁜 스케줄에 매여 있는 투자자들이라 해도 여전히 여유 시간을 찾아 투자할 있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본업이 있고, 그에 충실해야 하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이상적인 투자시장인 셈이다. 세계 곳곳의 주요 시장을 기준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걸쳐 돌아가는 곳이 외환시장이다. 주식시장처럼 개장을 기다리고, 폐장에 맞춰 거래를 서둘러야 이유가 없다. 자기 시간대에 맞춰 하루 어느 때나 투자기회를 포착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7시면 일본의 도쿄 시장이 문을 열고 새벽 4시에 닫는다.

토교 시장이 닫기 런던 시장이 이미 새벽 3시에 개장한다. 도쿄와 런던이 함께 거래하는 시간대가 형성되는 셈이다.

런던 시장이 동부 시간 오후 12시까지 열고,

뉴욕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런던과 뉴욕이 동시에 거래하는 시간대인 셈이다.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축이라고 있는 런던과 뉴욕이 동시에 오픈해 돌아가는 시간대가 보통 가장 거래량이 몰리고, 가격 변동이 활발한 시간대이기도 하다.

 

포렉스 시장은 이처럼 활발하면서도 기회가 많은 시장이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 비해 리스크가 높다고도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주식시장에 비교할 없이 높은 레버리지가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있게 해주는 반면, 동시에 불과 수분만에 회복 불가 수준의 손실을 내고, 투자계좌를 바닥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초보 투자자들이나, 초보가 아니더라도 포렉스 시장에 처음 입문하려는 모든 투자자들이 기억하고, 충분히 이해, 숙지해야 하는 리스크다. 외환시장은 규모와 많은 참여자들(다양한 투자자, 기업, 은행, 금융기관 ) 인해 시장환경과 뉴스에 빠르게 반응하고, 그만큼 순식간에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통화의 움직임은 퍼센티지로 보면 주식 종목들에 비해서는 적을 있다. 주식 종목들은 기업에 관련된 나쁜 소식이 나오면 수분만에 낙폭을 경험할 있다. 반면 통화의 등락 폭은 이런 개별 주식 종목에 비해 퍼센티지 상으로는 적은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외환 투자에서의 변동성은 자체 움직임의 폭에 있다기 보다는 위에 언급한 레버리지에서 기인한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가 100 1 투자계좌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1000달러를 투자해 10만달러의 통화를 거래할 있다. 10만불을 거래해 1% 움직이면 1000달러가 움직인 것이다. 만약 환율이 자신이 예상했던 방향과 1% 반대로 움직였다면 1000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실제 투자 자금과 비교하면 100%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변동폭은 1%였지만 실제 수익률은 마이너스 100% 났다는 의미다. 주식의 경우라면 같은 1000달러를 투자해 1% 손실이 났다면 10달러 손실이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외환거래는 투자금 전액을 날린 결과를 것이다.

 

 

 

포렉스와 주식의 차이

 

포렉스와 주식시장의 가장 차이 하나는 거래 종목의 수량일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수천 종목 이상의 개별 주식들이 거래되지만 외환시장에서는 거래 '종목' 상대적으로 제한돼 있다.

 

대다수 포렉스 투자자들은 7 통화쌍에 집중한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유로/달러, 달러/, 파운드/달러, 달러/스위스 프랑크 4 통화쌍을 메이저 통화쌍이라고 부르고,

 달러/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달러, 뉴질랜드 달러/달러를 현물 통화쌍이라고 흔히 부른다.

 

다른 모든 통화쌍들은 사실상 같은 통화들로 다른 쌍을 이룬 것이다. 이들 7 통화쌍에 포함된 화폐들이 서로 별도의 조합을 이룬 통화쌍들을 크로스(cross) 통화쌍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거래 '종목' 많지 않은 것은 사실 시장 관측을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만여개 이상 개별 종목들 가장 괜찮은 종목을 찾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사실상 미국의 포함한 7 나라의 정치, 경제상황만 모니터하는 것으로 투자 종목의 펀더멘틀(fundamental) 관한 공부는 기본적으로 가능해지는 셈이다.

 

주식시장은 때로 거래가 없이 잠잠해질 때가 있다. 이런 시간대에는 원하더라도 거래 포지션(position) 열거나 처분할 없다. 장이 하락할 때는 수익을 내기가 힘들다. -세일(short-sale) 수는 있지만 규정이 엄격하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세일을 통해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반면 포렉스에서는 올라갈 때나 내려갈 모두 수익을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포렉스가 ''으로 거래되는데 기인한다.

 

외환거래는 하나를 동시에 다른 하나를 팔기 때문이다. 거래 자체가 기본적으로 쪽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장세에 상관없이 거래를 하고 수익을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게다가 외환시장은 가장 좋은 유동성을 같고 있는 금융시장이다. 그래서 순발력있는 거래가 언제든 가능하다.

 

이런 시장 유동성은 낮은 마진과 높은 레버리지를 가능하게 해주는 요인이 된다. 주식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최소한 50% 마진율을 요구하지만 포렉스는 낮게는 1% 마진을 요구하기도 한다. 거래를 하는데 드는 커미션 비용도 주식 시장에 비해 훨씬 싸다. 주식 거래는 파는 값과 사는 사이의 스프레드(spread) 더해 브로커 수수료와 거래소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렉스 시장에서는 스프레드가 수수료의 전부다. 포렉스 브로커리지가 별도로 요구하는 수수료가 없는 셈이다.


투자에는 분석이 선행한다. 일반적인 재테크나 재정설계에서도 결국은 분석이 선행되기 마련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투자가 재정설계 내용과 금융상품에 대한 공부 없이 무작정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현실 속에서는 알지 못하는 투자나 재정설계가 의외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원칙적으로 있을 없는 일이다.

 

이는 직접적 투자에서는 더욱 일반적이다. 주식을 투자할 때도 분석이 이뤄진다. 주식시장에서 기본적 분석, 기본분석이라 하면 주식의 내재적 가치에 대한 분석을 의미한다. 해당 종목의 실질적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이 만할 시점인가, 팔아야 시점인지를 결정하겠다는 의도다.

 

외환시장과 기본분석

 

외환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비슷한 형태의 분석이 이뤄진다. 다른 점은 주식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주가와 기업환경, 기업실적 등에 대한 분석이 이뤄지지만 외환시장에서는 각국의 통화에 대한 분석이 이뤄진다고 있다. 해당 국가의 경제 상태와 각종 경제지표를 통해 나라 화폐의 진짜 가치를 가늠해보려는 시도라고 있다.

 

화폐의 가치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변동한다. 경제성장 속도와 규모, 나라의 전반적 재정상태 등이 주된 요인들일 것이다. 기본적 분석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은 이런 모든 정보를 주시하고, 이를 토대로 투자를 결정하게 된다.

 

기본분석 틀을 활용한 투자에 대해 설명하자면 책을 써도 것이다. 너무나 다양하고 많은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기본분석 틀에 따른 투자방식 하나를 보자면 이른바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라고 있다.

 

캐리 트레이드

 

캐리 트레이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돈으로 비싼 돈을 사는 것이다. 돈이라 하면 이자와 관련된 개념이다. 낮은 이자를 주는 통화로 높은 이자를 주는 통화를 산다는 뜻이다. 외환 투자자들이 캐리 트레이드를 할까.

 

이자가 낮은 통화로 이자를 주는 통화를 산다는 것은 달리 말해 싸게 빌려서 비싸게 빌려준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있다. 양자가 주는 이자 차익을 보는 셈이다. 외환시장과 같이 '레버리지' 시장에서의 투자는 작은 이자 차이도 실제 수익의 차이로 연결될 있다. 같은 이자 차이에 따른 차익에 더해 투자자들은 추가적 이익을 기대할 있다. 일반적으로 이자가 높은 통화 가치가 상승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자를 많이 주는 통화로 자금이 몰리기 때문이다. 자금이 몰리면, 사자는 이들이 몰리면 해당 화폐 가치는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같은 캐리 트레이드의 실례는 지난 1999년부터 엔화를 둘러싸고 시작된 캐리 트레이드에서 찾아 있다.

 

일본은 당시 금리를 사실상 제로 선으로 내렸다. 투자자들은 당연히 같은 낮은 금리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자가 낮은 엔화를 빌려 미국 달러를 샀다. 당시 4.5~4.5%대의 이자를 지급하는 연방 채권으로 돈이 몰렸다. 엔화의 이자가 사실상 제로 상태였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엔화를 빌리는데 아무런 돈을 들이지 않고, 미국 연방채권이 주는 이자를 고스란히 이익으로 남길 있었던 것이다. 이런 이자 수익은 외환시장의 레버리지를 감안할 투자 규모에 따라 엄청난 수익으로 이어졌다.

 

레버리지로 인한 수익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보자. 만약 레버리지가 10배라면 3% 이자 수익은 실질적으로는 30% 수익률을 의미한다.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레버리지가 10배인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1 달러를 거래하는 것이고, 3% 이자는 300달러의 수익이 된다. 실제 투자한 돈은 1000달러이기 때문에 이는 투자원금 대비 30% 수익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이자의 차이에 따른 수익은 해당 통화쌍의 가격이 똑같이 유지될 경우를 전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게 가격 변동이 있게 된다. 그래서 현실적인 캐리 트레이드는 이자 차액에 더해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도 함께 겨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외환시장에서 각국 통화의 이자율 차이는 레버리지를 만나 수익의 차이로 이어질 있다는 점이다.

 

캐리 트레이드와 환율 변동

 

캐리 트레이드의 근간은 각국 통화의 이자율 차이에 있지만 이는 실제 통화쌍의 환율 변동으로 인해 현실 속에서는 복잡해진다. 만약 이자율이 낮은 통화 가치가 이자율이 높은 통화에 대해 상승할 경우 이자율 차이에 따른 수익은 상쇄될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할 있는 이유는 이자율이 높은 통화의 리스크(risk) 너무 높다가 판단될 경우다.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부담을 느낄 경우 오히려 이자율이 낮지만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통화에 투자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리스크 오프 (risk-off)' 투자 환경이라고 흔히들 표현한다.

 

캐리 트레이드는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투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변화를 겪을 있다. 이자가 낮은 통화의 금리가 올라갈 있고, 그래서 해당 통화에 대한 투자가 늘고, 다시 통화 가치의 상승을 유도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애초의 이자 차이에 따른 수익을 그만큼 감소시킬 있다.

 

결국, 캐리 트레이드에서의 성공 여부는 현재의 이자율 차이뿐 아니라 앞으로의 통화쌍의 움직임 역시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점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예를 살펴볼 있다. 미국의 이자가 5%이고 러시아의 이자가 10% 상황을 생각해 보자. 같은 환경은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팔고 러시아 루블을 사는 캐리 트레이드를 가능하게 것이다.

 

투자자가 1000달러의 미국 달러를 5% 빌려서 러시아 루블로 바꿨다. 통화쌍의 환율은 25달러/루블이다. 통화쌍의 환율의 변동이 없었다면 1000달러의 미국 달러는 25000달러의 루블로 환전 상태에서 27500루블로 늘었을 것이다. 이를 다시 같은 환율에 미국 달러로 환전하면 1100달러가 된다. 투자자는 5% 달러를 빌렸기 때문에 원금과 이자 1050달러를 갚고 나면 50달러의 수익을 남기게 된다.

 

그런데 러시아에 어떤 위기가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지난 1998 국가 부채로 정부가 파산 상태에 이른 것과 같은 상황을 가정해볼 있을 것이다. 당시 정부 파산으로 위기상황이 되자 모든 투자자들이 러시화 통화 포지션을 팔기에 바빴고 결과적으로 러시화 화폐는 엄청난 가치 하락을 경험했다.

 

결과 달러/루블 통화쌍의 환율이 50달러/루블로 변동했다. 이를 달러로 환전하면 고작 550달러가 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1000달러의 원금과 5%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550달러만 회수된 상황이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기업이 실적에 따라 평가되는 것처럼 외환시장에서 역시 국의 통화가 경제성장률이나 이자환경 기본적 경제 요인에 따라 평가될 있다. 같은 기본 경제적 요인들을 평가, 판단하는 분석 방법을 기본분석이라고 하고 이는 외환투자에서 기술적 분석과 함께 중요하게 활용되는 분석 방법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category=money.money&art_id=391191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1&branch=NEWS&source=LA&category=money&art_id=3941405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2&branch=NEWS&source=&category=economy&art_id=3957316



객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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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 외환 트레이딩의 황금시대가 온다



어떤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인가?
실전 외환 트레이딩을 위한 최고의 전투수칙들!

이 책은 현재 금융기관이나 기업체에서 외환 관련 업무를 하는 이들, FX마진이나 해외 선물을 통해 직접 외환거래를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이들, 외환딜러나 주식, 채권 등 자본시장에서 트레이더로 진출하고 싶은 젊은이들, 외환시장을 통해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았다.

시장을 움직이는 큰손, 즉 시장의 메이저 참가자 관점에서 외환시장을 설명
트레이딩 성공과 실패의 길에 대해 필자가 경험한 실제 사례 위주로 정리
누구나 빠지기 쉬운 실패 사례를 충실하게 설명
외환 트레이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수출입 기업의 외환관리법 안내
각국의 통화별 특징과 트레이딩 전략을 실제 트레이딩 관점에서 설명
외환 트레이딩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적 분석 방법을 소개
트레이더의 마인드 셋업을 위해 각국의 환율 및 상품 가격에 대한 중장기 전망

이 책은 외환 트레이딩 고수에 관한 것이 아니다. 본인이 스스로 트레이딩 고수라 하는 사람은 세상을 미혹되게 하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딩 스타일과 거래 전략을 가지고 마라톤 달리듯 꾸준하게 욕심내지 않고 차곡차곡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진정한 트레이딩 고수라 할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 오랜 기간 금융기관 외환딜러로 경험하면서 겪어왔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 속에서 느꼈던 트레이딩에 관한 솔직한 견해와 비전을 담고자 했다
(/ 머리말 중에서)


이정하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자랐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KDB산업은행과 증권사,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에서 20년가량 외환딜러와 외환데스크 Head로 근무했다. 현재는 외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외환 트레이딩 컨설팅 및 국내 회계법인에서 구조화 금융 컨설팅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머리말 고수들은 지금 외환시장으로 간다 

Chapter 01. 외환 트레이딩의 황금시대가 온다
01 환율전쟁은 외환시장의 절대기회 
02 어떻게 구슬을 꿸 것인가 

Chapter 02. 외환시장이란 무엇인가
01 외환시장은 어떻게 다른가 
02 외환시장의 주요 참가자: 시장의 큰손들 
03 헤지펀드의 강자들 

Chapter 03. 외환딜러의 세계
01 외환딜러의 분류와 역할 
02 한국의 외환딜러와 파워 딜링룸 
03 외환딜러에 대한 환상과 진실 
04 도전받는 외환딜러의 미래 

Chapter 04. 외환 트레이딩, 어떻게 성공하는가
01 한국의 와타나베가 되라 
02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어라 
03 수익률 곡선을 우상향하게 하라 
04 요요 트레이딩을 극복하라 
05 현미경을 버리고 헬리켐을 띄워라 
06 마인드 셋업과 트레이딩 세팅의 기술 
07 칼 같은 손절과 빠른 익절 방지의 기술 
08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단 외롭지 않게 
09 실수요 수출입 기업들의 최적의 외환관리법 

Chapter 05. 외환 트레이딩, 반드시 피해야 할 7가지
01 자금관리와 베팅 규모 조절 실패: 탐욕이 지배하는 몰빵의 세계 
02 트레이딩 전략의 부재: 왕복달리기 
03 트레이딩 전략의 부재: 종목 널뛰기 
04 자신만의 거래 원칙이 없다 
05 분석의 늪에 빠지거나, 분석하지 않는 냉소의 바다에 빠지다 
06 감정 조절 실패와 오버 트레이딩: 욱딜과 과잉매매 
07 기한이 정해진 차입금의 사용: 시간과 돈에 쫓기다 

Chapter 06. 각국 통화의 특징과 트레이딩 전략
01 기본 중의 기본, 달러/원 시장USD/KRW 
02 절대강자, 미국달러US Dollar Index 
03 드라기 총재와 유로/달러EUR/USD 
04 아베노믹스와 달러/USD/JPY 
05 대영제국의 자존심, 파운드/달러GBP/USD 
06 위협받는 안전통화, 달러/스위스프랑USD/CHF 
07 상품통화의 대표주자, 호주달러AUD/USD 
08 오일은 내 친구, 캐나다달러USD/CAD 
09 부처님 손바닥, 싱가포르달러USD/SGD 

Chapter 07. 외환 트레이딩을 위한 맞춤형 기술적 분석
01 엘리어트 파동이론 
02 일목균형표 
03 캔들차트 
04 패턴 분석 
05 보조지표와 다이버전스 
06 랜코차트 

Chapter 08. 각국 환율과 상품 가격 중장기 전망
01 미국 국채 금리 
02 유로/달러EUR/USD 
03 달러/USD/JPY 
04 달러/USD/KRW 
05 호주달러AUD/USD 
06 캐나다달러USD/CAD 
07 GOLD 
08 오일OIL 

맺음말 이 세상에 Easy Money는 없다

 

 

 이정하 지음ㅣ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348p25,000




 중국이 자국 수출 부양을 위한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서면서 글로벌 환율전쟁이 극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2015년8월11일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2298위안으로 제시해 전날의 6.1162위안보다 1.86% 높게 고시해 사실상 위안화 가치를 절하시켰다. 이는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화 절하폭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위안화 가치는 약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말 이후 수차례 지급준비율 인하 등에도 경기가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 따라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온 바 있다.

최근에는 주가마저 폭락하면서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됐다.

◇ 환율전쟁 심해지나…위안화 추가 절하 전망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중국의 위안화 절하로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도 비슷한 자국통화 절하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와 한국, 인도 등에서 최근 몇 달 사이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고 수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 금리 인하에 나선 바 있다.

크레디트아그리꼴 CIB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절하는 글로벌 환율전쟁에 참전하겠다는 인민은행의 열의를 시사한다"고 말했다.은행은 "경쟁적인 통화 절하 모멘텀이 커지고 있지만 글로벌 교역은 둔화하고 있어 위안화 절하로 머지않아 다른 중앙은행이 비슷한 조치를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쿄 소재 모넥스 증권의 야마모토 마사후미 선임 전략가는 "다른 아시아 통화가 달러화에 비해 약세를 보이는 사이 위안화가 상대적으로 비싸졌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은 이미 통화 및 재정, 주가 부양책을 썼으며 위안화 절하만 유일하게 동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화 절하는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싱가포르달러와 한국의 원화, 대만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있으며 이날 중국의 조치는 통화 평가절하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문의 헤드라인을 양산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환율전쟁과 연결시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환율전쟁을 하려면 통화 및 경제 상황 등을 살피지 않고 가치를 특정 목적에 맞춰 변동시켜야 하는 이번 절하 조치는 누가 봐도 고의성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의 무라타 마사시 환율 전략가는 "인민은행의 위안화 기준 변경은 한 번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당분간 '새로운 평가 절하가 있을 수 있지 않겠나'라는 의심의 분위기가 남아있다"고 전했다.

◇ 아시아 외환시장 '쇼크'…원/달러 3년2개월 만의 최고치

아시아 외환시장은 충격에 빠졌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서면서 통화가치가 일제히 수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한국의 원화가치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9원 오른 1천179.1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2012년 6월5일(1천180.1원) 이후 최고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태국 바트화와 싱가포르 달러, 필리핀 페소화 등은 수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위안화 절하 조치 후 바트화는 달러화에 대해 0.7% 떨어져 35.30바트를 나타냈고, 싱가포르달러는 달러당 1.2% 하락해 1.40 싱가포르달러를 보여 각각 6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필리핀 페소화 가치는 달러당 45.89페소로 떨어져 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호주달러는 달러화에 대해 1센트 이상 떨어져 0.7453달러에서 0.7314달러로 낮아졌다.

외환트레이딩업체인 오안다의 스티븐 이네스 선임 트레이더는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쳐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고 이 지역의 모든 통화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헹쿤호우 선임 외환전략가는 로이터를 통해 "아시아 통화의 약세는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둔 달러화 강세 때문만이 아니며 이 지역의 취약한 국내 요인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의 위안화 절하로 위기감이 커졌고 변동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경기부양과 SDR 편입이 위안화 절하 배경

전문가들은 시기적으로 볼 때 지난 주말 나온 수출 등 중국의 거시 지표가 부진했던 것이 이례적인 위안화 절하 조처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7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8.3% 감소했다. 6월에는 2.3% 증가했었다.수입은 8.1% 줄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중국 해관총서는 "3분기 상대적으로 수출 부문에 강한 하강 압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중국 젠친그룹의 황자쥔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평가절하의 최대 목적은 수출의 뒷받침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나온 7월 경제지표는 한결같이 좋지 못했고, 12일 발표될 예정인 주요 경제지표도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위안화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위안화 거래를 더 개방하고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환율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조치라는 것이다.

코메르츠방크의 저우하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의 조치가) 지난 주말의 부진한 무역 지표에 대한 대응은 아니라고 본다. 이는 SDR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시장 중심의 매커니즘을 가질 필요가 있고, (환율의) 변동성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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