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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손(cortisone) vs 프롤로(Prolo) 요법
03/26/2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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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 참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되어 시작을 했는데 구력이 쌓이고 시합에 나가게 되다보니 pingpong을 하는게 아니라 Table Tennis를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근력은 부족한데 내가 가진 근력이상의 파워를 사용해야하는 기술을 써야 할 경우가 점점 늘어나면서 부상의 빈도도 점점 잦아진다. 오른쪽 어깨가 부상을 입어서 왼팔로 다시 시작을 하여 어느 수준에 이르니 왼쪽이 또 부상을 입었다.  그동안 양손을 교대로 사용하여가며 탁구를 즐겼는데 상태가 점점 심각해졌다. 지난 7개월간 침을 맞아보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해서 하는수 없이 주사치료를 선택하게 되었다. 3년전에도 주사를 맞았었는데 하는 수 없이 오늘 예약을 했다. 




코르티손은 강력한 항염제인 까닭에 약품으로 사용됩니다. 코르티손은 정제, 주사, 크림이나 연고 형태로 사용됩니다. 코르티손의 위험한 부작용은 복용 또는 주사 투여시 체중증가,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골절 등입니다.  하지만 국소적으로 환부에만 사용될 때는 어떤 부작용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명 ‘뼈 주사’는 바로 스테로이드 주사다. 흔히들 무릎 관절이 아플 때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무릎보다는 허리나 어깨, 손 등 다른 부위에 더 많이 쓰인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허리 통증, 오십견 같은 어깨 통증 때에도 환자에 따라 사용한다.  또한 좌골 신경통처럼 신경이 눌렸을 때 바로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또는 척추 디스크, 허리가 아파 걷지 못하는 경우 꼭 필요하다. 또한 근육의 만성적 피로로 인해 근육이 뭉쳐 오랫동안 고생하는 근막 통증 증후군, 점액낭염에도 효과 있다.

또한 이름처럼 뼈에 직접 주사를 놓을 같지만 사실은 사이의 관절 부위에 찌르게 된다. 또한 저용량의 먹는 약으로도 처방된다. 특히 관절강 내로 직접 주사하는 경우에 효과가 좋은데 부작용 때문에 1년에 4~5회로 횟수와 환자에 따라 주입되는 양도 제한되고 있다. 부작용으로 지목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제를 함께 병행해 먹기도 한다.

뼈 주사’ 맞으면 뼈가 녹는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뼈는 한번 만들어지면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뼈 역시 끊임없이 신진대사를 통해 헌 것은 떨어버리고, 다시 새 것으로 채우게 된다.
뼈 생성과정에서는 여러 호르몬이 작용하며, 호르몬에 따라 어떤 것은 칼슘을 뼈에 축적시키는데 관여하며, 어떤 호르몬은 반대의 작용을 한다. 스테로이드는 뼈 생성보다는 우리 몸 생존 자체를 해치는 비상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스테로이드는 환자의 응급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스테로이드가 뼈 형성에 지장을 주려면 평상 분비량의 20~50배로 그것도 1~2번이 아닌 오랫동안 투여했을 때나 가능한 얘기다.


전주봉 전문의는 “뼈 주사에 관해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며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꼭 필요한 치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10년 전에 맞았거나 5년 전에 맞았거나, 뼈 주사를 한두 번 맞은 걸로는 잘못된다고 너무 호들갑 떨 필요 없다는 얘기다.
물론 일시적으로 염증이 사라지고 통증이 없어지는 빠른 증상 완화 효과는 환자에 따라 맹신하는 경우도 생길 수는 있다. 인공관절 수술이 무서워 뼈 주사를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코 남용을 해서는 안 되며 치료를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무릎이 아니라 전신 어디나 맞을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주로 무릎 관절에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의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도 동반된다. 사실 관절의 연골을 되돌리는 방법은 없다. 소염제를 투여해 염증반응이 완화하고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대하는 것이 치료법 하나다.

특히 스테로이드 제제는 관절 직접 주사할 경우 관절염에 의한 통증은 가장 효과적으로 최단 시간내 감소된다. 관절염에 의한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짧은 시간 가장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가장 오랜 시간 지속시켜 있는 치료법 하나다.

하지만 사실 일차적 치료방법도 아니다. 전문의는 “환자에 따라 주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주사를 맞더라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사용해야 한다. 환자는 무슨 주사인지, 어떤 치료인지를 충분히 의사에게 물어보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문의는 “물론 퇴행성 관절염에 스테로이드 주사법이 쓰이지만 체중과 관계된 하지 관절염의 경우는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며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라도 일차적으로 쓰이는 치료법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체중을 받는 관절염의 경우는 뼈에 영향을 수도 있으므로 많이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깨나 손가락 관절은 체중을 받지 않는 관절이라 바로 쓰일 수도 있다.

 

흔히 ‘뼈 주사’하면 무릎에만 맞는 알지만 무릎스테로이드 주사 외에도 다른 종류의 주사가 있다.

연골 주사 연골에 윤활액을 넣어주는 주사로 관절을 부드럽게 통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윤활액과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을 주입해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동시에 연골을 강화해 통증 없이 부드럽게 움직일 있게 해준다. 초기 관절염 환자 치료에 이용되는 방법 하나다. 하지만 관절 손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만 효과를 있고 이미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말기에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

포도당 주사도 있다. 피로한 근육이나 힘줄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포도당을 직접 넣어주는 주사다. 어깨 근육이 뭉쳐 목이 결리거나 아픈 근막통증후군의 치료나 스트레스를 받아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관절염 치료에 대한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또한 포도당 주사는 농도가 높아 자주 주사하면 염증이 생길 위험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영양주사에는 재생 치료법으로 알려진 프롤로(Prolo) 요법도 있다.

프롤로 요법은 허리, , 어깨, 무릎, 발목 근육 골격계의 만성 통증을 주사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다. 고농도 포도당과 국소 마취제,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합성한 약물을 늘어나거나 찢어진 인대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근육 골격계의 만성 통증은 대부분 인대의 힘줄이 늘어나서 생긴다. 프롤로 요법은 이완된 인대와 힘줄을 정상 강도로 복원시켜 근본적으로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테로이드 주사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재발률이 낮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대 손상이나 만성 요통은 물론 퇴행성 관절염, 테니스 엘보, 습관성 어깨 관절 탈구에도 적용되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있다. 환자의 나이나 통증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4~6주간 4 정도 주사를 맞으면 된다.

 

 

류현진은 어깨 통증의 원인이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코티손(cortisone) 주사를 맞았다. 코티손이 어떤 약제인지 검색해보면 호르몬 작용을 지닌 것으로 일종의 ‘스테로이드’라고 있다. 부신 피질 호르몬제인데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

 

코티손은 염증을 완화시켜 그에 동반하는 통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그러니까 류현진은 코티손 주사를 염증 부위에 맞은 뒤 어깨를 쓰지 않고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다른 치료는 할 것이 없다

류현진의 어깨 통증은 그래서 부상의 악순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엉덩이 근육통 하체 보강 훈련 등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서 선발로 복귀해 정상적일 하체를 충분히 활용하는 투구가 아닌 어깨에 의존하는 투구를 본인도 모르게 밖에 없었고, 그것이 무리를 가져와 어깨 통증으로 이어졌다.

뼈 주사의 부작용으로는 일시적으로는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맞은 당일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배가 나오는 증상도 있다. 수개월 투여했을 경우는 당뇨, 고혈압, 백내장, 골다공증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부신 피질 호르몬 기능이 떨어지고, 얼굴이 붓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미국 류머티스 학회 연구에 따르면 매일 일정량 이상의 스테로이드를 6개월 이상 복용했을 경우 뼈에 이상을 야기해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났다. 전 전문의는 그러나 “어쩌다가 한두 번 맞는 것을 가지고 뼈가 금방 녹아내릴 것처럼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고 또한 “통증에는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스테로이드 제제가 꼭 치료에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요즘에는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고, 오히려 뼈 주위의 인대나 힘줄이나 근육을 강하게 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다른 치료 방법도 있다
그러나 전 전문의는 “꼭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게 되더라도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며 “얼만큼 얼마 동안 맞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Q) 작년부터 팔꿈치 통증이 있어 의사의 권유로 두번의 코티손 주사를 맞았습니다. 첫번째는 맞을때 통증이 있었으나, 이후 팔꿈치 통증이 수개월간 없었습니다. 나름 통증 치료로 만족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팔꿈치 통증이 시작되서 두번째 주사를 맞았는데, 이상하게도 두번째 주사를 맞을때는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통증치료는 전혀 안되고 피부가 검게 편하고 얼룩덜룩해졌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만지면 아프고 하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주사를 엉뚱한 부위에 잘못 맞으면 그런 부작용이 있다고 하던데요이 문제를 의사의 과실로 문제 삼아 기타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치료 방법이 있으면 좋겠으나, 이미 두달이 지났고 호전의 기미는 없고, 미관상 상당히 보기도 안좋고, 피부의 통증도 있습니다



코르티손의 두 얼굴 - 희망 뒤에 숨은 부작용

오승준 / 부속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합병증·갑상선

흔히 '스테로이드'라고 알려진 코르티손(cortisone)은 현대의 치료혁명을 낳은 두 가지약물 가운데 하나이다. 첫 번째의 항생물질이 외부의 적, 즉 박테리아를 물리쳤다면, 코르티손은 스스로 외부로부터의 육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이다. 코르티손은 스트레스와 염증에 대한 인체의 반응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치유력을 보여준다. 코르티손의 발견은 항생물질과 함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로서 그로부터 거의 20년 전에 시작된 일련의 행운과 우연적 사건들 덕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

1948년 7월 26일 가드너 부인이라는 29세의 젊은 여성이 병원에 입원하여 필립 쇼월터 헨치 박사(Dr. Phillip Showalter Hench)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녀는 류마티스관절염으로 5년 이상 고통받고 있었고 병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헨치 박사는 동료 생화학자 에드워드 켄들(Edward Kendal)에게 도움을 청했다. 켄들은 그에게 머크(Merk)라는 제약회사에서 부신에서 분비되는 다량의 '화합물E'를 합성했다고 알려주었다. 이 화합물E가 나중에 코르티손이라고 알려지게 된다. 다음날 아침 속달항공우편으로 소량의 화합물E가 도착하였다. 헨치박사는 투여 2일 만에 환자가 침대 위에서 편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근육이 훨씬 덜 아프게 되었고, 4일 후에는 3시간동안 시내로 나가 쇼핑을 했고, 그 뒤 피곤함을 느꼈지만 그것은 결코 통증이나 뻣뻣함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환자의 기록은 1949년 4월 그의 동료 내과의사들에게 컬러사진과 함께 치료 전의 변형된 관절 사진과 치료 후의 환자들이 모습을 보여주었고, 동료 의사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환영하였다고 한다.  

이 물질을 발견한 에드워드 켄들은 메이오클리닉의 생리화학 교수였다. 1914년 당시 28세였을 때 그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분리해낸 경험이 있었다. 그 이후 또 다른 호르몬,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발견되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되자 자연스럽게 호르몬 결핍과 관련된 다른 질병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일었다. 여기에는 부신에 생기는 에디슨병(Addison's disease, 부신피질기능부전)이 포함되어 있었다. 부신은 신장의 윗부분에 얹혀 있는 기관으로 부신이 파괴되면(과거에는 결핵으로 잘 파괴되었음), 점차 쇠약해지고 무기력해져 6개월안에 죽음에 이르게 된다. 에디슨병에 걸린 환자는 고양이 부신으로 만든 화합물로 치료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정확한 성질을 알 수 없었다. 1936년에 이르러 그는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화합물 A, B, E, F라고 불리는 몇 가지 서로 다른 화합물을 분리 추출해 냈다. 그리고 헨치는 이 물질 중 화합물 E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 것이다.

헨치가 환자들의 치료 전과 치료 후의 상태를 공개한 1949년의 회의 뒤에 이에 관한 뉴스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가자, 코르티손은 진짜 '기적의 치료약'으로 소개되었다. 'The Times'의 의학담당기자는 "단 며칠의 투약 뒤에 환자들은 침대에서 일어나 주위를 걸었고, 관절이 아프거나 부어오르는 증상도 사라졌다."고 보도하기에 이르렀다. 노벨상이 이렇게 빨리 수여된 적이 없다고 한다. 다음 해 헨치와 켄들은 스톡홀름으로 가서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기쁨과 기적도 잠시였다. 1950년 영국의 류마티즘 학자인 오스월드 세비지는 메이오클리닉에 있는 헨치를 방문했을 때 헨치가 '계속 늘어나는 부작용에 대한 보고에 낙담해 있었다.'라고 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약을 코르티손에 대해 보인 열광적인 반응은 점차 사그라지기 시작했다.

그 후 이 호르몬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약을 사용되지만, 그 경우를 넘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할 경우 독과 같이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대사에서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유명한 대통령의 하나인 케네디 대통령도 사실 에디슨병 환자였다. 그래서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약간 검은 피부빛을 띄고 있었다. 케네디 역시 코르티손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미 젊은 나이에 사망을 하였을 것이고 미국의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으로 기록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의약분업이 되기 전, 소위 잘 나간다는 약국들 중에는 부신피질호르몬인 코르티손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곳들이 있었다. 돈도 돈이었지만, 단기간에 쑤시고 아프던 관절이 며칠 만에 아프지 않게 되고, 밥맛도 좋아지니 정말 명약을 파는 곳이 있다는 소문으로 유명하게 된 약국이나 의원들이 있었다. 관절염은 좋아질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비만해지고, 팔다리는 가늘어지며, 얼굴은 달덩이처럼 변하는 쿠싱증후군이 발생하였다. 일단 이 상태가 되면 혈압도 오르고,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고 위궤양이나 다른 이차 세균감염도 잘 발생하고 골다공증도 쉽게 와서 뼈가 쉽게 상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원래 몸에서 생산되던 부신피질호르몬도 생산이 되지 않아 장기간 동안 또는 영구히 코르티솔을 복용하면서 살아야 하는 신세가 되곤 했다.

아직도 병실에는 과거 무분별한 코르티솔의 남용에 의해 의인성 쿠싱증후군이 되어 평생 치료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 연세가 많은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어, 호르몬 발견의 혜택과 더불어 무분별한 약제의 사용이 초래하는 폐해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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