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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잘 기르는 방법 : 물 주는 요령만 알아도 ....
12/14/2014 11:54
조회  14792   |  추천   18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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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를 보고 가슴이 뛰는 걸 느껴본 적이 있나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고요?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꽃 생각만 하면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사람,
아무리 화나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가만히 화초를 바라보면서 어루만지고 있노라면
절로 마음이 잔잔해지고 너그러워지는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꽃집을 지나다보면,
싱싱하고 화사한 초록이들이
당신이 지갑을 만지작거리게 만들지 않나요 ?


'아웅~~ 예뻐라, 화초 하나 사가지고 들어갈까?'


하지만,
머릿속에선 당신의 '이성'이 이렇게 말하지요.


'맨날 죽이면서 또 사냐 ?
이번에도 며칠 못갈거다 !'
.... ;;

 

요즘 한창 유행하는 베란다 정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키운 꽃화분 하나가 당신을 미소지을 수 있게만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갑을 열어보세요.

화초키우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기본적인 관리요령만 알면 되거든요.


어떤 화초가 좋은지,
또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는 앞으로 제가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자아~ 산타벨라의 화초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 기본적인 정보 얻기 *****

 

화원 주인들은 대개 이렇게 말하지요 ~


"이 로즈마리는 머리를 맑게 해주어서 애들 공부방에 두면 좋아요."

"라벤더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화장실에 놓아두면 좋구요."
"물주기도 쉬워요."
"일주일에 한번만 주면 되니까 ~"

" ...... !!!"

그말에 고무된 당신,
꽃집을 나오는 손엔
비닐봉지에 예쁜 화분이 하나 들어있네요.
하지만, 화원 주인의 말만 믿었다가는
금새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 일이 생기고 맙니다.

 

'으으으 ~~~~ 이런 된장쓰 ~~~
역시 난 안돼 ~
화초같은 거 두 번 다시 사나 봐라!'

 

어떻게 키우면 되는지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으세요.
이왕이면 저 처럼 실제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묻는 게 좋아요.
원예 서적이나 인터넷 지식에 올라온 내용 가운데서도
간혹 틀린 정보가 여럿 있답니다.


최소한 이 녀석이 강한 햇빛을 좋아하는지 약한 햇빛을 좋아하는지,
흙이 젖어있는 걸 좋아하는지 건조한 걸 좋아하는지에 대한 정도는
알아야 해요.

 

 

***** 물 주는 방법 *****
  
'아우, 증말 ~~~ 물을 꼬박꼬박 잘 주는 데도 왜 죽어?'
 
에궁, 당신의 그 물주는 방법이 틀렸어요.
<화초 물주기>는 '며칠에 한번 ~' 이런거 아니거든요.
일반적인 화초의 물주기 방법은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한번에 흠뻑~ 주라 !!! " 는 거에요.
같은 화초라도 화분의 크기나 흙의 상태,
또 살고있는 집의 습도나 햇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흙이 건조되는 정도가 다 다르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2~3일에 한 번 물을 줄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 번 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보다 더 긴 간격을 두고 줄 수도 있는 것이랍니다.

 

물주기만 잘해도 화초키우기의 90 %는 성공한 셈인데 ...
심심할때마다 찔끔 찔끔 ,,, 당신은 그렇게 물을 주죠.
물 마시다 남은 것 조금 ~
양치질하고 남은 것 조금 ~
그런 방법의 물주기는 화초를 죽어라, 하는 것이랍니다.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때,
물구멍으로 물이 조금 흘러나올 때까지
한번에 흠뻑 주는 것이 정확한 물주기 방법이에요.

 

***** 햇빛 보여주기 *****
  
햇빛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어요. 
아무리 '음지식물'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햇빛은 필요하답니다.
 
'공기정화 식물'이 인기를 끌면서
어두운 현관이나 화장실에 가져다 놓고
"공기 정화 확실하게 시켜라, 인마!" 하고 협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식물들은 시간이 가면서
웃자라다가 결국 비실비실거리면서
운명을 달리하게 되지요.
"어? 난 아무짓도 안했어. 화초가 그냥 죽어버린거야."
당신은 그렇게 말하겠지요?
하지만, 이건 모두 당신 탓이랍니다.
 
화초를 햇빛이 적은 장소에 놓게 되더라도
잠깐 자리를 옮겨서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은 햇빛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어야
예쁘게 잘 자랄 수 있어요.


 

***** 건강한 화초 고르는 법 *****

 

그렇다면,
화초를 고를 땐 어떻게 할까요 ?
당신은 분명 초보일테니,
어느 집에서나 흔히 키우고 있는 걸 고르는게 좋아요.
꽃집에 가서
무조건 잎의 녹색이 진하고 잎맥이 뚜렷한걸 고르세요.
화분의 밑바닥을 봐서 
뿌리가 밖으로 빠져나온걸 고르세요.
그래야 실한 놈이랍니다.

 

***** 사랑하세요 !!! *****

 

식물도 통증을 느끼고 감정이 있다는 거,
여러 실험 결과 보고를 통해 아시지요?
제발, 
'키우다 죽으면 내다버리지, 뭐' 하면서
화초를 사오지는 마세요.
생명이 있는 거잖아요.
 
화초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당신의 사랑'이란 것을 꼭 기억하세요.

 

 

콘크리트 덩어리에 갇힌 우리들의 일상.
싱그럽고 푸른 자연을 늘 곁에 두고 살 수는 없을까, 생각만 말고
마음에 드는 화초 하나 당장 길러보세요.
풋풋한 잎사귀와 향기로운 꽃잎은 보기만해도
당신의 마음을 금세 천국으로 만들어 줄 거랍니다.




올바른 화초 물주기 방법<1탄 : 관엽식물 편>

 


 

 "난 정말 아무 짓도 안했는데 화초가 저 혼자 죽더라고요. 내가 얼마나 예뻐했는데 ......"
하는 소리 정말 많이 들어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물어봅니다.
"물은 어떻게 주셨어요?"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대답하지요.
"아우, 물은 진짜 꼬박꼬박 빼먹지 않고 잘 줬어요. 작은 화분은 일주일에 두 번 주고, 큰 화분은 일주일에 한 번 주고. 신경써서 잘 줬다니까요."
저런,,,,,,,! 
그 화초를 죽인 범인은 바로 당신이로군요.
당신을 '화초 킬러'로 임명합니다 ~

 

화초 하나 제대로 키우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지요. 화초를 잘 키우려면 '화초에 제대로 물주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운 일이라 '화초 키우는 데 물주기만 3년을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화초에 제대로 물을 주는 방법은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에 흠뻑 주라.’는 겁니다.
며칠에 한 번씩 하는 식으로 시간을 정해 두고 물을 주었다가는 화초는 죽고 말아요.

계절에 따라, 집의 방향에 따라, 바람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흙이 마르는 속도가 다른데 어떻게 모든 화분에 물주는 시간이 똑같겠어요?  
자, 제가 올바른 화초 물주기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가장 작은 화분

 


꽃집에서 판매하는 가장 작은 포트.
보통 어른 주먹 크기보다 약간 크지요.

이만한 크기의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손끝으로 화분의 겉흙을 쓰윽~ 쓸어봐서 물기가 없을 때 물을 주면 돼요.

 

 

 

<2> 중간 크기의 화분

 


화분의 크기가 보통 찻주전자만한 것일 때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를 화분의 흙 속에 집어넣어

물기가 느껴지지 않고

빼내어 보았을 때 손가락에 흙가루가 묻지 않으면 물을 주세요.

손가락에 흙가루가 많이 묻어나면 흙이 아직 축축한 상태라는 뜻이므로 물을 주면 안돼요.

 

 

 

 <3> 큰 화분

 


화분의 크기가 축구공만한 것일 때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화분의 흙 속에 푹 집어넣어 보면 된답니다.

 

 

 

<4> 최후의 방법

 

 

‘에혀,,,, 난 그래도 자신없어......' 하시는 분은

위쪽을 향하던 화초의 잎이 아래로 쳐지기 시작했을 때, 바로 이 때 물을 주세요.

화초에게는 좀 미안한 방법이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물주기 방법이랍니다.

 

 

 


※ 물을 줄 때 주의할 점

 

 

a. 물뿌리개를 사용하세요.

 

 

구멍이 뽕뽕 난 물뿌리개로 천천히 물을 주세요.
바가지나 물병 같은 데 물을 넣어 주면 물이 한꺼번에 콸콸 쏟아져서 흙이 패이고
화분밖으로 흙이 넘쳐 흐를 수 있답니다.

 


b. 알맞은 물의 양

 


알맞은 물의 양은 화분의 물구멍으로 물이 약간 흘러나올 때까지 주는 거예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화분 속의 영양분이 밖으로 빠져 나온답니다. 


물! 물! 물! 화초에 물을 주는 올바른 방법 !!!!!! 이제부터 실패는 없는 거에요, 아셨죠 ?

 


올바른 화초 물주기 방법<2탄 : 물주기에 주의해야 할 식물 편>

 


 

1. 다육식물(선인장 포함)

 


다육식물을 경우에는 화분 전체의 흙이 바싹 마르다 못해 흙이 폴~폴~ 날릴 때 주는게 좋은데,

 때를 잘 모르겠다면,,,,,, 조금 모진 방법이긴 하지만

잎에 미세한 주름이 자글자글 잡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되면 녀석들이 죽는 거 아니냐???
아닙니다. 죽지 않아요.


너무 물을 자주 주어 과습으로 식물을 죽이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한 방법이지요.
특히, 공중습도가 높은 여름철과 성장을 멈추는 겨울철에는

다육식물 물주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고 위의 물주기 방법대로만 한다면, 실패는 없답니다.

 


2. 그 밖에 주의해야 할 식물

 


잎의 두께가 두툼한 식물

뿌리가 굵고 통통한 식물

알뿌리 식물

 

위와 같은 식물들은 흙이 건조한 상태를 좋아해요.
이 식물들의 경우, 화분의 흙 전체가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해요.
흙이 완전히 마른 때가 언제인지를 모른다면

잎이 약간 힘을 잃고 아래로 쳐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주면 된답니다.

 

 

3. 꽃이 핀 식물의 물주기


 

식물은 꽃을 피우는 동안엔 물을 더 많이 먹어요.

아무리 흙이 건조한 상태를 좋아하는 식물이라도

꽃이 피었을 때는 흙이 마르는 속도가 더 빨라진답니다.

 

그러니 평상시보다 좀더 자주 체크하셔야 해요. 
그리고 꽃에 물이 직접 닿지 않게 주는 것도 중요한데

꽃이 떨어지거나 탈색될 수도 있으니

'저면 관수법'

(커다란 그릇에 물을 받아 화분을 통째로 담가 놓아 뿌리가 오랫동안 충분히 물을 빨아들이게 만드는 방법)으로 하세요.

 






http://blog.daum.net/kfs4079/1720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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