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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Ruan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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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라 믿어
03/20/20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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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xx.xx.204

= 재탕 씨리즈 : 묵은포슽 먼지 털어내기 =


* 유엔 산하 국제마약감시기구(INCB)는 이례적으로 ‘데이트 강간 약물

 (Date-rape drug)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 시방 그 약을 얘기 하려는게 아녀~~

한국말은 끝꺼정 들어봐야 하니께.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로,

옆지기 마당쇠는 시도때도 없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겨~~

병원에서도..모,  별거 없드구만...

그래서,

나도 타이레놀을 상비약으로 준비해 놓고 있었쮜~~



* 어젯밤에도 곤하게 자고 있는데 흔들어 깨우는겨~~

승질은 나지만 워쪄? 팔자려니 해야쥐~~

잠결에 일어나 강시처럼 거실로 걸어나가 약통을 집었자녀?

흐미~그런데 이게 웬일이래?

오,마이~~

약이 한알도 남아 있지 않은거 있쮜?

정신이 번쩍 드는겨~~

시계를 보니 새벽 두시가 넘어가고 있고....

약국도 문을 닫았을 시간이고...별수읍찌 모...

타이레놀과 비슷한 약을 찾지 않았겠어?

마침,

바이라민 k 가붉은 빛깔을 띄고있는데,

언뜻보니께 비스무리 하드라구...

 

* 난, 여늬때와 같이 물한컵 하고

바이라민 두알을 입에 물려 주었지...

가슴이 슬쩍 뛰는거 있지?

도둑질들은 어케 하는지 몰러~~~

입안에 털어넣고 물을 마시드라구...

휴우~하는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도 전에

단무지 마당쇠가 히죽 웃는겨.

헉, 하는데 그러드라구.

"나는 마눌이 독약을 줘도 아마 받아 먹을거야 구취~?"

머시라~~눈치 깠드란 말이여?

 

* 문제는 그 다음이여~~

제발 약빨이 받아야 할낀데 말여~~

궁여지책으로 차가운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 주었지..

다른때? 다른때는 안햐~~

피곤해 디지겠다며 자빠져 자~~

10분...20 분...조마조마 하게 시간이 가고 있었어...

슬쩍 물었지..

"쫌..들 아퍼?"

" 어...엉~~좀 나아진것 같애" ( 헐~~~)

정말? 하고 소리 지르고 싶은걸 참았어~

구~래? 그럼 이제 언능 자.

휴~~

 

** 오늘의 일기 : 낼은 꼬~옥 잊어먹지 말고 타이레놀을 사다놓자...

 나두야 쿨~~쿨~~


** 잠깐 여기서 한말씀 : 프라시보 효과란? 

사람이름 아녀? 마즈~~~

저 사람이 처음 발견 했다더군..

믿고 먹으면 된다 이거야..

암 환자들에게서도 임상실험을 거쳐 효과를 봤다더구먼...

그렇담, 노시보 효과란 무엇이냐?

이것도 사람이름 이여? 거럼~쪽바리 이름이쥐~~

저남자가 최초로 발견 했다더군..

프라시보 효과의 반대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디야~~~


*그러니,

이거먹으면 살찐다.

저거 먹으면 살 무지하게 찐다..

그런 생각을 하지말고 먹어야 하겠드라구...

미숫가루도 독약이다, 독약이다 생각하면 독약이 된다니께..

믿거나 말거나여~~

자,자..

그러니 우리 아프지 말고 살드라고...

근데 오늘은 내가 아플라구래~~

하이구 머리, 어깨, 팔, 다리야~~~


* 뭬야? 노쇠현상 이라구?

 갱년기 장애가 뭔지 나는 당최 몰라~~(오리발 요기 이따 )

 은제나 마음은 낭랑 18세여.^*^. (믿거나 말거나 )


* 아~~

가고없는 사람 얘기. 삼백년전 포스팅이다 ㅋㅋ

플라시보 효과 노시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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