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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테러리즘 의 함정"
09/09/20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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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 장을 읽으며

얼마전에 읽은 그레이엄 엘리슨 교수의 "예정된 전쟁" 안에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많이 닮아 있다는걸 느꼈다.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란,

기존 패권국가와 빠르게 부상하는 신흥 강대국이 부딪히게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예정된 전쟁' 의 저자는,

아테네와 스파르타 를 예로 들면서 몇 백년전에 벌어진 펠로폰네소스의 전쟁 상황이,

현재의 미국과 중국의 관계라고 서술했다.



* 죠지  W 부시 대통령은,

 911 알카에다의 공격에 대하여, '전 세계적 테러와의 전쟁' 이라고 불렀다.

 만약,

'극단적 이슬람에 대한 전쟁' 이라고 불렀다면 미국이 필요로 하는

이슬람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소원해 질수도 있고,

'알 카에다와의 전쟁' 이라고 정의 했다면,

알카에다에 속해있지 않은 테러집단 에 대한 공격을 배제하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다.

그 후에,

오바마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 이라는 용어를 폐기시키려는 조치를 취했다.


* 난, 여기서 좌빠ㄹ들의 '용어의 혼란전술' 에 대한 프레임을 상기했다.

문재인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 한다며 내 세운 공약중에

절대 타협은 없다며 유독 집착을 보이는 공약은 '적폐청산' 이었다.

'적폐청산'은 바꿔 말하면 노무현이 말한 '친일청산' 과 같은 맥락이다.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가 스며든 용어이다. 

그 중심에는

군부독재의 괴수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를( 정신을 ) 뭉개버리겠다는 수작이 숨어있다. 


* 저들은 친일청산을 말할때

2차세계대전때

나치에게 부역한 프랑스 비시정권을 드골이 철저하게 청산한것을 종종 비교한다.

오늘날의 한국민의 정서는,

반일만이 마치 애국하는 길 인양

자신의 민족적 도덕성의 우월함을 나타내는 척도처럼 여기는

비이성적인 반일감정이 마치 전염병처럼 번져있음에 놀라곤 한다.

 ( 나도 여기서 누구와 반일문제로 논쟁을 벌이다 매국노 소리를 들었다 ㅋ~ )


* 조국이 읽고 구역질 날뻔 했다는,

( 한국적 민족주의의 특성을 부정적으로 비꼰? 책 )

경제사학자이며 교수인 이용훈의 '반일 종족주의'

( 6명의 저자가 공동집필)를 쓴 저자인 이용훈 교수가 말했다.

자기 자신도 그 시절에 (조선) 살았더라면,

아마도 오늘날 친일파 의 족쇄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을 거라고.

프랑스에서 2년동안 부역질을 한 자와 36년간의 부역자와,

전쟁이 아닌 조약으로 ( 을사조약) 40여년을 살아온 조선과는

단순비교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자세한건 나중에 다시 풀어볼 기회가 있기를..)


* 우린,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들을 사지로 내 몰은 당시의 통치자 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일본인이 되어 살아가지 않으면 살수가 없는 세상에서

누구나 다 유관순 과 안중근 같은 열사 이기를 바란다는건 무리가 아니었을까?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당신들은 왜 외면 하는가?

법치가 땅에 떨어지고 상식과 진실이 통하지 않는

온갖 권모술수와 거짓정보와 모순 투성인 곳에서 진실을 말하는 그에게

토착왜구 라는 프레임을 씌워 규탄하는 저 무뇌아들을 데체 누구인가?

 ( 결국은 단행된 조국의 임명을 착찹하게 바라보며 내 사견이 길어졌다 ㅠㅠ )   


* 전쟁이란,

다른 수단들에 의한 정치의 연속 이라고 한다.

후세인과 알카에다는 미국이 공공의 적 인 셈이다.

부시의 의미론적이고 전략적인 혼동은,

테러와의 전쟁이 라크 정부를 축출하기 위한 시도로 연결 되었다는 점이다.

후세인은,

종교적인 이슬람주의자가 아니라 세속적인 군국주의자에 불과 했다는것.

민주주의 체제에서,

대중의 지지의 토대는 적의 위협과 그 위협에 맞서는데 있어 목적에 대한 명확한 진술이라 했다 

( 어설픈 용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음을..)


* 테러리즘이 의미( 또는 목적)하는건,

그 폭력적 행동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그로인해 정치적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그치만 역으로 생각해 봤을때,

테러리즘의 발생은 그만큼 약하기 때문에 벌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실제보다 강하게 보이기 위해서 벌이는 폭력쯤으로 이해해도 되는게,

이 거대한 미국을 테러만으로 무너지게 할수 없다는걸 지들이 더 잘 안다.

저들은 적군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목적도 있지만

적에게 무력감을 심어주고 적의 사기를 약화 시키는 목적으로 테러를 저지르는데,

필요이상의 대처는 오히려 그들의 행동에 명분을 실어줄수도 있다는 것이다.

테러리즘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국제전략 이라는 맥락으로 봤을때 자칫 함정에 빠질수도 있다는 얘기다. 


* 결론은,

3억이라는 미국의 인구중에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은 얼마든지 존재할수 있고

국가의 진정한 국토안보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봐야하며

앞으로 10년후 에도

근본적으로 테러리스트들을 근절하는 문제 역시도 여전히 불가능한 문제로 남아있게 될것이다

금융위기가 미국의 국내적 불균형을 초래한것 처럼,

911 테러는 전략적 불균형을 만들어냈다.


* 미국의 국익에 위협을 가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전략이 바로 '힘의균형 전략' 이며,

그러기 위해선 여러 지역에 미국의 주둔이나 개입은 불가피 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10년은,

국익을 추구할수 있도록 미국의 전략을 재정의 해야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

이런 논의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당한 지역이 바로

"이스라엘" 이라고 저자는 결론을 내린다,  


 { 다음 시간엔,

제6장 : "정책을 재정의하라 미국 대 이스라엘의 관계" 를 풀어보고자 한다.

모두들 멋진 한주간이 함께 하기를..^*^..}

테러리즘 테러리스트 쿠키디데스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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