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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Ruan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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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이야기 둘 : 신입 길들이기
09/18/2019 08:15
조회  537   |  추천   17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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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님!

여기선 등장인물이 좀 많슴돠 ㅋ~

여인 A,B,C,D,

그리고 남자, H,K,J

일단, 케릭터 분석 들어가고.


여인A : 똑똑하고 귀여운 여인. 그러나, 절대 손해볼 짓 안 하는 영악한 재수없는 뇬. 

여인B : A 보다는 조금 덜 똑똑하나 죄끔 더 이쁘고 쬐끔 더 구여운 여인 .

           약간의 리더쉽과 함께 의리도 좀 있는 여인. ( 미호? ㅋ~)

여인C : B 의 절친이며 B의 일 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화끈녀.

            능력있는 서방이 있는 유일한 유부녀. 골프광

여인D : B 의 절친이며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여인. 싱글.

남자H : 여인B 를 짝사랑하는 싱글남자.골프광.

          B 땜에 이 모임에 나오고 B땜에 밥을 사고 B 만 바라보는 소심한 남자.

                ( B 는 거들떠도 안 보는게 비극이지만 )

남자K : 매사에 리져너블 하고 반듯한 남자. B 의 절친. 

남자J : 꽃뱀에게 물린 상처가 아물지 않은 신입.


* 한 이십여명이 모이는 그룹에서

조금은 영계(?)인 그들은 여자 넷 남자 둘의 절친들로 모임을 따로갖는다.

B 는 항상 이 모임에서 헤쳐, 모여를 주관한다.

그러던 어느날,

어리버리한 신입이 하나 들어왔다.

몇주가 지나고 어리버리맨이 적응할 무렵쯤.


B : 어이 신입! 선배님들 목 타는데 물 좀 떠올려?

J :( 벌써 물통옆에 가 있다) 

B :어이 신입 ! 저기 대걸레 미리 빨아봐. 끝나면 청소 해야 하니까

J : 아까 벌써 빨아 놨는데요.

B : 고뢔? 굿 보이 !

C : 엄훠 비비야 얘, 어린 새싹을 그렇게 심하게 대하뉘?

J : 괜잔아유~~

C : 어머나~ 군기가 바짝 들었넹.

    그럼, 그런 의미에서 신입님, 냉장고 에서 색깔있는 물 좀 가져와 보세여.

J : ???

C ; 엄훠 얘 비비야, 교육이 필요하긴 하다 얘, 신입님! 맥주 좀 가져오라고여~

J : 아, 녜..


* 그날밤도 그들은,

B 의 눈짓에 따라 노땅들 따라붙기전에 슬금슬금, 그리고 후다닥 잽싸게 파킹랏 으로 모였다.

B :  야,다들 나왔지? 한차로 움직이게 다들 내 차 타.

      어? 뭐야? 신입 넌 왜 따라나왔어?

J : ( 쭈빗쭈빗...)

A : 그냥 데꼬가자 얘. 신입은 내 차타고 가지뭐.J 씨!  얼른 타세요.

C : 뭐야~~~쟤, 또 간 보겠다는거야?

     좀 괜찮다 싶은 신입이 들어오면 꼭 저렇게 간 을 보드라 재섭써~`

K : 좀 놔 둬라.외로운 영혼끼리. 나이가 어려 못하리? 할줄몰라 못하리?

동병상련을 느꼈는지 K 가 쓸슬하게 혼잣말 처럼 내 뱉었다.


* 아지트에 모여 늘 하던대로 국밥 한그릇씩 시키고 쐬주 두병에 맥주 한병을 시켰다.

K : 야, 비비야 기왕 이렇게된거 신입도 우리팀에 낑가주면 어떨까?

J :  아이구 감사 합니다 형님!

B : 음마~신입이 사회생활은 좀 해 봤네 그랴.

     그럼 누님들한테도 감사인사 함, 해 보삼.

J : ....웅얼웅얼....

B : 뭐시라?

C : 엄훠~얘 나이차가 얼마나 진다고 그러뉘? 한두살은 친구해도 되지뭐.앙구려? 옵빠!

B : 뭐? 오빠?

D : 잰, 지 아들한테도 오빠라고 불러.

부어라 마셔라,

야, 잔 비었어.

모야? 노는 손 없어?

그런후,

B : 야, 이제 다 먹었으니 자리 옮기자.

    어이 신입~~ 우리 신입땐 말야.

    행님들 일어서기 전에 미리가서 계산을 쫙, 끝내고 그랬어.

     요즘 신입들은 개념이 없어 개념이...

J :  아까 계산 다 했는데요.

B : dk%^&%##%^

2 차는 노래방에 가서  H 가 쏘고

다들 싱글의 스트레스를 팍팍 날리며 늦은밤이 되어서야 헤어졌고

J 는 그곳에서 까지도 끝까지 선배들 뒤 치닥거리를 도맡아 했다. .


* 다음날 아침, 단톡방에 A 의 카톡이 떴다.

A : B,C,D 여자들만 모였으면 해, 의논할게 있어서..

    오늘점심은 내가 칼국수 쏠게.

삐리리리리~~~

B: 여보시어요.

C : 얘,비비야 저 백여시뇬이 뭔일이래? 지가 점심 쏜다고 모이라 하고..

넬넬렐렐레~~

B : 여보시어요.

D : 비비야. 너 가면 나도 가고 너 안가면 나도 안 갈래.

B : 무슨 할말이 있나본데 함, 가보지 뭐 이따보자 애기야.


<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엄쓰므니다. 내가 찍었다요 >


* 궁금해?

렇담, 외쳐주삼~~

바차타~~~`

다음편 빨리 쓸까? ㅋ~ ^*^


친구라는 이름으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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