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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Ruan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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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님 보십시요.
08/27/2019 22:46
조회  840   |  추천   16   |  스크랩   1
IP 76.xx.xx.231


* 결국은 이렇게 공개 포스팅을 하게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 이요.

가짜뉴스도 계속 접 하다보면 사실로 받아들이게 될테니까.

누워서 침뱉기가 될지라도 난 포스팅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소이다.

( 이곳에서는 예의상 존칭을 쓰겠소)


* "리" 님.

지금 내 기분은 마치,

미친개 한테 물린듯한 참담한 기분이요.

혹 내가,

그대에게 돈을 빌린적 있소이까?

혹 내가,

그대의 험당을 누구에게 한 적이 있소이까?

혹 내가,

그대의 남편에게 꼬리라도 쳤소이까?

살다살다 이런 참담한 험담을 듣긴 첨이요.


* 며칠전에,

발자욱을 따라 '날마다청춘 '이라는 그대방에 들어가 봤소이다.

정갈한 음식사진이 올라가 있는걸 보면서

하나의 기억이 떠 올랐소.

아,

예전에도 저렇게 맛깔스런 음식포스팅을 하는 블로거가 있었는데 하고.


* 댓글을 남기려고 하다가 우연히 그대의 방명록을 보았소.

마치 나를 지칭하는 듯한 험한 글이 올려져 있는걸 보고는 정말 황망 했소이다.

지금 이사람이 예전의 ,

"효재" 라는 닉과 또 그 이전에는 "호박꽃" 이라는

닉으로 활동한 한 사람 이라는걸 알고는 참으로 기가 막혔소.


* 예전에 그대가,

비밀글로 내방에 많은 글을 남겼었소.

" 괴로워서 미칠것 같다고 좀 만나달라고"

좀 망설였지만 얼마나 괴로우면 이럴까 싶어서 그대를 만났소이다.

그대는,

마치 고해성사라도 하듯 내게 참으로 많은 얘기를 했었는데

FBI 가 그대집에,

그대의 귀에,

도청장치를 했다는 얘기는 좀 황당했지만

마음은 참으로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소이다.

마음의 병이 있다는걸 알고는 어떡허든 돕고 싶었고.


* 소식이 끊어지고 몇년만에 이런 황당한 글을 대하니 마음은 착찹했지만

조십스럽게 그대에게 문자를 했소이다.


* 그랫더니,

 그대께선 내게 이런 황당한 답을 보내더이다.




* 오케이!

이해 하기로 했소..

그대의 사과(?)아닌 사과를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아침 또,

내 블친들에게 비밀글로 보낸 험담에 정말 화가 났소이다.

자, 얘기해 봅시다.

내 가족얘기는 관두고 내 얘기만 함, 해 봅시다.


1 > 음식도 할줄몰라 남편에게 맨날 라면이나 끓여줄거다.

 아뇨.

 밥을 더 많이 줍니다. 


2 > 글 같잖은 걸 쓰면서 지가 글 잘 쓴다고 떠벌리고 다닌다.

아뇨.

글 잘 쓴다고 떠벌린 적 없습니다.

적어도 ,날 포장하고 미화시키는 그런 재수없는 글은 안 씁니다.


3 > 살림이 헤퍼서 남자 빈털털이 만들거다.

그대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요.

남편 혼자 버는데도 쪼들리지 않고 삽니다.

나  살림 은근히 규모있게 잘 합니다.

적어도, 페이먼 걱정하며 살진 않으니.


4 > 산지 얼마나 됐다고 뻔뻔스럽게 남편이라는 말을 잘도 한다고

40년을 살았건 4년을 살았건

혼인신고 하고살면 남편 아니겠소이까?

내 남편더러 내 남편이라고 하는데 무슨 문제 있소?

내 남편을 나로부터 구해주고 싶다 했다는데

그대가 안 구해줘도 될게요.

예수 잘 믿고 성실한 남자이니 문제 없을게요.


5 > 서방이 벌써 몇번째 인지 모른다.

아,

그대는 정말 내게 상처되는 말 을 했소이다.

모르면 대답해 드리리다.

세번째요.

남자여자 만나 사랑하다 헤어지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요?

꽃 피고 바람부는것 만큼이나 흔한 일 아니겠소?

저승에 간 게 내 탓은 아니잖소이까?

내가 좋은 팔자가 못 되어 일부종사를 못 했지만

적어도 사는동안은 최선을 다 해 살았소이다.


* 내가 그대를 용서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거요

딸아이 시집보낼때 그것땜에 노심초사 했으며

항상 죄인같은 기분으로 살았는데 내 아픈상처를 칼로 후벼파다니.

살면서 가산을 탕진 한적 없고

살면서 남의 남자와 부적절한짓 한 적 없었소이다.

아내의 도리를 저 버리고 산 적 한번도 없었소이다.


 * 자, 결론을 내리겠소.

그대는 그대 갈 길 가시요.

음식블로거로 재미있게 블러깅 하며 지내시요.

내게 블러그를 접어라 마라 시건방진 소리 하지말고.

두번다시,

블친들에게 비글로 내 험담하지 마시요.

그대의 전화는 차단 했으니 다신 내게 전화하지 마시요

부탁이자 경고요





뒷담화 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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