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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Ruan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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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자, 입 을 열다.
05/07/20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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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양해의 말씀.

1 > 내 생각과 함께 이춘근 박사님의 강의 내용을 일부 발췌 했음 을.

2 > 두 분의 블로거 를 거론함에 있어 이니셜을 쓸 까 하다가 그냥 실명(닉네임)을 쓰겠음 을.



* 녜 맞습니다.

난 전라도 여자 입니다.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이면 다 슨상님 쪽으로 보더군요.

나처럼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를 까는 사람도 있답니다. 

흔히,

현 체제를 고수 하면서 보수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우익의 우파를 보수 라 하고,

현 체제를 혁명적으로 개혁하고 급진적 변화를 추구 하려는 좌익의 좌파를 진보 라 합니다.

이 곳에서는,

서로를 이렇게 비하해서 부르더군요.

좌ㅃ vs 수구ㄲ통


* 자, 

자유로운 영혼님께 드립니다.  

아, 닉이 참 멋 있습니다.

그물을 빠져나가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은건

많은 사람들의 로망 일수도 있겠지요.

그건 본질이 아니니 통과. 


님의 글 을 읽고 몇가지 질문과 부탁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아,

먼저 고백할게 있습니다.


내가 조금 젊었을때,

내 지적호기심 이었던

내 사상이 좌경화 되었었던 간에

한때는 마르크스 에 빠져

변증법적 유물론 이나 해방신학 같은 것에 필이 꽂혔던 적 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데올로기 는 학습으로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블러깅을 하면서

가족간 에도 금기시 한다는 종교와 정치는 가급적 피해 가기로 했습니다.

"중도" 라며..

"무신론자" 라며.. 


몇해전에 "날 저무는 하늘에" 님 포슽에 댓글을 달며

블방에서 색칠하지 말라고 시건방 을 떨었던 일 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하늘에님!


고백컨데,

부끄럽게도 난 비겁한 기회주의 자 였습니다.

빨강도 파랑도 아닌 회색주의자.

지금은 누가 물어도

" 난, 보수요"


그런 의미에서 볼때 자영님, 님은 용감한 사람이요.

적어도 내 색이 빨갛다고 자신의 정체성에 솔직 했으니까요.


1 > 자, 첫번째 질문 입니다.

님은,

진정 대한민국에 평화통일이 올거라고 믿습니까?

적화통일 의 양상인 흡수통일 이라는게 더 정확 하겠지만요.

안타깝지만 통일은 국제적인 문제 입니다.

우리끼리 악수 했다고..

이제 우리 싸우지 말자고 손가락 걸었다고..

통일이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언제 분단을 원했습니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 왜 통일을 원하지 않겠습니까?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협정에 사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휴전을 받아들이는 대신 미국과의  동맹을 원했지요.

( 훗날 역사학자 들은 말 합니다. 그때의 선택은 민족의 대박 이었다고..)


님은, 저들과의 평화협정을 믿습니까?

70년대 초에 "조선은 하나다" 를 외치며

북의 대표들이 우리나라로 남북회담을 하러 내려와서

 3.1 빌딩에서 내려다 본  한국의 발전상에 놀라며

이후락 씨와 나눈 유머아닌 유머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죠.

그때 김일성이 이런말로 교시를 내렸다 하더군요.

" 남조선의 경제발전을 너무 부러워 하지마라

우리가 남조선을 해방하고 조국을 통일하면 다 우리것이 된다.

그때까지 우리에게 평화란 없다 " 라고요.


2 > 두번째 질 문 입니다.  


"길 잃은 수구꼴통들" 이라는 포스팅에서 인용하신

저 인터넷 설문조사의 그래프를 설마 정말 믿으시는 겁니까?

저게 정말 다수의 우리 국민들의 의식의 결과라고 믿으시는 겁니까?

그만큼 속고,

드루킹의 실체가 드러났고 저 들이 해 왔던 일이 어떤 일 이었는지

만 천하게 다 드러난 지금 까지도요?

그럼 둘 중에 하나겠지요.

순진하신 거던지 어리석은 거 던지.  


3 > 세번째 질문 입니다.


" 미친 엑스엑스 적반하장도 유분수" 에서

뭐가 적반하장 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적반하장' 이라는 말은

도둑이 오히려 몽둥이를 잡고 주인 노릇을 할때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 일때의 사자성어 입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 들에 의해 파손된 촛불 조형물과

경찰관 폭행이 거의 매주 발생한다는 사실에 포커스를 맞추셨는데

촛불집회 땐 어땠습니까?

군중들이 모이면 개 중에 흥분한 군중들 도 생기고

더러는 엑스맨도 있을수 있습니다. 

피장파장 이죠.


나 라도 때려 부셨을 겁니다.

촛불집회 로 ( 난, 촛불난동 이라 부르요) 대통령을 탄핵하고 정권을 타도하고

그런 듣보잡 으로 대통령 이 된 후안무치 의 사람.

그걸 떡 허니 그림으로 그려 청화대에 걸어두고 "촛불혁명" 이라니요?


암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은 두 진영 다 똑 같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방법이 다를 뿐 이지요.

다르다고 (Different)

틀린건 (Wrong) 아니잖습니까?


* 우리 까 놓고 함 얘기해 봅시다.


김정은이 말이요.

다른건 다 차치 하고라도, 

제 친형을 화학무기로 독살하고

지 연설중에 졸았다고 아버지 할아버지 대 부터 충성하던 현영철 을

비행기 를 격추할때 쓰는 고사총 으로 잔인하게 쏴 죽였습니다.

연설중에 자세가 삐딱 하다고 지 고모부 장성택은 또 어떻게 죽였습니까?

이런 공포정치를 펴는 김정은 의 인성은 싸이코패스지

어떻게 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통치권자 입니까? 

악은 제거 상대지, 대화상대가 아닙니다.

 

*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영혼님!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로 보지 마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관조하는 자세로 대한민국을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닉이 너무 아까워서 그럽니다.ㅋ~ 


왜, 핵 동결이라는 말에 의미가 없는지..

왜, 우리는 친미를 하고 반중을 해야 하는지

왜, 폼 페이오 CIA 국장이 김정은을 만났는지..

왜, 트럼프는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김정은을 칭찬해 줘가며 기꺼이 만나려는건지..

왜, 폼 페이오와 볼턴을 발탁한데 이어 일본통 인 해리 해리스 사령관을 주한미 대사로 임명 했는지..

왜, CVIG 를 PVIG 로 바꿨는지? ( Complete 가 Permannently 로 )

왜, 대만에 비공식 대사관을 개설하고 해병대를 주둔 시키려는지

왜, 미국은 시리아 내전에 개입 했는지..


* 우파좌파 를 떠나 전문가의 강의를 함 들어 보십시요.

한국의 언론은 이미 우리들의 눈 을 가리고 귀를 막았습니다.

국민들 에게 전해주고 싶은것 만,

일방적으로 반복적 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제 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해외언론을 들으십시요.


* 내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통치자는

이미 통치자 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미국도,

일본도,

강제로 납북된 제 국민 살리겠다고 저리 난리인데

( 엄밀히 말하면 미국인 이라기 보다는 시민권자 한국인) 

우리나라 대통령은 일언반구 도 없습니다.


슬픈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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