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
희노애락(喜怒哀樂)(rosa95love)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7.24.2008

전체     575110
오늘방문     12
오늘댓글     1
오늘 스크랩     0
친구     94 명
  달력
 
특별난☆만남들
11/26/2019 01:19
조회  362   |  추천   7   |  스크랩   0
IP 172.xx.xx.38



2007년4월이었나 보다.

지금은 인간 세상을 떠나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석진달(前언론인)선생댁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타민족

2004년 생명의 은인이셨던 故전제용선장을 자비로 초청하여

오렌지카운티를 훈훈한 미담거리로 이름알린 피터씨를 만났다.

아마도 그 때는 자서전 출간을 위해 백방으로 힘을 쏟고 있을 때.

그리고 이래 저래 시간이 흐르다 보니 연락도 끊기고 만남 또한 없이

지내다가 지난 11월18[월]일 경남 통영에서 향년 78세 일기로 별세하신

故전제용선장님에 대한 추모문(중앙일보2019년11월20[수]일 P2면 내용)을

곱게 비닐옷 입혀 전달하고자 하려는데 도통 연락처를 알 수가 없었으나, 마침

그 기사의 맨 오른쪽 하단에 기재된 존함과 전화번호로 연락을 드렸더니 다름아닌

여사님은 피터씨와 예전에 같이 근무하셨던 동료 관계이면서 한 편으로는 조력자로서

월남사람이었던 피터씨의 길고 긴 서신을 한글로 번역하여 서울로 발송시켜 주셨던 분!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 생각하기에 이르게 하였으며 앞면에는 중앙일보

2019년11월20[수]P2면 내용을 정리한 후에 뒷면에는 으뜸을 넣었다. 


드디어 2019년11월25[월]일 오전 10시 셀레는 마음으로 일러준 주소를

찾아가 세 분과의 특별난☆만남들을 갖게 되었지만 외부 호출로 인해

오랫동안 함께 못다한 지난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왼편은 낸시(피터씨 부인)/중앙은 피터씨/오른편은 김여사님

그런데 그 날 안방에 갔다 오면서 무슨 신문 쪽지를 내밀길래 보았더니

월남신문에 故전제용선장님을 위한 애도문을 자비들어 광고 내셨던 것이다.

참으로 굉장한 일편단심을 보았으니 어쩌면 언제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경남 통영도 방문하여 故전제용선장님의 영면하는 장소에도 확인하지 않을까 싶다.

젊은 시절의 故전제용선장님 모습.

위의 애도 광고문을 또다시 곱게 비닐옷 입혀서 치후에 전달할 예정!!

얼마나 좋은 발상이던가~! 생명의 은인께 드리는 마음의 정성을 또 보았다.

 Xin Cam on


특별난☆만남들
이 블로그의 인기글

특별난☆만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