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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20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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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가 장례 수순을 마치고 배 터지게 먹고 이쑤시게 쑤시는

과정들을 마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든 알 바가 아닌

모르쇠로 전환되는 사람들의 아쉬운 모습들을 뒤로 한 채로서

임하게 되는 활동들은 타계하신 이의 유품들을 또 다른 단체에

전달하여야 하는 수순들을 알아도 몰라도 내 일이 아니라면서

망각하려는 심신단체의 회원들이 범하고 있는 일탈들에 대하여

형식적인 수순에서만 임하려고 할 뿐, 그 이상들에 대하여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려는 모든 사람들... 각 단체의 임원들까지

누구라고 꼭 집어서 지적할 수 없는 총 망라한 사람들의 무성의를

나무라고 싶으며 앞으로도 제대로 유가족들을 돌보아 주었으면!

내 것만 챙기고 말겠다는 그릇된 생각들을 타파해 주었으면 한다.

1996년9월~2005년6월까지 물품 기증,전달하는 활동들에 임했었다.

모두들이  그런 너절하고 따분한 밑바닥에서의 활동들을 알기나 할까?

처음 유품 전달 활동은 현(現) 선종회 2대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

친형께서 별세하시면서 시작하였는데 동생마저도  무관심하였다.

무엇이 대수였을까...? 선행은 아무나 행할 수 없음을 일깨운다.

故이흥기(바오로/2000년8월28[월]일♥별세)님

유품들을 정리하여 어디에 전달할까 망설임없이 신속하게 전달한 곳은

현재는 이런 단체마저도 전무한 상태임을 알고 있었을끼?

매맞고 쫒겨난 아줌마들을 감싸 주었던 이 단체에게 약간의

도움들을 드리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던 착한 사람들 덕분에

가능했었던 그 시절들이 그리울 뿐이라 하겠다.

닥치는 대로 모아 모아서 전달하였고 많은 이들의

도움들을 통해 네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애쎴던

이들중에서도 멕시코 오지내까지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고

며칠씩 현지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임하셨던 진실한

바오로형제님께도 이 기회를 통해 감사드리고 싶다.

아울러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의 故곽경애(요안나/

2004년2월17[화]일♥선종)수녀님께서 살아 생전 베풀었던

온정들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용인천주교묘지 2008년10월12[일]일방문하였다.


한 번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주정부 잉여 물자 기증을

받아 정리하여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에도 임했는데

노인아파트에서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할 때는 정신없이

찾아가 받아왔던 박스당 30~35Lb정도의 무게를 서너개

이상 들고 나와서 집에 돌아오면 다시 종목별로 분류하여

 봉사자들에게 신바람날 수 있도록 배려함도 잊지 않았다.

2004~2005년 기부금 발송 내용

빌어 먹을 것이 없다고 남의 귀한 뜻을 남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라!

명심하자. 선행은 아무나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어느 남미의 오지에 달랑 $100밖에는 전신환을 보내 드렸는데

그 돈을 찾아 가기 위해 한 시간 이상 흙길을 걸었다는

선교 사제의 서신을 받아 보면서 뭉클함을 잊을 수 없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선교 활동에 열중하셨던 소피아수녀님도

쥐꼬리만한 기부금인데 꼬박 답장을 보내 주셨던 지난 시간들이

그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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