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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 minor, Op. 22
11/20/20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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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 Saint-Saens  -  Concerto for Piano no 2 in G minor, Op. 22
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 minor, Op. 22




Jean-Yves Thibaudet, Piano
Suisse Romande Orchestra
Charles Dutoit, cond


생상스는 19세기-20세기의 대표적인 인물로 
프랑스의 음악 진흥에 힘쓴 위대한 작곡가였다.
그는 작곡가로서는 물론 피아니스트, 지휘자, 평론가, 시인, 화가, 
나아가서는 문학 방면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사람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쳤다.
12세 때 파리 음악 원의 오르간 과에 입학하였으며 16세 때에는 제1교향곡을 발표하였다.
17세 때, 성 마리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취임하였으며 
21세 때의 제2교향곡은 성 세실리아 협회의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26세 때부터 4년간 니데르메이르 종교 음악 학교의 피아노 교수로 있으면서 
포레, 메사제, 지구와 같은 유능한 제자를 육성하기도 했다.
1879년에 유명한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를 발표했으며 
그 후 그는 10여 편의 오페라와 8편의 극 음악을 작곡하였다.
한편 그는 국민 음악 협회를 조직하여 프랑스의 새로운 음악 진흥에 전력하였으며 
젊은 세대의 작곡가들을 많이 세상에 소개하였다.
그는 이 때 기악곡을 많이 작곡했는데 지금 널리 알려진 곡은 <파에톤>, <죽음의 무도>, 
<헤르쿨레스의 청년 시절>, 피아노 협주곡 제4, 5번, 
바이올린 협주곡 제2, 3번 그 밖에 실내악곡 들을 많이 썼다.
바야흐로 그의 명성은 자자했으며 그는 자작의 피아노 협주곡을 가지고 
독일,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지를 순방하였다.
1906년에는 아메리카를, 1916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여 
파나마 태평양 박람회에 참석했으며 남미 등지도 방문했다.
86세 때 알제리를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애석하게도 객사하였다.
그의 조국은 그의 공로를 참작하여 파리에서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었다.
그는 독일의 고전과 낭만파를 잘 이해하였으며 
풍부한 음악성으로 밝고 아름다운 구성 미를 이루는데 크게 성공하였다.
생상스의 음악 기법에 있어서는 베를리오즈,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등의 영향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고전주의적인 우아한 균형과 세련미가 있다.
로망 롤랑은 말하기를 “생상스의 예술은 라틴적이어서 명랑하다. 
정밀하고 간소하게 표현되어 극히 우아하다. 
부드러운 화성, 흐르는 듯한 조 바꿈, 넘쳐 흐르는 청춘의 희열은 
어디까지나 글룩, 모짜르트 등의 고전의 기초 위에 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긍정적인 면과 함께 그의 보수적인 한계도 인정 하여야 한다.
그는 작품 번호 169를 헤아리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1. Andante sostenuto  11'14


II. Allegro scherzando  5'38


III. Presto  6'24


프랑스에 연주 여행 온 안톤 루빈스타인의 의뢰로 
1868년에 작곡된  제2번은 생상 초기의 대표작이며 
전5곡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유려하고 색채적인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곡은 관현악의 환상적 분위기에 피아노의 풍부한 선율과 
화려한 비르투오소적 기교가 어울려 신선한 활기가 넘친다. 
이 작품은 1850년 이래 친교를 맺어온 리스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색채감과 피아노의 기교에서 그런 경향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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