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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 -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 단조 Op. 61
04/16/20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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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Saens  -  Concerto No. 3 In B Minor For Violin And Orchestra, Op. 61
생상  -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 단조  Op. 61




Julian Rachlin, Violin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
Zubin Mehta, cond


제1악장 Allegro quasi non troppo   b단조 2/2박자. 소나타 형식. 
영웅적이면서도 비장한 성격을 가진 씩씩한 테마가 나타나고 
그 뒤에 오케스트라가 이에 응답하는데 곡은 극히 평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E장조의 극히 아름다운 제2테마가로 바뀐다.
마지막은 화려한 코다를 지나 힘차게 끝난다.

1 Allegro Non Troppo  8'58


제2악장 Andantino quasi allegretto Bb장조 6/8박자 소나타 형식. 
단순하면서도 조용하며 
마치 베니스의 뱃노래 같은 서정적인 맛이 넘쳐 흐른다.

2 Andantino Quasi Allegrato  8'44


제3악장 [서주] Molto moderato e maestosoz
4/4박자. B단조. [주부] Allegro non troppo b단조 2/2박자 론도 형식. 
처음에 관현악 반주로 나온 후에 독주 바이올린이 웅대하면서도 서정적으로 연주한다.
얼마 후 제1테마가 힘차게 연주되고 아름다운 선율로 된 종속적인 테마가 전개되며 
합창곡 풍의 테마가 여기에 융합한다.
나중의 코다는 Piu allegro B장조 2/2박자인데 
부 주제에 의해 당당하게 또는 화려하게 끝난다.

3 Molto Moderato E Maestoso
- Allegro Non Troppo- Piu Allegro  11'18



생상스는 19세기-20세기의 대표적인 인물로 
프랑스의 음악 진흥에 힘쓴 위대한 작곡가였다.
그는 작곡가로서는 물론 피아니스트, 지휘자, 평론가, 시인, 화가, 
나아가서는 문학 방면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사람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쳤다.
12세 때 파리 음악 원의 오르간 과에 입학하였으며 16세 때에는 제1교향곡을 발표 하였다.
17세 때, 성 마리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취임하였으며 
21세 때의 제2교향곡은 성 세실리아 협회의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26세 때부터 4년간 니데르메이르 종교 음악 학교의 피아노 교수로 있으면서 
포레, 메사제, 지구와 같은 유능한 제자를 육성하기도 했다.
1879년에 유명한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를 발표했으며 
그 후 그는 10여 편의 오페라와 8편의 극 음악을 작곡 하였다.
한편 그는 국민 음악 협회를 조직하여 프랑스의 새로운 음악 진흥에 전력하였으며 
젊은 세대의 작곡가들을 많이 세상에 소개 하였다.
그는 이 때 기악곡을 많이 작곡했는데 지금 널리 알려진 곡은 <파에톤>, <죽음의 무도>, 
<헤르쿨레스의 청년 시절>, 피아노 협주곡 제4, 5번, 바이올린 협주곡 제2, 3번 
그 밖에 실내악곡 들을 많이 썼다.
바야흐로 그의 명성은 자자했으며 그는 자작의 피아노 협주곡을 가지고 
독일,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지를 순방 하였다.
1906년에는 아메리카를, 1916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여 
파나마 태평양 박람회에 참석했으며 남미 등지도 방문했다.
86세 때 알제리를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애석하게도 객사하였다.
그의 조국은 그의 공로를 참작하여 파리에서 국장으로 장례를 치루었다.
그는 독일의 고전과 낭만파를 잘 이해하였으며 풍부한 음악성으로 
밝고 아름다운 구성 미를 이루는데 크게 성공하였다.
생상스의 음악 기법에 있어서는 베를리오즈,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등의 영향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본다면 오히려 고전주의적인 우아한 균형과 세련미가 있다.
로망 롤랑은 말하기를 “생상스의 예술은 라틴적이어서 명랑하다. 
정밀하고 간소하게 표현되어 극히 우아하다. 부드러운 화성, 흐르는 듯한 조 바꿈, 
넘쳐 흐르는 청춘의 희열은 어디까지나 글룩, 모짜르트 등의 고전의 기초 위에 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긍정적인 면과 함께 그의 보수적인 한계도 인정 해야한다.
이제 프랑스의 새로운 국민 음악의 창조는 선구자로서의 프랑크, 생상스를 거쳐 
인상주의적 세대의 등장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그는 작품 번호 169를 헤아리는 많은 작품을 남겼다.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3 In b minor op.61 (1880)
스케일이 매우 큰 이 협주곡은 
1880년에 작곡되어 당시 유명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에게 헌정 되었다.
그는 3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는데 이 곡이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아름다운 선율과 치밀한 구성력, 풍부하고 시적인 내용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곡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공통된 점이 많다고 하여 
‘멘델스존’이라 부르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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