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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A장조
01/05/20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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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Piano Sonata  No. 13  in A major,  D. 664 (Op. 120)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A장조



Composer : Franz Schubert Performer : Paul Badura-Skoda, Piano Audio CD : June 6, 2006 Label : Arcana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3번 A장조 ♠ 이 소나타는 1818년 슈베르트가 자주 여행하였던 북부 오스트리아의 산악지방 슈타이어(Steyr)에 여행하였을 때 친분을 갖게된 소프라노 가수이면서 피아니스트였던 요제피네 콜러(Josephine von koller, 1801 - 1874)라는 여인을 위해 만든 것으로 1819년에 작곡되었으며, 자필 악보는 소실되었으며, 초판 악보는 1829년 체르니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이 소나타가 나오기 2년전 계속해서 6곡의 소나타가 나온 이후 이 쟝르로 부터 멀어져 있다가 나온 작품으로, 그의 피아노 소나타에 영향을 주었던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영향에서 이탈하려고 고뇌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D. 613, D. 625, D.655 등 미완성 소나타를 위한 스케치가 이러한 그의 고뇌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중에 이 한 곡만이 완성되었다. 이 곡은 슈베르트에게는 아주 행복했던 시절로 피아노 5중주 "송어 (Piano Quintet in A major, Op.114 D.667 Die Forelle)" 가 씌여진 해이기도 하다. 전체적으로 밝고 소박한 꾸밈없는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짦고 간결한 형식으로 소품처럼 느껴지면서도 꽉찬 구성으로 초기 소나타들에 비해 한층 원숙함이 보이는 곡이다

. I. Allegro moderato 밝은 듯 어쩐지 조심스러워 보이는 1 악장은 조용하고 장중한 선율로 시작하여 화창한 아침 햇살을 비취고 다양한 색채로 고조되다가 차분히 진정한다. I. Allegro moderato (06 : 48)

II. Andante 맑고 투명한 밤하늘을 맞는 것 같이 평화로운 2악장은 내성적인 슈베르트의 속내를 보여주는 듯 한켠에 흐릿한 결코 진하지는 않은 그늘이 비친다. II. Andante (04 : 05)

III. Allegro 명랑한 론도 형식의 3악장은 시냇가에서 노니는 아이가, 시원스런 물살 따라 가볍게, 빨라 지더라도 숨 가쁘지 않고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기며 봄을 만끽하는 모습을 그린다. III. Allegro (08 : 06)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지적(智的)이며 절제된 서정미를 추구해온 파울 바두라 스코다의 슈베르트 작품집 ... 미완인 채로 남겨진 슈베르트 소나타의 악장들을 정리하여 작품의 본질과 작곡가 정신을 재현하고 있는데, 원전 악기인 피아노포르테로 작곡자의 의도를 철저히 고증, 재현하려는 노력이 담긴 명연이다. 20개의 피아노포르테를 위한 소나타가 담긴 이 콜렉션은 가장 창조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바두라 스코다의 유려한 톤과 강약의 조화, 명쾌한 해석이 살아 숨쉬는 음반이다. 피아노 팬들을 위한 필청반(必聽盤)이자 "아르카나(Arcana)" 의 대표작이다. ☆ Paul Badura-Skoda (1927. 6. 10. - ) 1927년 10월 6일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 파울 바두라-스코다는 외르크 데무스(Jorg Demus, 1928 - ),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 1931 - )과 더불어 현존하는 정통 서구 음악 해석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일찍 여윈 바두라-스코다는 어머니에 의해 6세때부터 피아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자신이 전문 피아니스트가 되고자 결심한 것은 16세 때의 일이다. 1945년 19세의 나이로 빈 국립음대 (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 입학한 그는 3년동안 비올라 테른에게서 피아노와 지휘를 배웠고, 2년뒤에 오스트리아 음악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그는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인 에드윈 피셔 (Edwin Fischer, 1886 - 1960)와 알프레드 코르토(Alfred Denis Cortot, 1877 - 1962)로 부터 가장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으며, 어린 나이로 유명한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Wilhelim Furtwangler, 1886 - 1954)와 한스 크나퍼츠부쉬(Hans Knappertsbusch, 1888 - 1965)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협연하기도 하였다. 그는 풍부한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들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더하여 작품들을 더 생기있게 표현하려 하였고, 오랜동안의 연구를 통해 작품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해왔다. 수백개에 달하는 역사적인 음악작품들의 필사본에 관한 연구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 악보들의 복사본을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교수로서, 연주자로서 바두라-스코다는 1966년부터 1971년까지 에바와 같이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재직하고 그후 1994년까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였다. 그중에는 뛰어난 한국학생들이 있었다고 말하는 그는 한국학생들의 재능이 뛰어남을 인정하면서도 이론적 바탕의 결핍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테크닉 면에서도 매우 잘 준비되고 음악가적인 기질을 겸비한 한국 학생들에게 특히 음악 문법 즉, 음과 음 사이에 무엇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가르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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