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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 협주곡
08/06/20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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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  Triple Concerto in C major for Piano, Violin and Cello, Op. 56
베토벤  -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 협주곡




Sviatoslav Richter, Piano
Mstislav Rostropovich, Cello
David Oistrakh, Violin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Herbert von Karajan
Rec, 1969



1. Allegro  17'58


2. Largo  05'36


3. Rondo alla polacca 13'04


베토벤이 1804년에 완성한 합주 협주곡으로 
근대 협주곡의 독주부를 바로크 합주협주곡의 양식에 따라 
3개의 악기에 분담시킨다는 의욕적인 발상으로 작곡된 작품으로 
과거엔 거의 연주되는 일이 없었으나 
기교가 뛰어난 독주가가 많은 요즈음엔 자주 연주되고 있다.
주요 악장인 제1악장에서는 4개의 주제가 출현하지만, 
이 주제들은 변증법적 발전 대신에, 
다양하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주제들은 각 협연 악기들에게 분배되고, 
이 악기들은 각각의 음향적 특성이 고려되면서 
오케스트라와 음악적 진행을 주고받는다.
2악장에서 연주되는 첼로 솔로의 명상적이고 가창풍의 선율은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고, 
경쾌한 폴로네이즈풍 (Rondo alla Polacca)의 론도악장에서 
리프레인을 연결하는 연결부가 독자적인 주제를 가지는 점은 
매우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
전통적인 관습에 의하면 솔로 에피소드와 론도 주제를 연결하는 연결부는 
독자적인 생각을 가지기보다는, 단지 경과적 패시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솔로 카덴차는 생략되었으며, 
2악장과 3악장이 이어서 연주되는데 이럴때는 
2악장 끝에 "아타카"(attacca)라고 써넣는다 한다. 
그러면 연주자가 다음 악장과 연결해서 연주하라는 뜻으로 알고 연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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