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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08/03/20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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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Gypsy Airs)
사라사테  -  집시의 노래




Jascha Heifetz, violin
London Philarmonic Orchestra
Sir John Barbirolli, cond
Rec, 1937 (1992 Digital Remaster)





1844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사라사테는 근대 4대 바이올리니스트의 중 하나로 
그는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리울 만큼 음악적 능력이 뛰어 났으며
명 연주가인 동시에 작곡가이기도 했다.
그의 연주에 감동하여 랄로, 브루흐, 생상스, 매켄지 등 
많은 작곡가들이 그를 위해 작곡을 해 주었다. 
그의 작품으로는 '찌고이네르바이젠, 스페인 무곡집' 등 
바이올린의 거장답게 명 바이올린곡이 많다.

사라사테가 헝가리를 여행할 때 집시들의 무곡을 소재로 하여 만든 
바이올린곡으로 스페인의 특색을 잘 표현했다. 
명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면 연주하기 어려운 
고 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도록 되어 있기는 하나 매우 로맨틱하며 
명랑하고 기교가 매우 잘나타나 있는 곡이다. 
집시적인 요소를 매우 아름답게, 집시 특유의 정열, 
애수 등을 잘 표현한곡이다.

야샤 하이페츠는 20세기 최고의 비르투오조(virtuoso, 음악의 대가)로서 
뭇 바이올리니스트 지망생의 우상이었다. 
그는 최만년을 디지털 녹음시대에 살았지만 그의 초인적인 연주 기술은 
LP의 복각판으로 들을 수밖에 없다.
하이페츠는 70세 생일 때 한 시간짜리 TV용 필름을 만들고, 
1972년 LA에서 공개 연주를 가진 것을 끝으로 
공개연주나 새로운 녹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이페츠의 바이올린 소리는 일반적으로 차다는 평이었고, 
청중들의 박수갈채에도 웃는 얼굴을 보이지 않는 등 사람됨 또한 차다는 중론이었다.
그것이 오히려 20세기적인 거장으로서 그의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는 보통 다른 사람보다 빠른 템포로 연주하기를 좋아했는데,
그것은 단순한 기교의 과시가 아니라 항상 그 나름대로 조절되고있는 속도임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점차 역사의 뒷전으로 물러가는 거장의 연주를 이따금씩 복각판으로 감상하면서 
왕년 '바이올린의 황제'의 잔영을 음미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야샤 하이페츠는 찌고이네르바이젠을 1950년을 끝으로 평생 3번 녹음(모노)했다.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Op. 20 (Trumpet Version)



Sergei Nakariakov, Trumpet
Alexander Markovich, Piano




지고이네르은 집시를 가리키며 바이젠이란 선율 가락을 뜻하는 말이다. 
집시의 노래라는 뜻을 가진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무곡들을 소재로 하여
사라사테가 34(1878)살때 작곡한 곡이다.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이고 격정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는
사라사테의 대표곡이자 상당한 기교를 요하는 바이올린 독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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