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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 16
02/07/20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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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vard Grieg  -  Concerto for Piano in A minor, Op. 16
그리그  -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 16



Peter Jablonski, Piano
Philharmonia Orchestra
Peter Maag, cond

그리그 최대 걸작의 하나이다. 
노르웨이 민요풍의 청순한 멜로디, 신선한 하모니, 경쾌한 리듬 등 
소재가 생생하며 그리그의 독자적인 매력이 넘친다. 
이 협주곡은 일반적인 3악장의 형식을 따르고 있는데, 
제 2악장과 제 3악장을 계속하여 연주하게 되어 있다. 
제 3악장의 경우 자유로운 전개를 볼 수 있으며 전체적인 기조는 낭만적이다. 
악기 편성은 독주 피아노, 플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2, 트럼본 3, 팀파니, 현 5부로 되어 있다.


1악장 Allegro molto moderato  A단조 4/4박자 소나타형식

1867년 사촌 여동생인 소프라노 니나와 결혼한 이듬해 작곡된 작곡가의 유일한 협주곡으로 
슈만의 아내 클라라처럼 평생 남편의 훌륭한 내조자가 된 니나와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의 기쁨과 
앞날의 꿈이 밝고 달콤한 선율 속에 담겨져 있다.
1 Allegro molto moderato  13'58



2악장  Adagio  Db장조, 3/8박자

이 곡은 독주 피아노의 화려한 명인기로 인해 피아니스트의 인기 레퍼토리가 되어 있다. 
전곡을 통해 북구의 야상곡이라 할 짧은 제2악장은 몽상적 아름다움이 넘친다.
2  Adagio   7'00



3악장 Allegro moderato marcato  A단조 2/4박자 론도형식

북구의 쇼팽 답게 노르웨이의 민요풍의 청순, 소박한 선율, 발랄한 리듬, 
신선한 화성이 조화되어 시정과 열정이 넘친 작품이다.
3, Allegro marcato   10'36



작곡가 그리그 역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활약을 했던 바 
이 작품역시 자신의 연주 재능을 뽐내기 위해 작곡되었던 곡이라 할 수 있는데 
비록 현대에 연주되고 있는 곡은 1907년에 수정을 가한 곡이지만 
1868년 아내와 어린 아이와 함께 덴마크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작곡한 곡으로 
표현에서 부드러움과 풍요로움이 충만되어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처음 시작되는 주제부는 노르웨이의 민속음악의 인터벌에 기초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제2악장인 아다지오에서는 매우 감동적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전해주고 있다. 
이 작품은 제3악장에서 중간부에 매우 감미로운 
새로운 주제부를 담고 있는 론도형식으로 끝을 맺고 있다.

곡의 시작에서 끝까지 노르웨이의 민속 축제풍의 다채로움을 지니고 있는 작품으로 
특히 제2악장 아다지오를 피아노 협주곡 레파토리에서 가장 서정적인 것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대단한 곡으로 칭찬하고 있다. 
이 곡을 작곡할 당시 그리그는 25세였으며 
그의 작품활동중 최초로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이용되는 곡을 작곡했었다고 한다.
제1악장 시작부의 떨어지는 옥타브의 아르페지오는 크게 유행을 하게 되어 
수많은 곡에서 패러디되고 모방된 유명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사람의 감정을 사로잡는 부분은 당연히 제2악장 아다지오라 할 것이다. 
어떤 비평가는 "제2악장의 연주를 따라가다 보면 그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으로 인해 
마치 오랜 허물없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했다.

피아노의 명수이기도 했기에 '북구의 쇼팽'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던 
그리그의 대표작은 바로 이 곡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이라고 할 수 있다. 
노르웨이 민요풍의 청순한 선율, 신선한 화성, 생기발랄한 젊은 정열이 넘치는 곡으로 
로마에서 리스트를 만났을 때 그리그는 이 피아노협주곡으로 격찬을 받기도 했다.

이 피아노 협주곡은 그리그가 25세 때의 작품으로 26세 때 초연되었는데 
독특한 북구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화려하고 극적인 아름다움 때문에
 많이 연주되는 곡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피아노의 연주 기교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즐겨 연주되는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는 그의 순수한 서정미와 신선한 작곡 기교는 
북구 노르웨이의 민족적인 정서를 가미한 깊은 맛이 우러나는 것이겠다. 
1865년, 그리그는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 유명한 노르웨이 극작가 입센(Ibsen, Henrik)을 만났다고 한다. 

그 뒤 1866년 연주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가수 니나 하게루프(사촌 여동생)와 
다음해에 결혼하게 되는데, 1869년에 두 사람은 로마를 방문하여 리스트를 만나게 된다. 
리스트는 그리그의 신작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따뜻한 말로 칭찬했다고 한다. 
나중에 그리그는 리스트에게 합창곡 '남쪽의 수도원 문에서'를 헌정하였다. 

명성을 높인 그는 노르웨이로 돌아와 음악협회의 지휘, 연주회 계획, 작곡 등으로 
다망한 생활을 하게 되고 정부의 지원금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작곡에 할애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지휘자, 피아노 주자로서 가수인 아내를 동반하여 장기간에 걸친 연주여행도 가졌는데 
그녀가 남편 그리그의 주옥같은 수많은 가곡들을 초연하였다고 한다. 

그의 가곡은 약 150곡이나 된다고 하는데, 초기의 가곡에서는 그는 
독일 낭만파 시인의 작품들에 곡을 붙였지만 후에는 노르웨이 극작가인 입센(Ibsen, Henrik)이나 
비외른손(Bjørnson Martinius Bjørnstjerne)의 시(詩) 이외에 
베르겐(Bergen : 오슬로 서쪽도시)의 젊은 시인들의 시(詩)도 작곡했다고 한다.


그리그 (Grieg, Edvard Hagerup 1843~1907)

노르웨이 베르겐 출생. 스코틀랜드 가계(家系) 출신, 
어머니에게서 피아노의 기초를 익힌 뒤 1858년부터 4년간 라이프치히음악원에서 수학하였다. 
이때 R.슈만과 J.멘델스존의 영향을 받았으며, 
게제 ·노르들라크 등 민족주의적인 작곡가들과 사귀면서 독자적 작풍을 확립하였다.
 H.입센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부대음악(附帶音樂) 《페르귄트》(1876 초연)와 
《피아노협주곡》(1868)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몸에 밴 고전적 형식에서 민족적인 음악을 찾으려고 애쓴 그는 
《제3바이올린소나타》(1885∼1887)에서 피아노곡인 《노르웨이의 농민무용》(1902)에 이르는
일련의 작품 속에 민족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많이 도입하였으며,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작품을 다수 만듦으로써 오늘날 노르웨이 음악의 대표적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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