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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 부러운 이유
02/05/20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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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행복편지 발행인 박시호로 부터  받는 편지 
어제 편지 서두 내용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왜 언론에 조금만 뜨면 
정치권에서 그를 자기당으로 불러 출마를 시키려고 하는 걸까요?
그런 사람을 찍어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는 국민은 또 어떤 사람들 일까요?
그들이 정치권에서 한일이 무엇인지 기억이나 나는지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의 여자친구가 데이트 폭력과 
가스라이팅(정서적 학대)을 당했다고 폭로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란 
타인의 상황과 심리를 은밀하게 조작해 지배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그 대상은 
자신의 기억, 지각, 인지능력, 현실감각, 판단력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결국 자존감을 잃어버려 
가해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것이지요.

가스라이팅은 
접촉이 잦은 관계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의견을 주입하는 행위, 직장 상사의 언어폭력, 성범죄자가 피해자로 하여금 
당연하게 여기게 길 들이는 행위도 그 일종입니다.
이런 행위는 정치 판에서도 벌어지고 있지요.
우리 국민을 이토록 혼란스러운 도탄에 빠지게 한 '가스라이터'는 누구일까.

첨부된 내용에서 대답을 찾기로 하자



독일에서는 중간에서 직업이나 진로를 바꾸어 정계에 입문하는 일은 없다.
학벌이 좋다거나, 돈을 좀 벌었다고, 
유명세를 좀 탔다고 해서 정계로 나가는 일은 더더욱 없다.

독일에서 정치인은 국민들로 부터 존경 받는 명예로운 직업이다.
설득과 화해 조정 능력 등 정치적 리더쉽 검증된 자만이 정치인으로 성공 할 수있다.

이들은 오랜 정치교육을 통해 정치적 리더십을 쌓고 이를 검증 받는다.
정치인들은 최일선 조직에서 정치적 경력과 능력을 쌓는다.
중앙당 방침보다 현장이 중심이다.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독일의 역대 총리들은 모두 일찍 정치에 입문하여 단계적으로 총리 자리까지 올랐다.
독일에서는 <안철수> <반기문> 같은 현상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장관, 판.검사,재벌, 방송 엥커, 코미디언 등 정치와 전혀 
관련 없던 인사들이 정치 판에 뛰어드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법이다.

기업가,교수, 외교관, 언론인 등 다른 직업에 종사하다 정치인이 되는 경우도 없다.
이들은 정치적 리더십과 능력이 검증 안 된 인사에 불과하다.

독일 제2 국영방송 ZDF는 2003년 8월
'최고의 독일인 100인' 선전 행사를 가졌다.

*콘트라 아데나워


그 결과
콘트라 아데나워 초대 총리가 1위, 빌리 브란트 4대 총리 5위
독일통일을 이룩한 프로이센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 9위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2대총리, 헬무트 콜 6대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7대 총리 등이 100위 안에 선정되었다.

*앙겔라 메르겔 


2010년 독일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독일인의 정직성을 가장 잘 대표하는 인물은 누구인가?'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헬무트 슈미트 총리가1위
호르스 퀼러 9대 대통령이 2위
메르겔 현 총리와 우르줄라 폰테어 라이엔 노동부장관 공동 3위

*헬무트 슈미트


유명한 철학자 교수 종교인 문인들이 줄비한데도 정치인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영국 여론조사기관 <유고브> 가 진행한
'독일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 베스트 10' 에서도 
헬무트 슈미트 5대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티베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 2위,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3위
미국 당국의 통화 감찰 기록을 폭로한 컴퓨터 전문가
에드워드 스노든 4위, 방송인 권터 야유흐 6위

*헬무트 콜


독일은 유명한 철학자, 종교인, 문인, 교수들보다 정치인들이 더 존경을 받는다.
독일에서 정치인들이 이토록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이유는?

독일작가 지크프리트 렌츠
'작가는 종이 위에서 문제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지도자는 그것을 감당해야한다.'

막말이나 비방 아니면 말고식 폭로는 찾아볼 수 없다.
토론과 논의, 대안 제시, 대화와 설득, 협조와 양보를 통해 합의 정치를 한다.



역대 독일 총리들은 최고 지도자로서
신념윤리와 책임윤리를 바탕에 둔 소명의식에  리더십까지 겸비하였다.

자신의 권력을 수단화,사유화하지 않았으며 눈앞의 이익에 매몰되지 않았다.

이들은 연합정치를 통해 법에서 주어진 제도적 권력조차 양보함으로써 협치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독일인들이 성공한 정치인들을 높게 평가하고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 양돈선 - 작가



*경기대학교 경제학 박사,독일 본 대학 경제학,서울대 행정 대학원,고려대 정경대 통계학과


'독일' 이 더더욱 부러운 나라로 부상이 되는 요즘이다.

글,사진(펌)
음악: You Raise Me up - Kenny G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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