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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
03/28/20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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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8.xx.xx.28



이른 아침 아틀란타를 출발하여

Virginia Beach 에 도착하니

저녁 5시45분


바람이 몹시 불고 구름이 끼인 탓에

해가 지는 모습을 놓치고



대신

이른 아침 침실 베란다를 통해

버지니아 바다 수평선에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목격하는 행운을 얻었다.






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다리인 

Chesapeake Bay Bridge -Tunnel 을 건너

매릴랜드로 향했다.



(참고: 위키백과)

체서피크 베이 브리지 터널(Chesapeake Bay Bridge-Tunnel)은 

미국 버지니아 주 체서피크 만 입구를 횡단하는 총 연장 37킬로미터의 도로이다. 

체서피크 베이 브리지는 델마바 반도 버지니아 비치를 연결한다.

이 도로는 

19킬로미터의 트레슬교, 1.6킬로미터의 터널, 4개의 인공 섬과, 3.2킬로미터의 둑길, 

그리고 8.9킬로미터의 접속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조물은 현재 전 세계에 10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개통이래, 1억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 하였으며

기존 도로와 비교 하였을 때 

델라웨어밸리(Delaware Valley)와 버지니아비치 지역간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각각 153킬로미터와 1.5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1964년 4월 15일에 개통 하였으며, 공식적인 명칭은 

도로 건설의 공로자 중 한 사람인 루시어스 J. 켈렘 주니어의 이름을 따 

1987년 8월에 명명한 Lucius J. Kellam Jr. Bridge-Tunnel이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2억 달러를 투자하여 

터널을 제외한 구조물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 하였으며, 

향후 터널부분에 대한 확장도 예정되어 있다.




다행히

날씨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어서

 난간에 기대서서 잠시 바람이 되어

 바다냄새를 마셔 볼 기회를 얻었다.



매릴랜드 Rt 13 선상에서





돌아오는 길에

매릴랜드에 사시는 연로하신 내외분을 찾아뵙고

거의 8시경에 집 동네에 들어서니

눈 폭풍에 쓰러진 나무둥지와 가지들이

눈을 업고 있었다.




열흘동안 떠 돌다

내 침대 위에 몸을 던지니 

Oh,,, Heaven !!!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내 맘 언저리에서 서성거리는

그 해안가 노을이 지는 저녁 풍경...





문득

모 블로거님이 제 방에 남겨놓았다가 지워진

 한줄을 기억나는대로 맞춰 본다


"너무 아름다운 곳은 외로운 곳 입니다.."


정말

      그럴까....





떠날 때의 기분과 돌아 왔을 때의 기분 

그 사이에 있는 던 이야기를 마감 하면서

함께 하셨던 여러분들에게  

 I Thank You !!




글,사진/작성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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