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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랑살랑
03/29/20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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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2.xx.xx.236


변덕스런 3월이 가고나면

곧바로 4월이 열리고 완연한 봄이 찾아온다. 






겨울을 버텨낸  부활한 생명들이

여기 저기 멍울을 터트리는 소리 듣기를 싫어 할 사람도 있을까.... 

봄은 

모든 생명체들의 기다림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화창한 봄이 되면 떠 올리는 화가와 작품들이 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으로써

 낭만적인 아티스로 잘 알려진 웰렘 하네츠 (Willem Haenraets) 





 대부분

그의 작품의 주제는 전원생활, 




가족, 

그리고





여인을 섬세한 텃치로 완성시키는

낭만적인 아티스트이다.






특히 수채화 느낌으로 그린 탱고 춤추는 작품에서는





몽환적이기도 하지만





강렬하고 역동적인 감각까지




내 시선 안으로 초대가 되면

 우주에 소생하는 만물이 다 보인다.




봄 바람은

갇혀있던 것들을 밖으로 불러내는 기술자 이기도 하다





연인들의  속삭임과





여인들의 비밀까지 털어 내준다.






우리 안방벽에 걸린 웰렘 하네츠의 - Beach -

누워서 바라보면

바다가 보이고






안방 창문으로 봄볕이 살랑거리면  

나도 봄인 양 

따라 살랑거린다.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

이 봄엔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피었다 지고 싶습니다

-봄꽃을 보니-  김시천

 


 



글,사진(펌)/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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