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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의 밤하늘에 퍼지는 사랑의 노래
12/27/20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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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실크로드를 가는 기도와 찬양                

- 4) Bulgaria 바르나 항에서 흑해를 향해 외친다, Part II -


1) 목적이 이끄는 여행 - 영국편

http://blog.koreadaily.com/PrinceTech/1031060


아인슈타인이 그랬다던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시간을 잡아 늘린다고?

로스 엔젤레스를 떠나온 지 어느덧 9일째다.

떠나오던 날, 교회 앞 마당에서 목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리며,

축복과 안전을 기원하던 것이, 한 달도 더 된 일처럼 느껴진다.


런던에서 시들어 가는 대영제국의 믿음의 앞날을 기원하며,

트라팔가 광장에서 만난 브라질 소녀의 확신에 찬 영적세계의 부흥이

하나의 계시가 되어 아직도 살갗에 소름을 돋운다,

베를린의 포츠담 광장에 덩그마니 남아있는 몇장의 장막 앞에서, 

독일 분단의 아픔과 급반전을 이루었던 45년 만의 전격적인 재결합에 감동하며, 

그곳에 서있던 통일정 파고다의 단청이 차라리 생경하기조차 했지만,

진정으로 드리던 부흥의 기도와 조국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하여 외치던 찬양의 아우성, 

또한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2) 베를린 장벽이 주는 3가지 감회 - 독일편

http://blog.koreadaily.com/princetech/1032314


새 실크로드와 해양 비단길을 보여주는 지도


3) 흑해의 밤하늘에 퍼지는 사랑의 노래 - 불가리아 전편

http://blog.koreadaily.com/princetech/1036051


So far, so good!

불가이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바르나에 들어온 지도 벌써 나흘째이다.

새로운 실크로드를 따라 두 발로 새기는 기도의 행진과

시들어가는 유럽의 영적세계에 부흥의 작은 씨앗를 뿌리고,

구체적인 선교의 비젼을 포착하기 위한 마련된 것이 SRPM (Silk Road Prayer March) 2017 이다.

주로 재학중인 EM(English Ministry)의 대학생들, 그리고 갓 졸업한 사회의 초년생들로 구성된 새 식구들,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들의 진정과

열방을 향한 젊은이들의 열정을 피부로 느끼며,

소리쳐 기도하고 목소리 높여 찬양과 경배의 때마다 함께 어우러져 온지도 여러날이 되었다.


집시촌을 찾아간단다.

오늘은 이번 선교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덩달아 젊음의 기운을 신명나게 되살리며

아름다운 흑해와의 첫사랑에 몰입하는 또 하루를  기운차게 열어본다.

참조: 새 실크로드에 관하여

http://blog.koreadaily.com/PrinceTech/1025360


[Day 4]


Balchik(Varna, Bulgaria)에 있는 집시촌을 방문,

[기쁜 소식]을 전하고, 집시들을 저녁에 있을 [축제]에 초대한다.

해안가의 먹거리 길에서 정찬을 하고 흑해에 있는 방파제로 이동, 

불가리아 현지인들과 함께 기도, 찬양, 촌극, 그리고

예배의 축제의 시간을 갖는다.



계속되는 예레미아서 탐구


예배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와 찬양




이제는 익숙해 지는

아침의 일상이 되고 있다.


거꾸로 된 불가리아어


"오늘 저녁 8시... 발칙 해안가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현지의 불가리아인 목회자로으로 부터 받은 문구 


거꾸로나 바로나 우리 중에

일종의 슬라빅 언어를 읽을 수있는 사람은 없었다.


급조된 Cheat Sheet 준비 완료!


"안녕 하세요!"

"주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스텔라 입니다."

"감사합니다."

"...?"


힘찬 발걸음 - 집시촌으로 걸어 들어가다



마을 뒷 편의 높은 바위 절벽위에는



집시촌을 굽어보는 십자가


십자가가 분명하다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비슷하고 멋을 낸 것으로 보아

정교 (Eastern/Russian/Greek Orthodox)의 십자가일 것이다.



아름다운 집시 여인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어떻께 ice-break 해야할까?


개를 안은 여인



이집 저집 문을 두드린다


쭈뼛쭈뼛...


"즈라스떼!"



"이수스 (예수)를 아시나요?"



황송한 대접


초콜렛을 대접하는 아낙도 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순박하고 인정이 많은 사람들이다.

모두들 한결같이 친절하다.'


걱정은 사라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오잉 요기도 한류가??

한국어를 배운다는 아가씨도 있다.

정말 놀랍다!!!


새로운 친구들과 한방



다음 마을로 어디든


딱히 정해진 곳은 없다.

"다른 팀들이 가지 않은 곳을 찾아서 갑시다"


Balchik 일대의 집시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곳



안개 낀 흑해를 배경으로 선 집시마을


'해안 쪽으론 반듯한 2층 집들이 많군.'


갑자기 벌어지는



춤판!



집시음악과 스패니슈음악에 맞춰


마침 결혼식을 준비하는

일단의 청년들을 만났다.  음악을 담당한다고 했다.

그들은 앰프와 마이크도 갖고 있고,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이다.

독일에서 온 운전수도 있다.

"Guten Tag!"

"Wie gehts?"


말이 필요 없다.

음악과 춤은

기나긴 인간성의 역사 속에서 사람을 하나되게 하는 확실한 매개체이다. 

소통의 마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집시 소녀는 타고난 춤 솜씨를 갖고 있을까?



들고양이 새끼들조차 우리들의 술렁임에 관심을 갖는다



또 다음 동네로



어디나 푸르른 바르나의 자연 환경



단감과



무화과가 싱그럽게 영글고


'때는 7월말

흑해 연안의 바르나는

한창 성하의 신록의 우거지는 모양이다.'



금방 사귄 또래 친구


대학생인 Jessica 와 팀멤버인 두명의 teenager, Lily와 Christine은

또래의 불가리아 소녀와 친구가 되었다.


어린아이에게 사랑의 하트를 보여주는 매튜



다섯 명의 불가리아 젊은이들과 함께 선

Joshua, Michael, Jeseph, and Andrew


'역시, 금방 친구가 되는 젊은이들이야.'



동네 한복판에서의 찬양!


'걱정은 정말로 사라지고 있었다.

듣기에, 일부 무슬림이나

정교인들을 만나면, 자칫 큰 모욕을 당하거나,

공권력/폭력을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

어디나 사람의 마음은

정말 다 같은 것인 모양이다.

한결같이 반가이 맞이하는 집시촌의 사람들이

따스하게 가슴에 차들어 온다.

준비한 선물 만이 아니고,

우리 팀원들의 친절과 예의, 그리고 사랑의 마음은

분명 성령님의 공감을 얻고 있었던 것이리라.


사랑할 수있을 것이다.

함께할 수있을 것이다, 저들과.

기도합니다.

부디 저들의 공허한 눈동자에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찰 수있기를'



 

어떤 마을에서는 모임이 대박이야!



무궁화 꽃이 만발한 항구로 통하는 길


저녁 집결지로 가기위해

항구와 항구에 인접한

Water Front 길을 지나야 한다.


바르나 항구



바르나 항구 한 켠의 작은 비치


넓지 않은 백사장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지금은 한참 휴가철

이미 몇일을 바르나에서 보내며,

이곳이 얼마나 많은 서유렵의 사람들이

즐겨 찾은 곳인줄 배웠다.




결혼을 위해 온 사람들


"아, 아까 만난 그 사람들이야!

결혼식에 왔다는..."



Balchik 해안가의 집회


 저녁이 되어 축제의 모임을 갖는다.

첫날 저녁을 먹던 먹자골목(?)에서,

불가리아식 해물음식을 맛있게 먹고,

낮에 만났던 사람들을 초대한 그곳, 

3일 전 밤에 바르나에서의 첫 찬양집회를 하던 곳이다.

놀랍게도 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었다.



흑해연안의 찬양



모처럼 한방,

순간을 기억에 담으련다





장로님의 치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



하나 됨의 기도



축복의 기도



서로를 위한 기도



불가리아를 위한 기도



함께 부르는 찬양의 시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축제]에 모이는 사람들은

많아 지고 있다.






바위 위에도



Boardwalk 에도



멀리 방파제에서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다.



젊은 친구를 위해 모으는 간절한 기도



놀라움의 눈길


'아까 틴에이저와 함께하던

그 소녀이다'


하나가 되는 시간



감동이 눈물이 되어 나오다



Entertaining the Audiences



밤은 깊어 가고



기도와 찬양의 열기는 뜨거워 지고



사랑의 마음은 하나가 되고 있다





[Day 5]


Varna 시내에 있는

한 현지 교회를 방문 주일예배에 참여한다.

점심 이후 바르나의 기독교 회관에 모여

현지의 세 교회와 하나되는 예배, 찬양, 기도, 격려, 헌신의 집회을 갖는다. 




정교회당 앞에 모였다가

15여 분을 걸어서


현지 목사님이 담임하는 교회로 들어가다




열띤 찬양의 시간이 진행되고 있다.


함께 박수치고



함께 소리 모아 찬양하며 예배 드린다



우리의 선교 여행의 목적을 소개하고


준비해 온 판토마임을 공연한다


우리 팀원들이 드리는 찬양의 시간



간절한 기도를 함께 드린다

 

점심을 먹고

계획데로 여러교회가 함께 할 수있는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기독회관에 모이는 팀원들





찬양의 시간


목사님(가운데)의 불가리아어 설교를 한 형제가 영어로 통역하고 있다



동부에서 온 칼렙 목사님의 설교와 동시 통역



대학생들의 힘찬 춤판 한마당!



고조되는 찬양과 기도의 열기



헌신하기 위해 앞으로 나온 사람들



헌신의 시간


이번 선교 여행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결실의 시간이 되고 있다.

20여명의 헌신자들이 나왔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열매가 되는 순간이다.

대 성황이다. 

할렐루야!



집회 후의 기념 사진 한방!


"모두 수고들 하셨어요!"



불가리아가 좋다

웬지 가슴에 담긴다


모든 것들

발칸 반도. 흑해 연안,

사람들, 푸르름이 넘치는 자연

알 수없도록 친숙하기만 하다

반대쪽에서 실크로드를 갈 수있는 곳

무슬림 세계, 특히 터키로 가는 관문

끝없는 해바라기 밭과 옥수수 밭

지중해도 아니며 대양도 아닌

검푸른 흑해


4계절이 뚜렷한

겨울은 오히려 우리 고국보다도 더 추운 곳

종교와 인종,

문화와 심지어는 이데올로기 조차도

가장 복잡하고 난해한 지역 발칸

일곱 개의 나라에 둘러싸인 바다 옆에

각기 독특한 민족성을 갖은  발칸의 나라들

그러면서도

세계에서도 가장 강인하고 끈질긴 사람들의 세상

발칸 반도의 한 나라

괜실히 불가리아라면

밑도 끝도 없이 좋기만 하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지대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만나

어우러진 곳

알렉산더의 역사가

여실히 보이는 곳

아직 덜 개발되어서

오히려 좋은 나라

길거리에

귀여운 강쥐와 냥이녀석들

자연 그대로 사는 곳


자기야 우리

선교해볼까 불가리아 가서?

주님이 좋아하실까?



- 살며 사랑하며 -

선교일 7/19 - 7/24/2017






아시아와 유럽의 사이에 서서 - Istanbul, Turkey

http://blog.koreadaily.com/princetech/1044746




Bulgaria, Prayer March, Silk Road, Varna, Black Sea,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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