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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 이야기 - 요족과 장족 -
04/25/201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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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2.xx.xx.148


북경에서 계림으로 가는 방법은 비행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갈수 있는데 나는 밤

새워 무려 19시간을 달려 가는 기차를 이용 하기로 했다.


학창시절 기차를 타고 통학을 했었던 추억도 살릴겸 기찻길 주변의 경치를 더 많이 볼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서. . . ,

(장족 할머니)


(요족 아줌씨들)


그러한 나의 꿈은 침대칸의 커다란 차창을 통해 보여지는 풍경에 여지 없이 사라졌다.

(요족 아줌씨들의 머리 모양을 보면 미혼 인지 기혼인지 아이를 생산 했는지를 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개혁 개방을 한다는 명분으로 도시나 시골 할것 없이 옛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시멘트 철골들을 이용해 공사판들을 도처에 벌려놓은 흉물스런 모습들 때문이다. 


봄비가 내리는 계림역 주변 고층 빌딩 사이로 특이하게 생긴 뾰족한 산 봉우리들이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 오는데 무질서 하게 세워진 고층 빌딩이 아닌 옛집들 사이로 묘하게 생긴 산봉우리가 여기 저기 우뚝 서 있는 광경이었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 이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만약 처녀가 쓰고 있는 모자를 건드리면 무조건 그녀와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태어나 죽을때 까지 머리를 기르는 풍솝에 따라 여자들의 머리가 이토록 길단다)


계림 주변에 기묘하게 생긴 10만개의 봉우리가 있다는데 예전에 9 마리의 용이 살았었다는 동굴속 석순과 가마구찌 라는 새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풍경을 볼수 있다는 강

에서 뱃노리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따라 나섰는데 수 많은 관광객들에 의해 자연 자체가 파괴된 모습에 씁씁한 뒷맛만 맛 보았다. 


(장족 할머니의 모습)


계림의 깊은 산속엔 요족과 장족이 살고 있는데 중국이 개혁 개방을 하기전엔 모든

환경이 열악해 특히나 도로 사정이 안좋와 교통이 불편해 같은 종족 끼리도 서로

왕래를 할수 없어 최근 까지 근친 결혼을 했단다. 


(부인이 손으로 한땀 한땀 수 놓은 기념품을 관광객에게 팔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To be continue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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