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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길 알라스카(18) -어떻게 해야 하나?-
10/24/20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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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

 

카메라가 아무리 비싸고 귀중해도 내 몸 보다 더 소중할까? 마

나의 경우, 내 몸 보다도 카메라에 더 집착을 하는데 다른 분들의

경우는 어떤가? 궁금하다. 

(Wave 의 겨울 풍경, 미국 아리조나주에 있음)

 

몇년전 겨울 Wave 라는 곳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을때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잔등엔 30 파운드 이상되는 백펙을 메고 바른손엔 카메라, 왼손엔

삼각대를 든 상태로 미끌어 질때 얼른 손에든 물건을 버리고 균형을

잡았으면 넘어 지지도, 다치 지도 않았을걸

망가지면 돈 들어갈 생각에 내몸 보다 카메라를 보호하려 안간힘을

쓰다 결국은 넘어져 다친 발로 6마일을 무거운 등짐지고 내려오느라

고생하고 또 치료 받느라 몇달간 고생했었다.

(시에틀 과 알라스카를 오가는 Ferry)

(안녕 알라스카!  Skagway 를 향해 Haines를 떠나며~~~)

 

카나다 Banff 에 들려 집으로 가려면 남아 있는 시간이 넉넉치 않아

Ferry를 타고 Skagway로 가 카나다 국경을 넘자 마자 알라스카를

향해 갈때

(Skagway 에는 언제나 알라스카를 구경하는 5~6척의 크르즈가 정박을 한단다.)

2일 반 걸렸던 국경과Smithers 까지 약 1,200 마일을 14 시간 반을

달려 내려와 집 떠난지 20일째 밤을 맞이 한다.

(스위스에서 여행온 여행객과 훼리 선창에서)

Prince Geoge에 있는 COSTCO에 들러 부족한 먹을 거리를 구입하고

계속 남하해 내일 이면 카나다에서 제일로 자랑하는 Jasper 공원

입구가 지척인 곳에서 켐프를 하며

(Skagway 항구)

알라스카에서 Frank에게 얻어온Trout 으로 또 한번 매운탕 솜씨를 발휘

하려고 생선 손질할때 나온 알을 집어 넣었는데 오히려 맛이 반감되

요리는 솜씨와 손맛도 중요 하지만 경험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게 되었다.

오랫만에 보는 맑고 쾌청한 밤 하늘! 친구의 카메라 성능을 알아

보기위해 은하수와 별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느 모녀가 내 옆을지나

가다가 지금 찍고 있는 사진을 무조건 보여 달란다.

9 14일자 내가 보낸 e-mail

 

그제는 이곳에서 사귄 후랭크라는 친구가

 

낛시로 잡은 트라웃 이라는 생선 2마리 준것으로

 

재료라고는 고추장과 양파 그리고 감자가 전부 였지만

 

(굴 파는 장비로 광산에서 사용 했을듯)

(크르즈 타고온 관광객을 실어 나를 버스들)

 

매운탕을 끓여 어찌나 맛있게 저녁을 먹었는지

 

내일 아침도 매운탕으로 해결하고

 

카나다에서 제일로 아름 답다는 벤프에서 사진을 찍은후

 

집으로 내려갈 예정 입니다.(중략)

 

(Skagway 시내를 관광하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벌기위해 어제는 아침 8시 부터

 

저녁 10 반까지 무려 14시간 반을 빗길을 달려 지금은

 

벤프를 코앞에 둔 전기도 있고 인터넷도 터지는곳에서

 

잠자리를 마련하고 오랫만 맑은 하늘의 별들을

 

(Skagway 에 있는 1800년대 묘지. 거의 어린 나이에 돈 벌려 왔다 불귀의 객이 되다)

(살아서 그토록 갖고 싶었던 금을 죽어서 싫컨 갖고 있으라고 금색 입힌 바위를)

 

다른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RV를 배경으로 찍고 있는데

 

스위스에서 놀러온 아가씨와 엄마가 찍고 있는 사진을 보여 달라고

 

보체는것을 20분 후에 다시 오라고 했더니 삐졋는지 콧배기도 안비치네요

.

카나다 벤프 앞 동네에서

 

(북두칠성이 보이시나요?)

(은하수)

 

 

                                To be continue. . . ,

Wave,Skagway,Haines,Banff,J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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