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bo
반야(picabo)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7.20.2010

전체     120375
오늘방문     6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20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벌디에서(JMT점검)-2
06/09/2015 21:26
조회  1498   |  추천   4   |  스크랩   0
IP 172.xx.xx.140

이젠 내가 지고 갈 배낭의무게가 정해졌습니다.

그 안에 들어갈 장비만 정해지면 준비는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식랑이 남았네요.


그 전에 장비를 하나 하나 무게를 달아 선택을 할겁니다.

양말,소홀하기 쉽지만 아주 중요 합니다.

잘못하면 등반 내내 발이 불편하여 절름발이 신세를 못 면하지요.


앞에서 기술한 등산 장비의 구입편에서 의류 부분에 설명을 하여야 하는데 몇개를 연재로 쓰다 보면

나중에는 지쳐서 대강 쓰게 됩니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되지요.

말도 않되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골탕을  먹게 된다는 것을 경험 하였기에 한가지도 소홀하지 않으려다 보니 생각보다 지칩니다.

On-line을 돌아 다니다 보면 말도 안 되는걸 정보랍시고 발표하는가 하면 확실하지도 않은걸 ,또는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는걸 보게 됩니다.

독자가 판단하고 선택할 문제지만 읽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면 곤란하지요..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꼴입니다.


다시 양말로 돌아가서 여름 양말은 절대로 천연 섬유가 섞여 있으면 안되는 것이 빨리 마르질 않아요.

면이나 Wool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산에서 보면 Wool이 40%섞인 양말을 신고 오시는 분들을 봅니다.

이런 양말은  등산양말로 적합하지를 않아요.

여름 용으로는 말할것도 없고 겨울용으로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겨울 양말이 따듯하려면 Wool 함량이 최소한 70%가 넘어야 되는데 70%이하면 춘추용?

특별한 용도로 쓰이는 양말이 아니라 시내에서 신기좋은 양말로 만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 양말은 100% 합섬 양말이 좋습니다.

그래서 양말은 Cool-max 양말로 준비 했습니다.


그러면 등산화는 ?

역시 윗부분이 Mesh로 되어 있는 통풍이 잘 되는것으로 하여야 하는데 이번 Trail에는 눈이 있다고 하여

GX등산화를 준비하였습니다.

내복은 간단합니다.

파타 캐필린 2 하나,아크 내복 하나, 아랫 내복은 파우어 스트렛치 하나,바지는 제일 가벼운것으로 하고 모자, 비니, 장갑,우모복은 파타 Fitz roy,아크 아톰 후디을 Mid layer로 입기로 하고 고어 쟈겟을 준비하여야 겠지요..그러면 의류준비는 끝입니다.


천막은 가기 직전에 일기 예보에 따라 결정을 하려 합니다.

날씨가 아주 나쁘면 안 가고 하루 이틀 비 온다면 Copper spur로 하고 날씨가 좋으면 Fry creek로 가져 갑니다.

6월의 시에라는 가끔 눈이 많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맘모스 스키장을 30년을 다녀서 시에라의 눈을 어느 정도 아는 편입니다.

이번 주말까지의 일기 예보로는 계속 눈이 오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우박은 보통입니다.

밤톨만한 것이 맞으면 아파요..

작년에도 마지막 구간인 맘모스에서 요세미테에서 매일 비를 맞아 아주 지겨웠습니다.

금년은 날씨가 요동을 쳐서 가늠이 안가 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식량은 전부 구입을 완료하여 내일 부터 재 포장하느라 바쁘겠지요.

아래 사진은 내년에 들어 가려고 하는 곳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벌디에서(JMT점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