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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번째 South Lake Loop Trail 과 네번째 준비
09/05/2019 18:56
조회  1337   |  추천   8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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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눈 섹숀중에서 제일 쉬운 곳이 맘모스 요세미테 구간이고 두번째로 쉬운 곳이 SOUTH LAKE LOOP구간입니다.

쉽다고 하지만 배낭을 지고 60마일을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요.

날씨는 덥지요,모기는 달려 들지요,숨은 차지요....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는지 하면서도 몰라요..

아마 중독 현상일겁니다.


이 섹쑌은 고개를 세개 넘어야 되기에 결코 만만 하지는 않아요.

첫번째 비숖고개는 바로 아래에 있는 비숖호수에서 자고 새벽에 올라가면 두시간정도 걸립니다.

특별히 어려움은 없어요. 다만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들쥐가 너무 많아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식량들을  잘 갈무리 한다면 이상은 없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다람쥐가 제법있었으나 들쥐하고 영토분쟁에서 패배 하엿는지 한마리도 보이지 앟습니다.


이 쎅숀을 갈 사람들을 위해서 텐트 칠 곳을 알려 드릴께요.

우선 South Lake에서 North Lake로 돌아 나오는 방향입니다.

내려 오는 쪽에 차량을 가져댜 놓아야 내려 와서 바로 집으로 올 수 있어 편합니다.

그런데 North Lake주차장에는 Bear Box가 없어 자동차에 물건을 놓아 둘 수 없으니 미리 준비를 하십시요

South Lake Trail Head에 10시 전에 도착하여 출발하게 된다면 Bishop Pass를 넘어 Dusy Basin에서 자게 되지만 만일 늦는 다면 Bishop Lake에서 텐트를 치고 다음날 새벽에 올라가기를 권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Trail에서 일기예보 송신탑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호수로 가는 조그만 샛길이 있습니다.

샛길로 들어서면 낮으막한 야산 뒷쪽으로 천막 칠 장소가 대, 여섯개쯤 잇습니다.

주의 할 점은 늪지대가 있으므로 장소를 잘 고르십시요.


이 날은 Dusy Basin에서 자려고 하였으나 나를 North Lake에서 South Lake로 데려가 줄 사람이 일이 있어 출타를 하였다가 늦게 오는 바람에 늦어져서 고개를 넘지 못하고 후숫가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비숖에 사는 사람을 5년 전에 알아 교통편을 신세지고 있는데 차량이 너무 고물이라 나 혼자 겨우 타기에 혼자 갈 때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Independense에도 고물 장사를 하는 사람을 알아 편했는데 얼마 전에 랑카스터로 이사를 가서 금년엔 불편하였습니다.혼자 다니다 보면 여기 저기에 Pick Up해 주는 사람을 알아 놓으면 혼자 다니기 편하지요.


두번째 날은 Big pete Meadow에서 텐트 치기를 권합니다.

자리도 넓고 바로 옆에 그럴듯한 개울이 있어 몸을 씻기도 좋고 물 길러 가는것도 편합니다.

다만 조용한 밤을 원한다면 아랬쪽 넓은 곳 보다는 윗쪽에 텐트치십시요..

이제는 Muir Pass를 올라 가는 날 입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Helen Lake올라가는 계곡을 즐기십시요.

JMT중에서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경치를 보게 됩니다.

또한 고개를 지나서 Evolution Valley를 들어 가게 되면 참으로 아름다운 호수들과 흐르는 물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세번째 날은 Evolution Lake끝으 머리 에 있는 넓은 암반위에 텐트를 치면 편합니다.

만일 여기서 더 가기를 원한다면 McClure Station근처에 가면 텐트 칠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길옆에 작은 개울도 많이 있어 물 깃기도 편합니다.

Sapphire Lake나 Evolution Lake에서 텐트를 치려면 Self Standing 텐트가 좋습니다.

암반 위에서는 Peck을 박을 수가 없으니까요..


네번째 날은 삼거리에서 자게 되면 다음날은 너무 많이 걷게 되어 Piute Canyon으로 올라가다 Hutchinson meadow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됩니다.

이 캠프 사이트는 주위에 큰 나무들이 있어 그늘을 만들어 주어 텐트를 치고 하루를 노닥거리기 좋은 장소라 가끔은 온 하루를 꼼짝도 안하고 딩글거리고 쉬기도 합니다.넓어서 텐트 다섯개정도는 무난하게 칠 수 있습니다.

Trail을 따라 올라가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사슴의 해골이 있어 이정표로 말해 주엇으나 금년엔 그것 마저 없어 특별히 표가 될것이 없습니다.

다만 100메터 전방에 나무에 팻말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캠프장을 지나면 개울이 나오는데 개울이 세군데로 갈라져 있으면 캠프장을 지난것입니다.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출발하여야 그날로 집에 까지 갈수 있습니다.

약 3마일을 나무 숲속을 지나면 바윗길을 거쳐 앞이 확트이는 Humphrey Basin에 들어가게 됩니다.

운이 좋으면 야생화 잔치를 보지만 금년에는 일부문만 보라색 꽃으로 장식된것만 보았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는 개울이 몇개 나옵니다.

그중에 두개는 가믐에도 마르지 않는개울입니다.

위에 있는 호수에서 흘러 내기기에 물이 마르지를 않지요.

따라서 가면서 마실 물만 준비하세요.


고개에 올라 가면 올라온 길이 잘 보여 사진 두어장 찍고 차가 기다리는 North Lake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이번 등반은 끝입니다.

이 섹숀은 비교적 편안한 Trail이라 걸으면서 생각에잠기기가 좋은 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깊이 잠기는 마음 자리가 필요합니다.

대다수의 모든 사람들은 그런 마음 자리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부디 이곳에서 그럼 영혼의 성안에 자리를 마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제일 쉽다는 맘모스 요세미데 구간을 써 보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할지 모릅니다.

위트니를 다녀 와야 되기에, 또 10월에는 캠핑다니기가 바뻐요.

태평양 바닷가에 캠핑도 가야 하고,, 조수아 트리에 가서 별사냥도 하여야 하고,,,

봉쇄수도원에 가서 피정도 하고 싶고...넘 하고 싶은게 많은데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눈이 오겠지요.그ㅡ럼 스키장에도 가야하고 눈 산행도 가야 되고 여름보다 더 바쁜 겨울이 됩니다.난 여름보다 겨울이 훨 더 바뻐요....그래서 겨울을 더 좋아하지요...

다음 사진들은 지난 주에 찍은 사진입니다.


비숖호숫가에서


새벽에 비숖고개 올라가면서.



비숖고개에 아직 눈이 있어요.



Big Pete Meadow 캠프장


눈녹은 물이 생각지도 않은 곳에 이런 경치를 만들었습니다.



Helen Lake바로 아래 계곡입니다. 눈이 Trail을 막았습니다.


아주 위험한 Snow Bridge입니다. 빠지면 헤어날 수 없어요..이쁜  아가씨 치마폭처럼 보이죠.ㅋㅋ


무어 대피소..인디언 영혼이 깃든곳...


Evolution Lake


Piute 계곡


Hutichinson Meadow를 알려주는 팻말


Hutichinson Meadow 캠핑장.


금년부터는 비숖과 South Lake구간에 버스노선이 생겼습니다.

시간은 오전8시와 오후4시에 비숖 K-mart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5불입니다.

기간은 6월 중순 부터 9월 2일 까지이니 금년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리고 스크랩하면서 한마디 흔적이라도 남겨주십시요.

예전에 JMT와 하이 시에라 종주기를 퍼가서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에 자신이 다녀온것처럼 올려 놓은것을 지인이 알려 줘 아주 제 블러그에서 삭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출처를 밝히시면 되는데 왜 안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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